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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과 구원으로 얼룩진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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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1. 호랑이 우리 속으로 _ 14
2.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 _ 34
3. 손상된 물건 _ 63
4. 처음에는 거품이 있었다 _ 79
5. 지하실 _ 87
6. 희망이 없는 곳에서 사랑을 발견하다 _ 96
7. 2012년 8월 30일 _ 108
8. 찰리 _ 142
9. 스텝포드, 코네티컷 _ 152
10. 구매자 시장 _ 177
11. 금고를 채워준 강도 _ 185

2장

12. 점화 _ 206
13. 베이프런트 공원, 다운타운 마이애미 _ 215
14. 다시 길에서 _ 227
15. 기내에서 _ 246
16. 비트코인 킹 _ 264
17. 다음 날 아침에 _ 275
18. 밝은 불빛들 _ 286
19. 낙원의 이면 _ 295
20. 연합전선 _ 307
21. 문 뒤에서 _ 318
22. 비트코인 2013 _ 335
23. 주류사회로 가기 _ 361

3장

24. 해적 이야기 _ 378
25. 그다음 날 _ 385
26. 추락 _ 396
27. 타운 건너편 _ 417
28. 하버드인 _ 426
29. 심판의 날 _ 438
30. 다시 시작하다 _ 448
31. 뒤마에서 발자크까지 _ 463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 소개 2

벤 메즈리치

관심작가 알림신청
 

Ben Mezrich

여섯 편의 소설이 모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1991년 하버드 대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후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시발점(Threshold)』, 『죽음의 사신(Reaper)』, 『불모지(Fertile Ground)』 등이 있으며, 홀덴 스코트(Holden Scott)라는 필명으로 『피부(Skin)』, 『회의론자(Skeptic)』, 『보균자(The Carrier)』를 발표했다. 이 책들은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이 팔리는 대성공을 거두는 한편 9개의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두 번째 소설 『죽음의 사신』은 '치명적 실수(Fat
여섯 편의 소설이 모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1991년 하버드 대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후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시발점(Threshold)』, 『죽음의 사신(Reaper)』, 『불모지(Fertile Ground)』 등이 있으며, 홀덴 스코트(Holden Scott)라는 필명으로 『피부(Skin)』, 『회의론자(Skeptic)』, 『보균자(The Carrier)』를 발표했다. 이 책들은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이 팔리는 대성공을 거두는 한편 9개의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두 번째 소설 『죽음의 사신』은 '치명적 실수(Fatal Error)'라는 제목으로 안토니오 사바토 주니어와 로버트 와그너 주연으로 TBS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TV 시리즈 의 극본을 쓰기도 했다. 그의 일곱 번째 책인 『MIT 수학천재들의 카지노 무너뜨리기』는 케빈 스페이시 출연의 영화 21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페이스북의 창업에 얽힌 비화를 그린 『소셜 네크워크』 역시 영화로 제작되어 화제가 되었다.

보스턴 커먼의 컬럼니스트이자 플러시 잡지에 기고하고 있는 그는 보스턴에서 그의 아내 토냐와 함께 살고 있다. 메즈리치의 다음 책 『섹스 온 더 문』은 2011년 여름에 출판될 예정이다.

벤 메즈리치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경제학 전공, 테네시주립대 MBA 졸업. ㈜데이콤, 미국 LG전자 서비스 법인의 기업회계 및 재무, 운영 등 금융업무 25년 차 공인회계사. 현재는 미국 댈러스(Dallas)에서 회계 및 비즈니스 컨설팅 LLC(accountant4tmrw.com)를 운영하며 로컬 회계법인을 거쳐 연방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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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135*195*20mm
ISBN13
9791138484435

책 속으로

중재는 소송과 다르다. 소송은 쌍방이 서로 이기려고 열을 올리는 싸움이다. 수학자나 경제학자는 소송을 제로섬 게임이라 한다. 소송에는 고점과 저점이 있다. 하지만 수면 아래 보이지 않는 곳이 진정한 승부처다. 본질적으로 전쟁인 것이다. 그러나 중재는 다르다. 제대로 진행되면 승자도 패자도 없다. 단지 두 당사자만이 결의안에 타협하게 된다. 중재는 전쟁과 다르다. 장거리 버스에 오른 모두가 풍경에 지쳐 목적지를 합의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
--- p.15

