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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묶기의 마도사 / 9
겨울 외딴 섬 / 71 유품 / 135 분수령 / 145 자손 / 205 마도사의 우울 / 217 해설 이케자와 하루나 / 270 |
Tomoko Inuishi,いぬいし ともこ,乾石 智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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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루 제국의 쇠퇴에서 멸망에 이르는 시대를 사는 마도사 리크엔시스의 시선으로 각 지방 도시의 모습을 그린 단편집 『끈 묶기의 마도사』
다양한 방법으로 끈을 묶는 마법을 사용하는 끈 묶기의 마도사 리크엔시스는 수많은 사람과 만나고, 싸우고, 마도사들과 고민을 나누기도 하며 마법을 체계화하고 완성해 가며 수백 년에 걸친 여행을 한다. 여행 도중, 리크엔시스는 ‘화염의 옥수’를 훔치러 온 불량한 귀석점술사를 혼내주고, 마도사를 사냥하는 집단 ‘은전사’에게 붙잡힌 마도사를 구하기도 하고, 때로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불꽃과 대지의 괴물을 물리치고, 그리고 사본의 나라 파두키아로 가기 위해 사막을 횡단한다. 긴 여행에서 만나 도움을 주고받은 사람들, 대결을 벌인 은전사, 이야기를 나눈 마도사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작은 일에 웃고 서로를 이해하며 포기하지 않고 내일을 향해 걸어가는 리크엔시스와 오리에란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