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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봄 마을
여름 마을
가을 마을
겨울 마을

저자 소개 1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이 되었고, 2018년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을 비롯해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10년은 여행가로, 또 18년은 고양이 작가로 살았다. 2009년 첫 고양이책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시작으로 『명랑하라 고양이』와 『나쁜 고양이는 없다』 시리즈를 차례로 출간했다. 이 세 권의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고양이 춤]의 제작과 시나리오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밖에 고양이책으로 『고양이가 재능을 숨김』『나만 없어, 인간』『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공존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이 되었고, 2018년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을 비롯해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10년은 여행가로, 또 18년은 고양이 작가로 살았다. 2009년 첫 고양이책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시작으로 『명랑하라 고양이』와 『나쁜 고양이는 없다』 시리즈를 차례로 출간했다. 이 세 권의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고양이 춤]의 제작과 시나리오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밖에 고양이책으로 『고양이가 재능을 숨김』『나만 없어, 인간』『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등이 있다.

이용한의 다른 상품

사진 : 안홍범
사진가.『샘이깊은물』사진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프리랜서 사진가로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지역문화, 건축, 풍물과 민속 등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사라져가는 이땅의 서정과 풍경』『이색마을 이색기행』등을 펴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573g | 176*248*30mm
ISBN13
9788939204805

책 속으로

성읍마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즐비하게 들어선 샛집이다. 샛집은 제주에서 흔히 띠집이라 불리는데, 집집마다 집줄을 지붕에 둘러친 것은 심한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지 앟도록 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흔히 지붕은 그 지역의 산세를 닮는다고 하는데, 성읍의 샛집은 멀리서 보면 마치 주변의 오름처럼 둥글둥글하고 완만하다. 또 바람과 비가 많은 탓에 마을의 샛집에서는 차양처럼 생긴 풍채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집안에는 아직도 돗통시와 쇠막, 연자마를 둔 집이 꽤 많고, 거의 대부분의 집에서 대문을 대신하는 정주석과 정낭을 볼 수 있다.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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