여느 일란성 쌍둥이처럼 거울 쌍둥이는 같은 외모를 지니지만, 특이한 점은 그들이 거울 앞에서 선 것처럼 서로 정반대라는 것이다. 만일 한 사람이 왼쪽 허벅지에 점이 있으면 다른 사람은 오른쪽에 있다. 한 권의 책이 두 페이지로 찢어진 것처럼 타일러는 오른손잡이에 좌뇌형으로서 분석적이고 계량적이며 전략적인 마인드를 지녔다면, 캐머런은 왼손잡이 우뇌형으로서 기술적이고 실무적이며 약간 바보 같기도 하고 예술적이며 때론 동정적이며 낙관적이었다.
--- p.66

저커버그는 그들을 단순한 바보들이라고 잘못 판단했지만, 그들은 열세 살의 나이에 스스로 HTML 코딩을 배웠고 여름방학엔 중소기업을 위한 웹 개발로 돈도 벌었다. 그 당시 고교에선

컴퓨터공학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신 그들은 가능한 모든 심화 과정을 수강했다. 그들은 하버드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려 했지만 조정팀의 훈련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대신에 그들은 경제학을 전공하게 되었다. 그들이 코딩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저커버그에게 접근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측면에선 행운이 따른 것이라고 볼 수도 있었다. 어떤 일에서도 그들은 자신들이 그저 존재하기 위해 이 세상에 있다고 믿지 않았다. 그들은 무언가 창조하기 위해, 만들기 위해 이 땅에 있었다.
--- p.67

“그쪽은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 좀 알고, 전 돈을 알고 있죠. 돈은 사람을 연결시켜 줘요. 이게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모습이고요. 이제는 진정한 가상세계로 갈 때입니다.”
--- p.96

제가 말했듯이 비트코인은 변덕스럽죠. 비트코인을 사는 건 도박과 같아요. 누구나 알듯이 도박사가 된다고 해서 정말로 부자가 되는 건 아닙니다.
--- p.107

“만일 주중 아무 때나 금덩어리나 돈다발로 음식이나 물을 사야 한다면요?”

“그런 상황이라면 비트코인은 금이나 현금과 비슷한 내재가치를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차이점은 당신이 현금과 금, 비트코인과 함께 무인도에 갇혀 있는데 당신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

다면 비트코인을 사용하게 될 거란 거예요. 왜냐하면 비트코인은 기술적인 내재가치를 지녔기 때문이죠. 비트코인은 게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요.”
--- p.113

어느 날 당신이 잠에서 깨어나 당신의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이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머니에 있는 게 전부라면? 당신은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
--- p.214

“첫 번째 사람이 망가졌는지 두 번째 사람이 확인해야 하고요, 세 번째 사람은 다른 두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확인한답니다.”
--- p.327

페이팔은 여전히 기존 은행 시스템이 사용하는 구리선을 사용하였다. 그들은 사람들이 지불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그들은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
--- p.328

타일러는 비트코인이 미래의 적들을 이길 수 있는 열쇠는 은행과 정부가 정신을 차려서 비트코인을 죽이려 하기 전에 충분히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함께 일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탈중앙화된 램프의 요정, 즉 비트코인이 뚜껑이 닫히기 전에 램프에서 나와야 한다. 일단 이런 일이 발생하기만 한다면 모든 정부는 대신 암호 자본이 되기 위해 싸울 것이다.

