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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24 『찬란한 멸종』 이정모 관장과 떠나는 지구 여행
모집기간
행사종료
2024.10.31. ~ 2024.11.28.
일정
2024.11.30.
장소
배화여자대학교 복지관 캠벨홀
강연자
이정모
참석인원
205명
주최/기획
다산북스
가격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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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클래스소개

강연자 소개 1

강의이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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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공생 멸종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공생 멸종 진화』, 『바이블 사이언스』, 『달력과 권력』,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1』(공저),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외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인간 이력서』, 『매드 사이언스 북』, 『모두를 위한 물리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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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안내

배화여자대학교 복지관 캠벨홀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 34 필운동,배화여자대학교,배화여자중,고등학교,배화여자중학교

출판사 리뷰

“지구는 다섯 번이나 대멸종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더욱 경이롭게 진화했다!”
‘한국의 빌 브라이슨’ 이정모 관장의
기발한 상상으로 만나는 지구의 역사

흔히 멸종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멸종은 새로운 생명 탄생의 시작이기도 하다. 새로운 생명이 등장하려면 누군가 그 자리를 비켜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생명의 역사는 멸종의 역사이기도 하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5년, 서울시립과학관장 4년, 국립과천과학관장 3년, 총 12년을 ‘털보 관장’으로 재직하며 대중 독자에게 과학 이야기를 유쾌하게 소개해 온 이정모 저자는, 이번 신작에서 멸종을 통해 46억 년 지구의 경이로운 역사를 살펴본다.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고도 더욱 찬란하게 진화한 지구의 생명력을 탐험하는 것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누적 조회 수 11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이정모 관장의 대멸종 이야기는 『찬란한 멸종』을 통해 기발한 상상까지 더해져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탄생했다.

‘한국의 빌 브라이슨’답게 이정모 저자는 이 책에서 지구의 역사를 그저 나열하지 않는다. 인류가 멸망한 것으로 가정한 2150년부터 지구가 탄생한 46억 년 전까지 거꾸로 거슬러 오르며, 지구에 놀라운 변화를 일으킨 생명체의 시선에서 17개의 주요 장면을 소개한다. 인류 대멸종, 화성 테라포밍,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경쟁, 섹스와 죽음의 출현, 달과 바다로 시작된 생명 시대의 개시까지, 처음 만나는 지구 이야기가 가득하다.

최신 과학에 놀라운 상상을 더해 2024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추천도서로도 꼽힌 이 책에 대해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는 “이런 시의적절한 주제를, 이런 스타일로 이렇게 맛깔나게 쓸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아는 한 이정모뿐이다”라며 극찬했고,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극한의 상황을 극복한 우리의 찬란한 미래를 상상하게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이유는 충분하다”라며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교양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찬란한 멸종’을 마주하고, 생명의 아이러니가 주는 경이로운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었을 뿐인데
46억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된다!”
범고래, 네안데르탈인, 산호, 삼엽충 등
지구 생명체에게 처음 듣는 반전의 역사

『찬란한 멸종』에는 그 어떤 책에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재미가 담겨 있다. 지구의 역사를 다루는 책들이 인간의 시선에서 거리를 두고 지식을 서술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범고래, 네안데르탈인, 산호, 삼엽충 등 지구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20여 종의 생명체가 직접 자신의 사연을 들려주는 것이다.

이야기는 2150년 인공지능과 2100년 화성 로봇이 인류 대멸종의 과정과 원인을 밝혀내며 시작된다. 그리고 2024년 범고래가 들려주는 지구 온난화, 4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이 말하는 자신들의 멸종, 네 번의 대멸종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백상아리가 이야기하는 4억 년 생존의 비밀, 45억 년 전 달과 바다가 들려주는 지구와 생명 탄생의 장대한 시작 등 지구 생명체의 시선에서 바라본 과학 지식이 흥미롭게 이어진다. 국내 최고의 스토리텔러답게 짐짓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털보 관장’ 이정모의 필력과 특유의 덤덤한 유머는 독자들을 시종일관 웃음 짓게 만든다. 그렇게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다 보면 46억 년 지구의 역사가 단숨에 이해된다.

