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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가 훨훨 날아와 물었어요.
"코코, 집에 아무도 없니?" 입을 꼭 다문 코코 대답이 없네요. 산비둘기도 그만 날아가 버리고 말았어요. 모두모두 가 버리고 말았어요. 코코는 외톨이. 그때 멍멍 멍멍 멍멍 --- pp.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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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어린 아이들이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이 묘사되고 있다. 어릴 때 잠에서 깨어나 보니 집에 아무도 없거나 혹은 엄마가 없어 속상한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갖고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 아빠에게 자신도 코코처럼 집에 아무도 없으면 속상하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무엇보다도 가타야마 켄은 단조롭게 표현될 수도 있을 이러한 일상 생활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시적 표현으로 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