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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
헤아릴 길 없는 인물 소크라테스를 이해할 수 있는 전거들 삶의 역정 용감한 생애 검소한 생애 델포이의 신탁 다이모니온 로고스 2. 대화 촌철살인의 명수 소크라테스와 정치가들 소크라테스와 시인들 아리스토파네스의 『구름』 소크라테스와 기술자들 『라케스』의 분석 -용기란 무엇인가 유녀 테오도테와의 대화 소크라테스와 그리스의 신들 『심포시온』에서 알키비아데스의 찬사 대화 가운데의 소크라테스 3. 평가 아리스토텔레스의 보고 재판, 투옥 그리고 죽음 헤겔과 니체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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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버트런드 러셀이 어떤 라디오 강연에서 유럽이 인류의 정신적 발전에 끼친 본질적인 공헌이 무엇인가 하는 물음을 제기한 적이 있다. 그는 그때 옳게 말했다. 종교라면 유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어디에나 있다. 예술이라면 유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어디에나 있다. 유럽이 세계에 내놓은 것은 바로 학문의 이념이다. 학문으로서의 학문이라는 이념을 전개시킨 것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였다. 그리고 '이것은 무엇인가' 라는 그때까지 들어보지 못한 질문과 말해진 모든 것의 논리적 근거를 찾는 그때까지 들어보지 못한 탐구로 이 길을 개척한 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소크라테스였다. 내가 보는 한 이 공적은 소크라테스가 학문 자체를 목표로 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의해서도 전혀 감소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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