--- p.332

출판사 리뷰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의 저자 벤 메즈리치는 페이스북의 창업에 얽힌 비화로 2010년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소셜 네트워크(원제 The Accidental Billionaires)』의 저자이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는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원작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상징적인 캐릭터는 일란성 쌍둥이이며 올림픽 조정 선수인 하버드 대학교 학생 타일러와 캐머런 윙클보스 형제였다. 그 후 페이스북과 엄청난 법적 싸움 이후 형제의 예상치 못한 2막에 관한 이야기가 이 책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에서 펼쳐진다.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와의 법적 다툼 이후 거액의 합의금을 받은 타일러와 캐머런 윙클보스 형제는 페이스북의 악마로 치부되며 여러 언론에서 난도질당한다. 그런 이미지를 불식시키고자 벤처 투자가로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지만, 너무나 짙게 드리워진 마크 저커버그의 그림자에서 쌍둥이 형제는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이었다. 마크 저커버그의 영향력에 투자가 필요한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 관련자들은 아무도 윙클보스 형제의 투자 도움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게 그들의 새로운 시작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자 다녀온 이비자에서 우연히 새로운 디지털 화폐인 비트코인을 만나게 된다. 비트코인의 분산된 특성과 전통적인 은행 업무를 방해할 수 있는 잠재력에 흥미를 느낀 형제는 비트코인에 1,100만 달러 투자를 결심하며 주목할 만한 투자자가 된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약 120달러였던 당시 전체 유통 공급량의 약 1%를 매입한 것이다. 그 후 이어지는 가족과 친구들과의 이야기,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 문제, 그를 둘러싼 전반적인 변동성과 불확실성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초기 암호화폐 시대부터 시작해 세계가 비트코인을 현실로 인식하기 시작하는 최근까지, 그리고 그것을 기회로 잡은 쌍둥이 형제의 비트코인에 대한 신념이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흐르고 있다.

2017년 11월 26일, 비트코인 최초의 억만장자가 되다

이 책 중반은 비트코인의 선구자이자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인스턴트의 설립자 찰리 쉬렘과 형제의 만남에 할애되어 있다.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인스턴트의 주요 투자자가 되며,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 구축을 희망한다. 하지만 쉬렘은 원래 임무에서 벗어나 불법 활동에 연루되며 돈세탁 혐의로 체포되고, 그와의 파트너십은 어두운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와일드 웨스트” 시대로 비유하며 초기 암호화폐 시장을 둘러싼 위험과 그늘진 활동 등을 강조한다.

비트인스턴트 실패에도 불구하고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계속한다. 그들은 뉴욕에 기반을 둔 규제 대상 암호화폐 거래소인 제미니를 설립하고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을 구매, 판매 및 저장하는 주요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시킨다. 이후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2017년 11월 26일, 비트코인 최초의 억만장자가 된 그들의 이야기로 이 책은 마무리 짓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과 세간의 이목을 끄는 법적 다툼 이후, 페이스북의 악마에서 비트코인으로 성공한 선구자로 작가 벤 메즈리치는 타일러, 캐머런 윙클보스 형제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암호화폐 회의론자들은 비트코인을 1600년대 네덜란드의 튤립, 1990년대 후반의 닷컴, 2008년의 주택 시장과 같은 유명한 거품(버블)에 비유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건 도박과 같지만, 누구나 알듯이 도박사가 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건 아니다.” _ 본문 중에서

앞으로도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는 계속 진화할 것이다. 우리는 이 혁명적 기술이 불가능해 보이는 곳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듯, 금융을 넘어 삶 전반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해야 한다. 배신과 구원으로 얼룩진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는 초기 가상화폐 시대부터 세계가 비트코인을 현실로 인식하기 시작한 최근까지,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그것을 기회로 잡은 사람들의 야망과 성공이 담겨 있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엄청난 법적 다툼 이후 페이스북의 악마에서 비트코인으로 성공한 선구자이자 비트코인 투자로 최초의 억만장자가 된 쌍둥이 형제 타일러와 캐머런 윙클보스의 이야기를 통해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비전과 잠재력을 파악하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추천평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는 윙클보스 형제들이 어떻게 글로벌 거대 자금과 밀실 협약의 미로를 지나 마침내 아무도 이루지 못한 보상을 얻게 되는지, 그 내부로 우리를 바로 데려가고 있다. 벤 메즈리치는 야망과 성공의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 매튜 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단테 클럽』 작가)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는 스타트업 자금 세계의 뒤엉킨 내부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기억할 만한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 〈뉴욕타임스〉
배신과 구원으로 얼룩진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는 매끈한 아름다움으로 쓰여졌다. 블록체인을 통한 암호화폐의 부상과 현대 기술 세계에 대한 소개이지만, 상상할 수 있는 한 고통스럽지 않고 소설적이다. -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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