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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경매는 질 수 없는 게임이다
1 야성을 회복하라 2 길목잡기, 그 위험에 대하여 3 절대 손해 보지 않는 투자를 하라 4 왜 경매인가 2부. 젊은 부자의 부동산 경매 투자일기 1 직접 방문해야 알 수 있는 것들 2 법, 아는 것이 힘이다 3 3건을 동시에 도전하다 4 얼마의 수익을 노릴 것인가 5 제대로 된 낙찰가 맞추기 6 건물만 따로 살 수도 있다? 7 역세권이 좋은 이유 8 드디어 낙찰, 유치권을 해결하라 3부. 400만원으로 2억 만든 hope 이야기 1 경매에 관심을 갖게 되다 2 어떻게 연 960%의 수익이? 3 시세에 비해 임대가가 높은 지역을 노려라 4 마음이 내몰리면 함정에 빠진다 5 무엇이 이익을 가져다주는가 6 내 돈 들이지 않고 부동산 매입하는 법 7 세상은 바뀐다 8 공매도 눈여겨보자 후기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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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야에서 질 수 없는 게임을 펼치다가 한 텀 쉴 때 돌아보는 것이 경매 시장이다. 두어 달 관심 가지고 물건을 찾아다니다가 하나만 찾으면 된다.
1년에 하나씩만 하더라도 어지간한 직장인 연봉을 얻는다. 부동산이란 급하게 서두를 일도 아니다. 그렇게 하나를 잡아놓고 자신의 본업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다가, 또 시간이 나면 경매 시장을 둘러보는 것이다. 일년 열두 달 내내 경매 시장만 지켜보는 것도 옳지는 않을 성싶다. 전문가는 될 테지만, 사회 전반의 추세에 대해서는 무디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전문가가 되어갈수록 점점 미시적인 시각 속에 거시적인 안목이 사라진다. 일견 투자의 면에서 전체적인 조망을 하는 시각을 잃는다는 것과 풀배팅을 한다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한번 제대로 된 투자를 했으면 이후 자신의 생업에 집중하기를 권한다. 그러다 주변 일이 정리되고 여유가 생기면 다시 경매 시장을 기웃거리는 것이다. 그렇게 2년 마다 한 건씩만 기회를 잡는다면, 10년 이내에 분명 주변 누구보다도 큰 자산을 갖추게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 p.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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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지 않는 게임만 한다
“새벽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녹초가 되었지만 그게 싫지는 않았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 자신은 있었다. 하지만 그 ‘열심’이 삶을 바꾸지는 못하고 있었다. 열심히 살고 있으니 편안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겠지. 하지만 늘 마음 한구석에 도사리고 있는 불안을 지울 수 없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지만 처지는 점점 더 어려워졌다.”
hope라는 닉네임을 가진, 본서의 3부에 언급되는 사례의 주인공이 털어놓는 고백이다. 하지만 이런 고백이 결코 그에게만 해당되지는 않음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이것은 바로 돈 때문에 고민하는 보통사람들의 보편적인 마음이다. 그러나 hope는 일상에 찌들려 생활고에 시달리기를 중단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방법으로 선택한 부동산 경매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1년 5개월 만에 400만원을 2억원으로 불릴 수 있었다. 그에게 엄청난 행운에 따랐던 것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은 알지 못하는 무슨 특별한 비법이 있었던 것일까? 물론 아니다. 2003년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란 책으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저자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그 결과 지지 않는 투자를 하게 된 까닭이다. 이 책은 저자가 부동산 경매를 이용해 많지 않은 자금으로도 항상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로 정리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다른 부동산 경매책처럼 어려운 법이나 택지분석 등으로 독자의 마음을 부담스럽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저자의 투자 과정을 솔직하고 정확한 이야기로 풀어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 경매를 소개한다기보다는 성공한 투자가의 솔직한 ‘일기’인 것이다. 이 책은 말한다. “가진 게 별로 없는 보통 사람들은, 지지 않는 게임을 펼쳐야 한다.” 그리고 그 해답을 부동산 경매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경매말고도 그런 게임이 보인다면 이 책을 집어들 필요도 없다. 게다가 아직 초보 투자자라면, 더더욱 경매로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부동산 경매에 대한 2가지 오해 부동산 경매라고 하면 대개 남의 어려운 처지를 이용해 돈을 벌거나, 조폭 등 어두운 세력들이 장악하는 시장이라는 선입관이 지배적이다. 또한 여윳돈이 많은 부자들이나 할 수 있는 쉽지 않은 분야라고도 믿고 있다. 더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여러 가지 법률지식은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러한 오해와 편견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명쾌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400만원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경매이다. 주식 투자나 여타 부동산 투자에 비하면 그리 큰돈이라 할 수 없다. 또한 경매는 매입하는 순간 이익이 결정되므로 낙찰 받지 못하는 것은 수익이 없는 것일 뿐, 손실을 입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게다가 본업을 하면서 1년에 하나씩만 해도 어지간한 직장인 연봉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정말 꿈같은 얘기가 아닌가. 주식 투자처럼 1년 내내 거기에 매달리지 않아도 되고, 한번 제대로 된 투자를 했으면 자신의 생업에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저자는, 멀리 내다보고 그렇게 하다 보면 10년 안에 큰 자산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더구나 이런 수익을 올리다보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던 공부도 재미있어질 수밖에 없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관심을 가지면서 분위기도 매우 좋아졌다. 문제는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고서 이런저런 이유로 좋은 투자시장을 잃고 있는 보통사람의 소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