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rologue
1부·꿈꾸는 트레커 K2 발토르 트레킹을 꿈꾸다 파키스탄 K2 발토르 트레킹 하는 길 다시 길 위에 서다 트레킹 장비를 챙기다 2부·신들의 정원을 가다! 01 · 파키스탄에서 첫날밤을 맞다 02 ·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네 03 · 칠라스의 밤은 뜨겁다 04 · 사막 같은 카라코람의 푸른 들판, 스카르두 05 · 휴머니스트 제주원정대 06 · 카라코람의 거친 숨소리를 듣다 07 · 아스꼴리를 떠나 줄라로 08 · 빙하 물에 발을 담그다 09 · 나무 그늘이 있는 빠유에서 고소적응을 하다 10 · 빙하는 살아있는 강이다 11 · 도전은 아름답다 12 · 이런 수행이 있을까 13 · 독수리 날개를 펼친 마셔브럼 (K1) 14 · 아! 콩고르디아 15 · 하늘의 절대 군주, K2를 만나다 16 · 구름에 싸인 K2 베이스캠프 17 · 끝내 받지 못한 곤도고로라 퍼밋 18 · 이별은 불편하다 19 · 하얀 눈에 덮인 가셔브럼1, 2 베이스캠프 20 · 설맹으로 고통 받는 포터를 보다 21 ·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가며 22 · 빙하 위에서 길을 잃다 23 · 둥근 달을 보며 떠나온 집을 그리다 24 · 발토르 트레킹의 날개를 접다 25 · 몸이 힘들면 마음마저 힘들고 3부·가장 먼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 26 · 라이코트가 내려다보는 타리싱에 오다 27 · 루팔 베이스캠프에서 낭가파르밧 루팔 벽을 보다 28 · 페어리메도우 가는 길 29 · 배탈과의 전쟁은 계속되고 30 · 낭가파르밧의 황금 일출을 보며 생각에 젖다 31 · 푸른 훈자에 들어오다 32 · 이글네스트호텔에서 비를 맞다 33 · 이글네스트 언덕 돌탑에 돌을 얹다 34 · 욕망은 끝이 없고 가야할 길도 끝이 없다 35 ·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36 · 훈자를 떠나 인더스 강의 거친 물살을 따라 내려오다 37 · 다시 이슬라마바드에 오다 38 · ‘인샬라’ 신의 뜻대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pilogue |
|
길 위에서 길을 묻다
하늘의 절대군주! 파키스탄 K2 발토르 트레킹! 파키스탄 히말라야 - K2, 낭가파르밧, 가셔브럼1, 브로드피크, 가셔브럼2 & 훈자 나는 왜 이곳으로 왔는가? 무엇을 찾으려고 왔는가? 깨달음은 먼 곳에 있을지라도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인간이기에 짊어진 짐을 숙명처럼 지고 삶이 다할 때까지 가는 것이다. 그 길에서 넘어지고 생채기가 나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가야 한다. 오늘도 우리는 길을 간다. 그 길 위에서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묻는다. 그 답은 구하지 못하더라도 히말라야 트레킹은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이다. 마음이 허허롭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그 길을 찾아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나보자.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히크메티의 詩 〈진정한 여행〉 전문 과연 나는 길 위에서 길을 찾았을까? 오직 ‘신의 뜻대로(인샬라!)’ 될 것이고 신만이 알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