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권력을 지배하는 자, 이기는 언어를 터득하라! 1장. 권력의 선방은 ‘주도권’이다· 협상의 기술·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 주도권 실전 전략 : 에두르지 말고 지시를 내려라 · 대화의 첫 말뚝을 박아라 · 질문 방식의 묘를 살려라 · 주도권을 재탈환하라· 분노하라· 회의를 주도하라· ‘순서 주고받기’ 규칙· 고르고 골라 고상하게 표현하라· 피해자 역할을 자처하라 · Keep it in mind!2장.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 언어를 교묘하게 이용하라 · ‘우리’라는 원칙· 비용 절약을 위한 초간단 핵심 메시지· 개념을 점령하고 낙인찍고 바꿔라 · 권력의 은유· ‘가치’라는 최고의 무기 · Keep it in mind! 3장. 카리스마로 장악하라 · 카리스마의 절대적인 네 가지 · 확실한 표현으로 현장을 장악하라 · 상황을 주도면밀하게 관찰하라 · 재담꾼들의 특징 · 번역가 기술을 적용하라 · 마침표를 찍다· Keep it i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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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ias Noll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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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힘을 실어라!한마디로 좌중을 압도하는 강력한 대화의 기술 책은 권력 쟁취를 위해 주도권을 잡는 기술을 크게 세 단계로 설명한다. 첫 번째는 ‘언어로 상황을 사로잡는 방법’이다. 여기에서는 대화에서 자신의 입지를 잃지 않는 다양한 전략을 다룬다. 상대방이 내 의견을 무시하거나 반박할 때 화내지 않고도 자신의 주장을 고수하는 방법, 혹은 누군가의 강력한 비판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되받아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마치 강한 바람에도 단단한 뿌리로 지탱해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우리의 언어도 흔들림 없이 상대를 설득하고 장악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자신의 말에 힘이 실리기를 바란다면 꼭 숙지해야 할 내용이다. 두 번째는 ‘타인의 마음을 얻는 방법’이다. 주도권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그들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이다. 친구 사이, 연인 관계, 직장 동료와의 대화에서 말 한마디로 상대를 사로잡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단순한 말이 주는 연대감의 힘은 상상 이상이다. 타인의 언어 세계에 들어가고,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면, 자연스럽게 대화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카리스마를 완성하는 방법’을 다룬다. 이 단계에서는 보다 고급스러운 대화 기술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속내를 파악하고, 겉으로 드러난 말의 이면에 숨어 있는 진짜 의미를 간파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저자는 한 비즈니스 회의에서, 경쟁사 대표가 던진 “우리의 목표는 똑같습니다”라는 말 뒤에 숨겨진 함정을 포착한 예시를 든다. 상대가 내세운 협력의 언어가 실은 주도권을 빼앗으려는 전략임을 간파하고, 이를 우회하는 언어의 힘을 보여 준다.“권력을 지배하는 자의 언어는 탁월하게 다르다!”우아하게, 때로는 거침 없이말을 내뱉는 순간 주도권은 내 것이 된다!이 책은 ‘말로 이기는 법’을 알려주는 매뉴얼이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일상 대화 속에서도 얼마나 많은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는지를 파헤친다. 예를 들어, 친구와의 간단한 식사 메뉴 선택에서도 주도권은 드러난다. 상대가 제안한 메뉴를 수용하느냐, 아니면 나의 취향을 먼저 내세우느냐에 따라 미묘한 심리적 경계가 생긴다. 이런 사소한 순간에도 주도권은 작동하며, 저자는 이를 ‘언어의 권력 게임’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방법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전수해 준다. 가령, 직장 상사에게 “이 일은 제가 처리할까요?”라고 묻는 대신, “이 부분은 제가 맡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위치와 신뢰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짧은 문장 하나가 상대방에게 주는 인상을 좌우하며, 결국 더 큰 주도권을 쥐게 된다는 것이다.권력을 장악하는 언어 전략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주도권을 선점하라▶사람의 마음을 얻어라▶카리스마로 장악하라이 책은 관계를 이루며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학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중 하나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겪는 다양한 인간관계, 직장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대화, 때로는 연인과의 감정싸움에서 어떻게 주도권을 쥐고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제공한다. 특히 신입 직원으로서 더 자주 요구되는 부드럽고 세련된 언어 사용을 어떻게 권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지를 세밀하게 다룬다. 우아하면서도 단호한 말의 힘을 키워, 원하는 것을 끌어내고 스스로를 더 당당하게 만드는 길을 제시한다.이 책은 단순한 대화 기술서가 아니라, 자기 삶에서 주도권을 쥐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실천적 조언으로 가득하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나를 대표하고, 결국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층 더 자신 있고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각 장을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강력한 언어 무기를 얻게 될 것이며, 그것으로 세상과의 대화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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