이정모 저자는 진한 감동의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마치 자기가 각 글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감정 이입하며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인간 중심의 시선으로 볼 때와는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지구의 다른 존재가 되어 생명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것이다.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해 문명을 일으키고, 소행성 충돌로 공룡이 멸종하고, 바다가 산소를 만들어 생명을 탄생시키는 수많은 사건이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 다가온다.

이처럼 지구의 역사를 이리저리 거꾸로 뒤집어서 살펴보는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지구라는 존재를 낯설게 보기 위해서다. 발바닥에 밝히는 흙이며, 코끝을 스치는 풀냄새며, 여름밤을 채우는 풀벌레 소리까지 새롭게 느끼게 만드는 이 놀라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아름다움을 경이롭게 깨닫게 한다.

“2150년 지구에는 과연 인류가 살고 있을까?”
극한 기후위기의 시대,
지구인을 위한 최소한의 과학 지식

오늘날 지구의 기후는 날마다 급변하고 있다. 수온 상승으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강수량 문제로 급등한 채솟값에 장바구니 물가가 휘청인다. 갑작스러운 폭우에 사람이 다치고 죽는 사건도 이제는 너무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기후위기는 정말 막을 수 없는 섭리일까? 우리는 지구에서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그 답을 찾아가기 위해 『찬란한 멸종』에서는 지구의 역사를 총 3개 장으로 보여준다. 오늘날 인류의 멸종 위기를 담은 ‘기후위기의 시간’, 대멸종으로 공룡이 사라지고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 최고의 포식자로 등극하는 과정을 담은 ‘호모 사피엔스의 시간’, 지구와 생명이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들을 담은 ‘생명 탄생의 시간’으로 나눠 방대한 역사를 서술하는 것이다. 여기에 본문의 이해를 돕는 도판, 지구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 지질연대표, 46억 년 지구의 역사를 하루 24시간으로 바꾼 지질시계, 멸종된 생명체의 모습을 되살린 일러스트가 이정모 저자의 맛깔나는 글에 재미와 감동을 더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든 독자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지구는 46억 년 동안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여섯 번째 대멸종을 지나고 있다. 지난 다섯 번의 대멸종이 일어난 원인은 결국 기후변화였다. 멸종 당시 생명체들은 기후변화에 속수무책이었다. 화산이 터지고, 대륙이 움직이고, 운석이 충돌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그런데 우리가 겪고 있는 여섯 번째 대멸종은 다르다. 지금의 기후변화는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인류 활동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정모 저자는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기술이 이미 우리에게 있기에, 의지만 있다면 여섯 번째 대멸종을 극복할 수 있다고 희망을 전한다.

지구는 다섯 번이나 대멸종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더욱 경이롭게 진화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지구와 생명과 인류의 방대한 역사를 마주하며,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흥미롭게 상상하는 즐거운 경험을 할 것이다.

추천평

멸종은 죽음이다. 죽음은 슬픈 일이다. 그런데 ‘찬란한 멸종’이라니! 시작이 있으려면 끝이 있어야 한다. 탄생은 죽음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생명의 역사는 멸종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지구에 존재했던 수많은 생명의 이야기를 일인칭 화자의 입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런 시의적절한 주제를 이런 스타일로 이렇게 맛깔나게 쓸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아는 한 이정모뿐이다. 재미와 교훈, 정보와 통찰을 모두 갖춘 찬란한 책이다. 우리에게 이정모가 있어서 행복하다. - 김상욱 (물리학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저자)
이미 지구는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경험했다.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최상위 포식자인 인류는 이제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맞이하고 있다. 만약 실제로 이렇게 심각한 위기가 다가온다면 어떨까? 그리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 덕분에 다행히도 우리는 인공지능, 로봇, 범고래, 산호, 공룡 등의 시각에서 생동감 있게 그들의 멸종과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경이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속에서도 아마 인류는 어떻게든 계속 살아남을 것이다. 그리고 그 놀라운 여정의 끝에서, 이 책을 통해 한 편의 독창적인 대서사시를 접한 누군가는 지구의 생명체에게 극적인 공헌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끝없이 다가오는 극한의 상황들을 극복해 낸 우리 앞에 얼마나 찬란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하게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이유는 충분하다. - 궤도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이 필요한 시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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