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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제1부 이야기와 스토리텔링

제1장 기본 개념과 의의
1. 이야기
가. ‘이야기’라는 말
나. 특성
다. 형상화의 양상
라. 구조와 감상
[연습 1]
마. 갈래
[연습 2]
2. 스토리, 스토리텔링
가. 개념
나. 스토리텔링의 역사
다. 스토리텔링의 기능과 의의
[연습 3]

제2장 이야기의 구조와 스토리텔링
1. 이야기의 요소와 층위
가. 스토리와 서술
나. 주제, 메시지
다. 스토리의 두 층위
라. 낯설게 하기, 낯익게 하기
마. 구조의 완성을 위한 유의점
[연습 4]
2. 스토리텔링의 상황과 방식
가. 서술상황과 ‘서술언어’
나. 표현적 이야기의 서술
[연습 5]

제3장 이야기의 요건과 작자의 자세
1. 언어 표현의 적절성과 세련성
[연습 6]
2. 갈래와 유형의 관습성
[연습 7]
3. 그럴듯함
가. 개념
나. 기준
[연습 8]
4. 가치성
가. 인식적 가치
나. 정서적 가치
다. 효용적 가치
[연습 9]
5. 참신성
[연습 10]

제2부 스토리텔링 기법

제1장 사건의 설정
1.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 분석
가. 발상
나. 상황 분석, 제재
다. 갈등, 스토리
2. 사건의 설정과 전개 기법
[연습 1]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사건 분석

제2장 인물의 설정
1.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 분석
가. 특질, 성격
나. 성격 분석, 기능
2. 인물의 설정 기법
[연습 2]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인물 분석

제3장 인물 그리기
1. 인물 그리기라는 것
2. 인물 그리기 기법
[연습 3] TV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인물 그리기 분석

제4장 공간의 활용
1. 공간이라는 것
2. 공간의 설정과 활용 기법
[연습 4] 영화 〈기생충〉의 공간 분석

제5장 플롯 짜기
1. 플롯이라는 것
2. 플롯 짜기의 기법
[연습 5] 소설 『그 가을의 사흘 동안』의 플롯 분석

제6장 서술의 상황과 방식 설정
1. 서술방식이라는 것
2. 서술의 상황과 방식 설정 방법
[연습 6] 소설 『그 가을의 사흘 동안』의 서술방식 분석

제3부 스토리텔링 연습

제1장 기초 다지기
1. 상상 모험
[연습 1]
2. 상황
[연습 2]
3. 행동, 인물
[연습 3]
4. 갈등, 사건, 스토리
[연습 4]
5. 공간
[연습 5] 〈반지의 제왕 3 - 왕의 귀환〉의 공간 읽기
6. 서술
가. 장면
[연습 6]
나. 인물의 특질
[연습 7] ‘인물 서술의 기법’ 워크숍 프로그램
다. 대사
[연습 8] 콩트 완성하기
라. 플롯 1
[연습 9] 같은 사건, 다른 플롯과 초점화
마. 플롯 2
[연습 10] 도입부, 암시

제2장 경험, 자료, 유형의 활용
1. 스토리텔링과 ‘전용’
[연습 11] 설화 『여우 누이 이야기』의 전용
2. 경험의 활용
가. ‘경험 이야기 수필’ 창작하기
[연습 12] ‘경험 이야기 수필’ 창작
나. 경험 살려 허구적 이야기 창작하기
[연습 13-1, 2] ‘경험을 살린’ 허구적 이야기 창작 프로그램
3. 역사문화 자료의 활용
가. 역사문화 이야기의 두 계열
나. ‘정보적’ 역사문화 이야기 창작하기
[연습 14] ‘정보적’ 역사문화 이야기 창작 프로그램
4. 스토리 유형의 활용
가. 영웅 이야기
[연습 15] 〈홍길동전』과 〈라이언 킹〉 비교
나. 길 이야기
[연습 16] 영화 〈로드 두 퍼디션〉 분석
다. 추리 이야기
[연습 17] 소설 『최후의 증인』 분석

제3장 작품 완성하기
[연습 18] 중심사건 설정하기
[연습 19] 인물 설정하고 그리기
[연습 20] 공간의 활용
[연습 21] 플롯 짜기
[연습 22] 서술의 상황과 방식 설정

미주(인용 출처)
참고 문헌
찾아보기(용어, 작품)

연습 문제의 ‘답과 해설’

