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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로코를 향해서
2. 모로코 개관과 기독교 상황 3. 모로코 라밧에서 첫날 외출 4. 모로코에서의 첫 번째 새벽기도와 운동 5. 모로코의 교육과 문화 6. 어느 선교사의 선교 철학과 교회 7. 세네갈 여행을 꿈꾸며 8. 현장 선교사와 선교 현장 9. 현지 선교사와의 만남과 전략 10. 이슬람의 다섯 기둥과 메디나 관광 11. 통과 의례 12. 사하라 사막으로의 여행 13. 마라케쉬 14. 고아원 사역을 돌아보며 15. 서부 아프리카 세네갈 18. 세네갈 현지인 교회 방문 19. 세네갈을 떠나는 날 20. 딴저르와 그 외의 지역 21. 남부 에스파냐 22. 선교사들과의 대화 23. 모로코의 마지막 리서치 24. 이슬람 지역을 벗어나 다시 한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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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세계의 사람들은 죽음 후의 세계를 인정한다. 죽은 조상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다. 죽음은 현재의 세계에서 과거의 세계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루야족은 케냐의 남서부 지역에 사는 반투족 계열의 농경민이다. 이들의 장례식은 매우 특이한 점이 있다. 먼저 죽음을 앞둔 사람의 집에 모든 친척들이 모인다. 이 때 염소를 잡아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나누어 먹는데, 이것은 죽은 사람이 산 사람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고 한다. 그가 죽으면 주위 사람들은 통곡을 하며 소리를 지른다. 이 때 곡성꾼들은 과연 고인이나 자신들이 하늘에 갔을 때 후손들이 자신을 위해 가정에 모이거나 염소를 잡아먹을 것인가에 대한 곰니을 한다. 고인의 선행이 악행보다 더 무게가 나갈까? 아니면 악행이 선행보다 무게가 많이 나갈까 고민도 한다. 사실 무슬람에게는 구원에 대한 보장이 없다. 무함마드의 가르침에는 죽은 자를 위해 알라 앞에서 중보하되 알라만이 그를 천국으로 보낼지 지옥으로 보낼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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