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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정신 아리스토텔레스
세 현인 이야기 3 양장
한길사 200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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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연기된 소송 사건
아테네로부터의 도주
유언장
야누스적 이중 얼굴
아테네 철학의 정점

2. 철학의 기초
철학에 사용된 신화, 전설, 문학
이전의 철학자들
플라톤
알렉산드로스 대왕
오감
경험
사고
개념
판단
모순의 공리

3. 철학의 방법
형식 논리
범주
공리
삼단논법
언어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류
연구
경험론자

4. 철학의 내용
인과론
다양한 자연 연구
올바른 행위
행복한 공동체 생활
비극
기도

5. 철학의 목적

저자 소개

저자 : 장 마리 장브
1928년 알자스에서 출생하였으며, 프랑스와 독일에서 철학과 언어학을 공부했다. 1984년부터 프랑스 대학에서 독일 문법과 사상사를 가르쳤으며, 2004년 현재는 같은 대학 명예교수로서 도덕, 정치 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공분야인 독일어, 프랑스어 비교문법학과 언어와 사고의 관계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인간의 인식과정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생체학적 반응에 대한 뇌연구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언어 문법의 철학적 비교에 관한 『두 언어체계의 비교』, 『롱그의 경제성과 파롤의 유희』, 『예술과 언어』등이 있다.
역자 : 김임구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부터 1996년까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비롯해, 사회학, 신학, 영문학 등 폭넓은 분야의 공부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유럽의 잠재정신사와 동독문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현재 서울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있다. 그의 학문적 관심 영역은 유럽 근, 현대사를 잠재정신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것과 이를 한국의 정신사와 비교 연구하는데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46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55359

책 속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눈으로만 관찰한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촉각도 사용하였다. 관찰하면서 실험을 하였다. 현대의 태생학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연구방법에 많은 덕을 보았다. 프랜시스 베이컨이 1962년 『새로운 과학 참고서』(Novum orgunum scientiarum)라는 책에서 제시하게 될 자연과학적 실험을 아리스토텔레스는 물론 알 리가 없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부차적 원인을 특히 중요하게 여겼으며 '법칙'의 인식보다 '자연'의 인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관계'의 전체범주를 무시했다는 주장은 진실이 아니다. 그러나 그가 관계의 실행 능력을 보지 못했다는 것과 수학의 가능성을 충분히 알지 못했다는 주장은 아마 올바를 것이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수학이란 단지 더 높은 인식에 이르는 길을 닦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수학으로 철학의 자리를 대신해 버렸다."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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