저자 소개 1

이야기를 창작하고 연구하며 교육해 왔다.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현재 부천 스토리텔링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다. 소설집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간사지 이야기》와 장편소설 《별빛 사윌 때》를 발표하였다. 연구서로 《소설분석방법》, 《현대소설의 이야기학》을, 문학 교육서로 《콘텐츠 창작과 스토리텔링 교육》, 《소설, 어떻게 읽을 것인가》, 《소설의 해석과 교육》 등을 펴냈다. 작품 분석과 이론 모색을 병행하고 교육방법도 제시하는 시도를 일반 산문으로 확장한 문해력 책 《수필로 배우는 글읽기》를 지었다. 공저로 논픽션 《조강의 노래-한강 하구의 역사문화 이야기》와 《항일문화
이야기를 창작하고 연구하며 교육해 왔다.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현재 부천 스토리텔링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다. 소설집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간사지 이야기》와 장편소설 《별빛 사윌 때》를 발표하였다. 연구서로 《소설분석방법》, 《현대소설의 이야기학》을, 문학 교육서로 《콘텐츠 창작과 스토리텔링 교육》, 《소설, 어떻게 읽을 것인가》, 《소설의 해석과 교육》 등을 펴냈다. 작품 분석과 이론 모색을 병행하고 교육방법도 제시하는 시도를 일반 산문으로 확장한 문해력 책 《수필로 배우는 글읽기》를 지었다. 공저로 논픽션 《조강의 노래-한강 하구의 역사문화 이야기》와 《항일문화운동가 신명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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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56쪽 | 894g | 150*220*32mm
ISBN13
9791170872535

책 속으로

이 책은 스토리텔링 감각을 예민하게 벼리며 상상력에 불을 지르기 위한 하나의 길잡이다. 세련된 스토리텔링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 문해력' 향상을 돕고, 창작 과정을 위협하는 여러 유혹을 합리적으로 이겨내는 데 기여하기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

매체혁명 시대의 산물 혹은 내용물인 콘텐츠는 문학과 비문학, 예술과 실용, 작품과 상품, 또 그들의 창작과 생산 등의 경계를 허무는 동시에 새롭게 융합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장르를 뒤섞고 재생산하는 양상만 보아도 금세 알 수 있다. 부르는 말도 다양한 이 시대(정보화 시대, 콘텐츠 산업 시대, 융합의 시대, 뉴미디어 시대, 디지털 혁명 시대, 다중매체 시대 등)를 맞아, 인간의 기본 담화 양식의 하나인 이야기는 한층 더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바야흐로 '스토리텔링의 시대'인 것이다.
--- p.24

오늘날 스토리텔링이란 말은 전통적인 이야기 행위에서 나아가 매체를 다중적으로 활용하는 문화(콘텐츠)산업 시대의 이야기 활동 전반, 즉 아이디어의 발상과 기획에서 창작, 제작 등을 거쳐 이야기물이 산출되기까지를 포함하며, 경우에 따라 이것의 사용 혹은 소비 과정까지를 광범위하게 가리킬 수 있다.
--- p.71

이야기의 스토리가 사색을 요구하는 데 비해 서술은 수련을 요구한다. 많이 서술해 보지 않으면 잘 지어내기 어렵다. 그래서 서술은 앎의 문제이기 전에 실천을 통해 익힐 기술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 p.252

모든 창작이 그렇듯이 스토리텔링에도 왕도는 없다. 또 기법은 갈래, 매체 등에 따라 일정하지 않다. 시대와 문화권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며, 같은 것이라도 작가와 작품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진다. 그것은 관습적인 면이 있어 간추려 다룰 수 있으나, 다른 요소들과 잘 어울려야 비로소 소용이 있는 하나의 '가능성'이다. 그러므로 고정된 규칙이 아니라 상상력을 펼치고 다듬을 가능성을 열어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여기면서, 그 활용 방법을 궁리하는 자세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 p.255

무릇 모든 창조 활동은 없던 것을 새로이 만들어내는 일이다. 그러므로 작자 자신도 마지막에 어떤 작품이 태어날지 잘 알지 못하는, 다 완성하고 나서야 비로소 자기 작품과 처음 만나는 작업이 될 수 있다. 애초의 아이디어나 의도를 뒤엎음으로써 새것과 만나기도 하고, 잘 알고 익숙한 것을 융합하여 낯선 것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얼핏 모순적으로 보이는 특성을 지닌 게 창작이다.

