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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설마, 꿈이겠지?
1. 난, 아줌마는 안 건드려! 2. 그 녀석의 엉덩이는 예뻤다 3. 미친개는 미친놈이었다 4. 음주키스는 오바이트를 부른다 5. 약혼식 습격 사건 6. 사랑을 하고 싶어 7. 공포의 핑크마녀 등장하다 8. 여자는 악당을 좋아한다? 9. 섹스, 애국가, 그리고 오르가즘 10. 너와 내가 찢어져야 하는 101가지 이유 11. 기적이 일어났다! 12. 거부할 수 없는 제안 13. 불타는 밤 -Burning night 14. 우리 같이 살래? 15. 그녀는 나의 심장 16. 사랑한 게 잘못이니? 17. 연수 나와라, 오버! 18. 사느냐, 죽느냐...... 맨발의 질주 19. 가짜 바닷물의 효과는? 20. 리무진보다 버스가 좋아 21. 해피엔딩을 위하여 22. Oh, my baby! 23. 엽기적으로, 끝까지 엽기적으로 에필로그 -그리고 역사는 반복된다 작품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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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울 만큼 울고 코를 팽 소리나게 푸는 영희에게 선우는 열쇠고리 하나를 내밀었다. 고리에는 네 개의 열쇠가 매달려 있었는데 그 고리는 영희에게 낯익은 것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것은 그녀가 선우에게 열쇠를 줄 때 끼워서 준 피카츄 열쇠고리였기 때문이다. '이것까지 아직 가지고 있었구나.' 다시 코끝이 찡해 오려는 것 같아서 영희는 다시 한 번 코를 풀었다. 그런 그녀의 귀에 선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p.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