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즈데네크 밀레르
1921년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그림에의 애정이 남달랐던 그는 1957년 첫 애니메이션 작품인 <두더지는 바지가 필요해>로 각종 영화제에서 인정받았고, 그의 각종 작품에 주인공으로 두더지가 등장하여 '체코의 미키 마우스'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지금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글 : 에두아르드 페티슈카
1924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프라하의 카레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 후 잡지 편집일을 하며 글과 기사를 썼다. 1978년 체코 아동문학가에게 주는 마릭 마저로바 상을 받았으며 아이들을 위한 요정이야기, 역사 이야기, 그림책 등을 많이 썼다. 특히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 출간 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작품집으로는 『태양』『순간』등이 있으며, 동화책으로는 『두더지와 바지』『두더지와 자동차』『나이프를 숨긴 곳』『마법사 할아버지』『만든 리본』『미아 아르치네크』등이 있다.
역자 : 권재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어과 교수로재직 중이며 역서로는 『농담』『접견』『흐르두발』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