--- p.404

출판사 리뷰

국내 스토리텔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최시한 교수의 정통한 이론과 기법을 집대성한 책


오늘날 디지털혁명이 서술 매체를 대폭 혁신하면서 우리는 바야흐로 ‘스토리텔링의 시대’를 맞았다. 전통적 서사문학인 소설을 비롯해 영화, 만화, 웹툰, 다큐멘터리, 디지털 게임, OTT 드라마 등 다양한 이야기 콘텐츠가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그 갈래와 매체가 너무도 다양한 나머지 스토리텔링에 관한 일반적 논의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에 대한 논의와 학습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형태와 상관없이 스토리를 지녔으며 재미와 의미를 추구하는 이야기의 본질 자체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야기하는 존재’, 즉 인간의 본성에 바탕을 둔 스토리텔링의 원리 또한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스토리텔러들은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충분하게 갖출 필요가 있다.

저자 최시한은 평생에 걸쳐 이야기를 창작하고 연구하며 교육해 온 문학교육자이자, 국내 스토리텔링 분야에서 가장 먼저 목소리를 내 이끌어 온 선구자이다. 그는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이라는 단편소설을 비롯한 여러 편의 작품을 창작하고 발표한 소설가이기도 하며, 현재는 부천 스토리텔링아카데미에서 원장직을 맡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작가로서의 경험과 오랜 시간 쌓아온 연구 자료,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스토리텔러들과의 만남과 교육 경력 등을 총체적으로 아울러 하나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스토리텔링 이론을 바탕으로 용어를 다듬고 혼용되는 개념을 체계화했으며, 다매체 시대의 스토리가 있는 각종 콘텐츠, 즉 이야기 콘텐츠 창작에 필요한 기법과 요령을 집대성했다.

이론과 기법, 그리고 실제 창작 요령까지 총망라
픽션은 물론 논픽션 스토리텔링의 세계까지 다루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이야기와 스토리텔링’에서는 스토리텔링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가 정립한 정통한 이론적 지식을 심도 있게 다루며 핵심 용어를 정의한다. 제2부 ‘스토리텔링 기법’에서는 스토리 층위의 사건, 인물, 공간 등의 설정과 서술 층위의 인물 그리기, 플롯 짜기, 서술 상황과 방식 설정 등의 기법적 요소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이때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 영화 〈기생충〉,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등과 같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국내외 명작들을 대상으로 풀이한다. 제3부 ‘스토리텔링 연습’에서는 실제적 창작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소설, 영화 등을 포함한 각종 작품 분석, 재창작 등의 과제를 수행하는 300여 개의 연습 문제를 제시하고 그것의 ‘답과 해설’도 마련했다. 이렇게 이 책은 차근차근 따라가기만 한다면 스토리텔러로서의 기본 소양과 서술 능력을 두루 갖추고 마침내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해 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써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스토리텔링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을 다했다.

바야흐로, 스토리텔링의 시대!
모든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필수 지침서


우리는 매일 수많은 이야기와 마주한다. 뉴스에는 사건 사고가 넘쳐나고, 넷플릭스와 왓차 등 OTT 플랫폼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드라마와 예능, 애니메이션 등이 등장하며, 유튜브에도 각자의 사연과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 매일 수백 개씩 업로드된다. 어디에나 이렇게 이야기가 넘쳐나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 앉아 ‘나만의’ 이야기를 지으려 하면 무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이는 바로, ‘스토리텔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스토리텔링의 영향력은 갈수록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체나 갈래도 헤아리기 힘들 만큼 다양화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모양이든, 각 분야의 창작자들은 ‘이야기’를 내포하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따라서 특정한 부분에 제한적으로만 활용할 수 있는 지엽적 기술의 습득보다는 이론과 기법에 기초한 기본을 탄탄하게 해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하려는 모든 이에게 우선돼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야기를 지으려는 스토리텔러에게 먼저 무엇을 표현하려는 것인지, 무엇을 위해 이야기를 창작하는지부터 분명히 세우기를 권한다. 그런 다음 이야기 양식 전반을 대상으로 한 이론을 바탕으로 일반 요령을 다루어 기본적인 안목과 기법을 먼저 익힐 수 있게 했다. 이와 동시에 스토리 산업에서 지배적인 것(소설, 영화, 만화, 웹툰, TV 드라마, 논픽션 등)과 함께 삶을 영위하는 데 의미 있는 것(경험적 수필, 역사문화 이야기 등)을 아울러 살피면서 독자가 어떤 이야기 장르를 택하든 그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도록 안배했다. 이로써 이 책은 범람하는 이야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싶어 하는 누구에게라도 가장 필요로 하는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이 책은 이론을 바탕으로 분석과 실습을 통해 ‘스토리 세계’의 창조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갈래와 매체를 고려하되 그들을 뛰어넘어 스토리가 있는 것, 즉 이야기 양식 전반을 대상으로 삼고 실제 창작 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_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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