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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여전히 우리 주변에 출몰하는 일제잔재들
01 서울 거리에 버젓이 남아 있는 조선총독들의 글씨 흔적들 02 일제의 잔존 기념물 가운데 유독 사각뿔 모양이 많은 이유는? 03 일제잔재로 곧잘 오인되는 응원구호 ‘파이팅’의 어원 유래 04 군부대 소재지를 일컬어 ‘??대(臺)’라는 별칭이 생겨난 연유는? 05 일제 때 ‘25주년’ 단위의 기념행사가 유달리 성행했던 이유는? 06 한강리(漢江里)가 느닷없이 한남정(漢南町, 한남동)으로 둔갑한 까닭 제2부 참으로 고단했던 식민지의 일상 07 일제의 폭압정치를 상징하는 총독부 관리의 패검(佩劍) 08 경성소방서의 망루에서 울리는 싸이렌 소리의 의미는? 09 일제의 대륙침략과 조선인 강제동원의 연결 창구, 관부연락선(關釜連絡船) 10 병합기념일을 제치고 시정기념일이 그 자리를 차지한 까닭 11 4년 새 4.5배의 살인적인 담배값 인상이 자행되던 시절 12 일본천황에게 바쳐진 헌상품 행렬은 또 다른 지배종속의 징표 제3부 잊혀진 항일의 현장을 찾아서 13 아무런 흔적도 없는 ‘안국동’ 이준 열사의 집터를 찾아서 14 권총을 지닌 그는 왜 이완용을 칼로 찔렀을까? 15 이토 특파대사가 탄 열차를 향해 돌을 던진 한국인의 항거 장면 16 단재 신채호 선생의 집터에 표석을 세우지 못하는 까닭은? 17 통감부 판사였던 이시영 선생이 거소불명자가 된 까닭은? 18 항일의 터전을 더럽힌 홍파동 홍난파 가옥의 내력 제4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친일군상의 면면 19 이토 통감 일가족은 왜 한복을 입었을까? 20 뼛속까지 친일로 오염된 애국옹(愛國翁)들의 전성시대 21 조선문화공로상(朝鮮文化功勞賞), 전시체제를 독려하는 교묘한 통치수단 22 죽어서도 호사를 누린 친일귀족들의 장례식 풍경 23 근대사의 현장마다 단골로 등장했던 어느 일본인 순사의 일생 24 왜곡된 시선으로 근대 한국을 담아낸 무라카미사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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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은 (1) 여전히 우리 주변에 출몰하는 일제잔재들, (2) 참으로 고단했던 식민지의 일상, (3) 잊혀진 항일의 현장을 찾아서, (4)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친일군상의 면면, 이렇게 네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구체적으로 서울지역에 남아 있는 역대 조선총독들의 글씨 흔적들, 일본군 묘비석 양식을 딴 각종 기념비의 잔존 상황, 응원구호 ‘파이팅’의 유래와 군국주의식 용어인 투혼(鬪魂)이라는 표현, ‘??대(臺)’라 일컫는 군부대 소재지 명칭의 유래, 사반세기(25주년)와 관련한 언어습성, 지명잔재 한남동(漢南洞), 총독부 관리의 제복과 패검(佩劍) 및 국민복(國民服), 소방출초식(消防出初式), 관부연락선(關釜連絡船), 병합기념일과 시정기념일을 비롯한 일제 치하의 공휴일, 연초전매와 살인적인 담뱃값 인상행진, 일본천황에게 바쳐진 헌상품 행렬 등에 관한 얘기가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항일인물과 친일군상과 관련된 글도 곁들여져 있는데, 안국동 이준 열사 집터의 고증 확인 과정, 이완용을 칼로 저격한 이재명 의사의 정확한 의거장소, 이토 특파대사에게 돌을 던진 원태우 투석 사건의 내막, 신채호 선생 집터의 위치고증문제, 한국병합기념장의 수령을 거부했던 이들의 명단, 항일의 터전을 더럽힌 홍파동 홍난파 가옥의 내력, 한복을 입은 이토 히로부미와 조선귀족 이지용 내외의 친일행적, 애국옹(愛國翁) 청주 노인 이원하의 추태, 조선문화공로상과 유일한 조선인 수상자 신용욱, 친일귀족들의 장례식 풍경, 『백범일지』에도 등장하는 일본인 경찰 와타나베 타카지로(渡邊鷹次郞)의 일생, 통감부 어용사진사로 출세한 무라카미 텐신(村上天眞)의 행적 등에 관한 내용이 여기에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