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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정원, 하늘길을 걷다
파키스탄 히말라야 K2 트레킹
유영국 저
서영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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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1부·꿈꾸는 트레커

K2 발토르 트레킹을 꿈꾸다
파키스탄 K2 발토르 트레킹 하는 길
다시 길 위에 서다
트레킹 장비를 챙기다

2부·신들의 정원을 가다!

01 · 파키스탄에서 첫날밤을 맞다
02 ·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네
03 · 칠라스의 밤은 뜨겁다
04 · 사막 같은 카라코람의 푸른 들판, 스카르두
05 · 휴머니스트 제주원정대
06 · 카라코람의 거친 숨소리를 듣다
07 · 아스꼴리를 떠나 줄라로
08 · 빙하 물에 발을 담그다
09 · 나무 그늘이 있는 빠유에서 고소적응을 하다
10 · 빙하는 살아있는 강이다
11 · 도전은 아름답다
12 · 이런 수행이 있을까
13 · 독수리 날개를 펼친 마셔브럼 (K1)
14 · 아! 콩고르디아
15 · 하늘의 절대 군주, K2를 만나다
16 · 구름에 싸인 K2 베이스캠프
17 · 끝내 받지 못한 곤도고로라 퍼밋
18 · 이별은 불편하다
19 · 하얀 눈에 덮인 가셔브럼1, 2 베이스캠프
20 · 설맹으로 고통 받는 포터를 보다
21 ·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가며
22 · 빙하 위에서 길을 잃다
23 · 둥근 달을 보며 떠나온 집을 그리다
24 · 발토르 트레킹의 날개를 접다
25 · 몸이 힘들면 마음마저 힘들고

3부·가장 먼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

26 · 라이코트가 내려다보는 타리싱에 오다
27 · 루팔 베이스캠프에서 낭가파르밧 루팔 벽을 보다
28 · 페어리메도우 가는 길
29 · 배탈과의 전쟁은 계속되고
30 · 낭가파르밧의 황금 일출을 보며 생각에 젖다
31 · 푸른 훈자에 들어오다
32 · 이글네스트호텔에서 비를 맞다
33 · 이글네스트 언덕 돌탑에 돌을 얹다
34 · 욕망은 끝이 없고 가야할 길도 끝이 없다
35 ·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36 · 훈자를 떠나 인더스 강의 거친 물살을 따라 내려오다
37 · 다시 이슬라마바드에 오다
38 · ‘인샬라’ 신의 뜻대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pilogue

저자 소개

저자 : 유영국
1959년 바다가 아름답고 물이 맑은 마산(경남 창원)의 무학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1985년 경남신문 기자로 시작하여 1987년부터 1998년까지 세계일보 기자로 있었다. 1998년 〈남선생국어논술전문학원〉을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등산과 여행을 좋아하며 사진찍기를 즐긴다.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사진연구반 사우들과 4번의 사진전을 열었다. 특히 2006년 네팔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트레킹을 다녀온 이후로 히말라야에 푹 빠져, 해마다 히말라야에 가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는 ‘히말병’에 걸린 환자이기도 하다. 詩를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며 낯선 여행지에서 한 잔의 술을 놓고 하염없이 상념에 빠지기도 하는 풍류객이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yygreen1112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82g | 153*224*17mm
ISBN13
9788997180387

출판사 리뷰

길 위에서 길을 묻다
하늘의 절대군주! 파키스탄 K2 발토르 트레킹!


파키스탄 히말라야 - K2, 낭가파르밧, 가셔브럼1, 브로드피크, 가셔브럼2 & 훈자

나는 왜 이곳으로 왔는가? 무엇을 찾으려고 왔는가?

깨달음은 먼 곳에 있을지라도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인간이기에 짊어진 짐을 숙명처럼 지고 삶이 다할 때까지 가는 것이다. 그 길에서 넘어지고 생채기가 나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가야 한다.

오늘도 우리는 길을 간다. 그 길 위에서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묻는다. 그 답은 구하지 못하더라도 히말라야 트레킹은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이다.
마음이 허허롭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그 길을 찾아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나보자.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히크메티의 詩 〈진정한 여행〉 전문

과연 나는 길 위에서 길을 찾았을까?
오직 ‘신의 뜻대로(인샬라!)’ 될 것이고 신만이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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