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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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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종종 100퍼센트가 아닌 신앙과 불신앙 사이의 균형이다. 예수님께 자신의 아이를 고쳐 달라고 부탁한 아버지의 속마음은 이를 보여 준다.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막 9:24). 믿음은 출발점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의 삶을 특징짓기 위해 불신앙을 극복하면서 증가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런 관점은 바울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에 대한 글을 쓸 때 반영되었다(롬 14:1-4). --- p.33 하나님이 주신 선물은 믿음이라는 초자연적 변화, 순간적 성숙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구원받는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베드로는 성숙한 믿음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말할 수 있다. 신앙 형성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 모두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p.45 신앙의 사회화에 대한 그의 견해는 사회학적 관점보다는 신학적 관점에 더 뿌리를 내리고 있다. 넬슨 그리고 웨스터호프와 마찬가지로 리처즈 역시 삶으로서의 신앙은 주일학교나 교육적 수업 모델보다 관계적 사회화 모델에 의해 가장 잘 전달된다고 믿는다. 즉, 신앙은 오히려 문화에 가까운 모습으로 학습되며 예배, 교제, 소그룹을 통한 관계와 모범을 통해 가장 잘 전달된다고 생각한다. --- p.160~161 신앙공동체 안에는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 신앙을 형성하는 다양한 실천이 존재하지만, 가장 영향력 있는 것은 소그룹을 통한 교제, 선교와 봉사, 선포, 정의이다. 그리스도인들이 교제와 소그룹을 통해서 서로에게 속하게 될 때 신앙을 탐구하고 공동체 안에서 살 수 있는 우정과 안전한 장소를 개발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이 긍휼과 자비의 행위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세상에 나가면서 그들의 신앙은 다른 사람들을 더 깊이 사랑하도록 형성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가난하고 억압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대변할 때 그들은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은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할 때 강화된다. --- p.173 신앙에는 목적이 있다. 신앙은 그 자체로는 유익하지 않고(2:17)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경우에만 유익하다. 야고보서 2장 14-18절에 있는 신앙과행위에 대한 이런 이해는 야고보서 2장 1-13절을 염두에 두고 보아야 한다. 야고보는 구원받는 신앙이 해야 할 일을 말하고 있다. --- p.198~199 다민족 그리스도인의 신앙 형성을 연구할 때, 우리는 신앙의 관계적 차원이 그들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기억할 필요가 있다.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개별적 만남에서 나오지만, 교회-문화적 영향으로 인해 상황에 따른 특정 느낌과 표현을 가질 수 있다. 지역의 교회-문화 공동체에 내재된 다양한 신념과 관행은 이런 유형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원천이 된다. 다민족 그리스도인의 삶은 문화적 영향을 받지 않는 개별적 사건이 아니다. --- p.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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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회중적, 세계적 차원에서 신앙인들이 문화와 전통 관습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배우고 어떻게 적응해 갈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좋은 책이다. - 이덕승 (부천 열방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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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백성의 신앙 형성의 다차원적 이해, 특별히 세계화의 추세 속에서 신앙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될 문화적 상호성이 지닌 폭과 넓이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제공한다. - 김대혁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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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형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신학, 회중, 세계화의 관점이 함께 연결된 조화로운 대화를 경험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 정푸름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상담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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