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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胡蝶
“Bad Guy” “꿈을 꾸었다. 아주 긴 꿈을.” 추억追憶 “04:59” “‘추억’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이 날 보다 좋게 만들어줘.” 버디 무비Buddy Movie “Bright Lights” “맡겨놓고 불안하면, 불안에 익숙해지면 돼.” 미싱 링크Missing Link “Someone To Love You” “제가 말하는 건 다 들어주실 건가요?” 데드 맨 워킹Dead Man Walking “Break The Wall” “살아서 생물이 되느냐, 죽어서 시인이 되느냐.” 아수라阿修羅 “Smooth Criminal” “내가 돌아가 줄게. 소름 끼치던 시절로.” 에필로그Epilogue “Dark Knights” “아마, 꿈을 꾸고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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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스킬로 그려내는 스타일리시 미스터리물〉
스타일리시? 출판사가 건네준 원고의 수식어를 보고 처음에는 의아했다. 하지만 단숨에 작품을 읽고 나서 든 첫 느낌은 ‘스타일리시’다. 세련됐다. 이 감각적인 소설을 어떻게 분류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스타일이 등장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짧지 않은 분량의 소설은 단숨에 읽혔고, 호우, 그리고 반시연의 첫인상은 무척이나 강렬하게 남았다. -드라마 ‘다모’, ‘주몽’ 작가 정형수- 드라마 ‘다모’, ‘주몽’ 작가 정형수가 극찬한 작품이자, 노블엔진 팝(pop)의 첫 국내 작품인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의 두 번째 시리즈가 출간됐다! 앞 권에 지지 않을 스타일리시함과 압도적인 분량으로 완성된 본권은, 일상 미스터리에 목마른 독자층에게 새로운 선물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