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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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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김규택 그림
풀빛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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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의 말

나는 우리 반의 왕따야
의문의 택배 박스
유튜버 순수
유일한 내 친구
나만 몰랐던 스토리
이건 학교 폭력이잖아
두 가지 마음의 겨루기
희인이 이야기
순수의 실체
사과해 줘서 고마워
도망가자
그 애의 잘못이 아냐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죄책감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면
용기 낼 용기
1년이 흐른 뒤

저자 소개 2

초등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운영진으로, 귀여운 아이들을 가르치며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2021년 [동양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았어요. 언젠가 팔랑이를 만나면 즐거운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어요. 지은 책으로는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좋아요 조작 사건』 『무영이가 사라졌다』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 『그 아이의 비밀 노트』 등이 있습니다. @mon_gg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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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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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만나는 것은 늘 즐겁고 위안이 되는 일이에요. 이야기에서 받은 감정들을 더 풍성하게 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옛날 옛날』 『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한성이 서울에게』 『11월 13일의 불꽃 : 청년 전태일의 꿈』 『라면 먹는 개』 『옹고집전』 [황룡의 속담 권법] 시리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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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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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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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0.6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8만자, 약 1.2만 단어, A4 약 25쪽 ?
ISBN13
9791161729541

출판사 리뷰

내 유일한 친구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면?
‘따돌림’ 혹은 ‘왕따’에 대해 심각하지 않은 일로 받아들이는 어른들이 많아요. “친구랑 사이 좋게 지내렴.”이라는 말로 위로 아닌 위로를 하는 어른들도 있고요.
하지만 따돌림은 엄연한 학교 폭력이에요. 몸을 때리거나 상처를 내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에요. 몸이 아니어도 마음을 때리고 상처입히는 것 또한 폭력이에요. 생각해 보세요. 만약 반 친구 중 아무도 나와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면 내 마음이 어떨까요? 체육 시간에 선생님이 던진 공을 받지 못했을 때 반 친구들이 모두 나를 비웃는다면요? 나랑 같은 모둠이 된 게 싫다면서 짜증을 내면요? 이런 일을 당하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입겠지요.
그런 일을 당하면 주민이처럼 학교가 지옥 같을 거예요. 그런 상황에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새로 생겼다면 아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겠지요. 다른 친구들에게 아무리 시달려도, 그 친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의지가 되고, 힘을 얻게 될 거예요.
그런데 만약 그 친구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이 이야기 속 주민이처럼 내가 학교 폭력 피해자인데 내 유일한 친구가 알고 보니 또 다른 가해자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유일한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서 그 친구가 학교 폭력을 가하는 걸 모르는 척 내버려두어야 할까요? 아니면, 유일한 친구를 잃게 되더라도 그건 옳지 않은 일이니 그만 두라고 단호히 말해야 할까요?
이 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학교 폭력 이야기예요. 이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 피해자에게는 학교 폭력의 그 어떠한 책임도 없다는 것, 둘째,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용서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 셋째는, 방관자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며 주민이 같은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할지 고민해 봐요. 그리고 혹시 내 주변에 내가 모르는 학교 폭력은 없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있는 학교 폭력은 없는지 생각해 봐요. 나만큼이나 다른 사람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기로 해요.

리뷰/한줄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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