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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가요 기획사 안타 프로덕션 안치행 회장 추천사‘가왕’의 가요계 50년 동지 김기욱 PD의 발간 축하문들어가며 36년 만에 정리하는 가왕 조용필 취재 수첩 1부 우리가 몰랐던 조용필의 시간들 슈퍼스타를 처음 만난 날자존심 끝판왕 조용필해운대 1박 2일 007 작전음악 다음으로 사랑한…… 술조용필의 마음속 깊은 효성2부 ‘작은 거인’은 어떻게 ‘위대한 탄생’을 이뤘나조용필에게 자신감 안겨준 1980년 재미 동포 순회공연조용필, 한 차원 높은 음악 세상으로 날다대한민국 팬덤 문화의 시초아시안 팝스의 원조 조용필조용필과 위대한 탄생그 사랑 한이 되어3부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 노래하리음악으로 살고 음악으로 죽는다조용필은 항상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야생 뮤지션 조용필을 세상에 알린 〈돌아와요 부산항에〉노래는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듯노래 이야기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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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단독] 기사를 수없이 써낸 홍성규 대(大)기자의 그때 그 시절 취재 일지베이비 부머부터 MZ까지조용필은 어떻게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는 가왕이 되었는가?조용필은 1980년 1집 때부터 인기를 얻었고 2023년 20집의 티저 격 앨범인 〈Road to 20〉까지 힙한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주목을 받았다. 46년을 활동하면서 80대부터 20대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말 그대로 국민가수이자 ‘가왕’이다.그런데 이 가왕이라는 칭호는 그냥 어느 날 갑자기 그에게 주어진 것일까? 아니다. 가왕은 조용필이 피나는 노력으로 얻어낸 성취다. 저자는 조용필이 한창 활동을 하던 90년대부터 전속으로 조용필의 과거를 속속들이 인터뷰했다. 이 책에는 이런 취재로 얻어낸 조용필이 음악과 처음 만난 순간, 아버지와의 갈등, 미8군 기지촌 밴드 활동, 열성팬 1호, LP 직접 영업 등 가왕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또한 이 책에는 ‘1985년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2022년 〈세렝게티처럼〉의 연관성’, ‘〈허공〉과 12.12 쿠데타’ 등 명곡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어 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최초의 오빠 부대, 〈조용필의 나이트쇼〉, LP 다방…빛바랜 추억이 조용필과 함께 되살아나다 혹자는 1980~1990년대를 ‘야만과 낭만의 시대’라고 표현하곤 한다. 추억과 나쁜 기억이 공존하는, 그만큼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였다. 하지만 4050 세대는 가끔 이 시대를 그리워한다. 시대 자체가 아닌 당시 청춘이었던 자신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또한 MZ 사이에서도 LP, 필름 카메라 등 이 시대에 대한 뉴트로 열풍이 거세다. 이 시대가 궁금하다면 시대의 아이콘 조용필을 따라가 보자. 자연스럽게 그때의 모든 것이 되살아난다.“팔리지 않은 레코드판 재고가 반품되어 돌아와 창고에 쌓이기 시작했다. 조용필은 그때 마치 죄인처럼 눈치가 보이고, 더 이상 가만있기가 힘들었다. 생각 끝에 직접 몸으로 때워보기로 했다. 레코드판 100장을 받아서 직접 새벽 다방을 다닐 계획을 세운 것이다. 당시 새벽 다방은 클럽에서 밤을 지새우던 젊은이들이 아침이 될 때까지 기다리던 곳이었다. 조용필은 부산으로 내려가 광복동, 남포동, 서면 등 중심가 새벽 다방을 찾아 일일이 DJ들에게 레코드판을 나눠 주며 읍소했다.” - 본문 中또한 저자는 ‘그 시절 연예계 술자리 문화’, ‘그 시절 기자들의 취재법’ 등을 ‘그때 그 시절’이라는 별도 코너로 만들어 과거를 회상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 책은 조용필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것은 물론, 향수 가득한 8090 시대로 독자들을 이동시켜주는 타임머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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