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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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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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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제1화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2화 ‘좋아요’가 싫은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3화 한때는 어린이였던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4화 완벽주의자인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5화 고양이를 잊지 못하는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저자 소개2

이시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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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田祥

일본 교토 출생.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금융사에 입사했고, 이후 통신사에 근무하며 소설을 썼다. 2014년 『토마토 선생님』으로 제9회 일본 러브스토리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멍멍이 카페 멍누아르’ 시리즈, 『전 남친의 고양이를 맡았습니다』 『밤은 신비한 동물원』 등이 있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는 한국에 소개되는 그의 첫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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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작은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 [수짱 시리즈], 다니구치 지로의 『고독한 미식가』와 같은 굵직한 만화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미야자와 겐지 전집』, 다카하시 겐이치로 『은하철도 저 너머에』, 온다 리쿠 『로미오와 로미오는 영원히』, 마쓰이 게사코 『유곽 안내서』,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마스다 미리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주말엔 숲으로』,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다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작은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 [수짱 시리즈], 다니구치 지로의 『고독한 미식가』와 같은 굵직한 만화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미야자와 겐지 전집』, 다카하시 겐이치로 『은하철도 저 너머에』, 온다 리쿠 『로미오와 로미오는 영원히』, 마쓰이 게사코 『유곽 안내서』,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마스다 미리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주말엔 숲으로』,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다니구치 지로의 『고독한 미식가』, 『산책』, 온다 리쿠의 『메이즈』, 『클레오파트라의 꿈』, 『블랙 벨벳』, 사와무라 고스케의 『밤의 이발소』 등 다양한 일본 에세이와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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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3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9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2만자, 약 3.7만 단어, A4 약 77쪽 ?
ISBN13
9791130658773

출판사 리뷰

★24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제11회 교토책 대상 수상작
★전 세계 25개국 출간 계약
★코믹스판 코단샤 웹플랫폼 절찬리 연재 중

일본을 넘어 전 세계 독자를 감동시키고 있는 힐링 소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는 일본에서 24만 부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 이탈리아, 브라질 등 전 세계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빠르게 만화화되어 유명 만화 출판사인 코단샤의 웹플랫폼에서 연재를 시작해 보다 다양한 독자들을 만나고 있기도 하다. 본격 ‘고양이’ 힐링 소설인 이 작품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에게 고양이와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의 유대가 주는 힘을 일깨워준다는 평을 얻으며 전 세계 독자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느긋하고 부드러운 시간이 필요한
당신에게 건네는 아주 특별한 처방전
어느 날, 이상하고 귀여운 동거가 시작된다!

막막한 마음으로 교토의 골목길을 헤매다 보면 만나게 되는 수상한 병원이 있다.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이곳 ‘고코로 병원’을 실력 좋은 심리상담소나 정신과로 여기고 찾게 되지만, 막상 그들을 맞는 건 여기는 그런 병원이 아니라고 말하는 퉁명스러운 간호사와 매사에 건성건성인 듯한 의사. 게다가 상담을 끝내고 대뜸 처방해 주는 것은 다름 아닌 고양이! 어지간한 건 고양이로 낫는다며 반강제로 고양이를 처방하는 의사. 뭘 물어봐도 대꾸가 없는 간호사. 얼떨결에 고양이를 안고 집에 돌아온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일을 겪으며 위로받는다.

악덕 기업을 그만두지 못하는 청년, 직장과 가정에서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년, 고양이를 잃어버리고 슬픔에 빠진 사람……. 각자의 고민을 지닌 인물들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위로와 뜻밖의 기쁨을 얻고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 나가게 된다. 한편 수상하고 신비로운 병원에서 사람과 고양이 모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의사와 간호사의 사연도 점차 드러나며 뭉근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고양이가 위로를?
고양이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그저 그곳에 있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뿐입니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가 소설로써 우리에게 선사하는 위로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현실의 고양이들이 우리에게 주는 힐링처럼 부드럽고 느긋한 것이며 우리 삶을 천천히 변화시킬 수 있는 힘으로 작동한다. 독자는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속 에피소드들을 따라 읽으며 가장 먼저 반려묘, 반려동물이 주는 애틋한 감정에 공감하며 위로를 받게 된다. 물론 이러한 위로는 단순히 고양이가 귀엽다거나, 고양이와 함께하는 생활이 즐겁다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다. 소설 속 인물들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고양이의 따뜻한 무게를 느끼는 일이 순간의 기쁨과 위로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이들은 고양이와 함께한다는 것이 그 고양이의 아픔까지 함께 공유하는 것이고,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도 있음을 알게 된다.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이 삶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렇기에 독자 또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따라가며 함께 고양이와 사람, 사람과 사람 간의 유대가 주는 치유의 힘을 깊이 느낄 수 있게 된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는 마치 고양이가 그러하듯이 우리에게 진정한 치유의 시간, 새로운 깨달음을 가져다주는 소설이다.

리뷰/한줄평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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