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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쌓는 고대의 지혜, 스토아 철학
01 지속적인 부를 추구하면서 알게 된 것들 02 고대 철학을 적용해 부를 쌓아라 03 스토아 철학으로 투자 우위를 구축하는 3단계 부의 핵심 1 - 나에게 투자하라 04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기술을 가져라 05 주식시장의 숨은 원칙들 06 투자는 습관, 일관성 있게 투자해야 성공한다 부의 핵심 2 - 손실을 받아들여라 07 단기 손실에 익숙해져라 08 그렇다고 가진 돈을 다 잃어서는 안 된다 09 탐욕을 버려라 부의 핵심 3 - 돈을 복리로 불려라 10 돈이 일하게 해라 11 자신의 판단을 믿어라 12 원래 세웠던 투자 전략에서 벗어나지 마라 스토아 철학이 가르쳐주는 투자 테크닉 13 주식 투자,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14 스토아주의자처럼 은퇴하기 15 90 대 10 트레이딩 규칙 결론 - 바위처럼 단단한 투자자가 되는 법 감사의 말 주 |
Darius Foro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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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방법과 관련해 우리가 알고 있는 건, 신뢰할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 불어나게 하라는 것이다. 굉장히 쉬운 방법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부자가 되고 싶은 게 아니기 때문이다. 더 많은 돈을 원하지만 동시에 마음의 평화도 원하는데, 이 두 가지가 항상 공존하는 것은 아니다. 돈이 많아서 생활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그 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릴 수 있다.
우리는 재정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다 번영해야 한다. 재정이 탄탄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 그게 진정한 부다. 돈을 벌려고 일에만 의존하지 않을 때, 우리 돈이 주식시장에서 저절로 복리로 불어날때, 비로소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 p.16, 「지속적인 부를 추구하면서 알게 된 것들」 중에서 스토아주의는 기본적으로 생존 전략이다. 스토아주의는 단순한 자들이 돈을 싫어했다고 가정하는데, 결국 돈을 벌거나 잃는 것은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일이다. 전통적인 스토아 철학에 따르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행동과 판단뿐이다. 그 논리에 따르면, 돈은 우리의 통제 범위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나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엄격한 스토아 철학자 중 한 명인 에픽테토스는 돈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품위를 유지하면서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진실성을 손상시키면서까지 돈을 벌 필요는 없다.” 나는 돈을 벌겠다는 야망을 가진 사람을 비판하지 않는 이런 사고방식을 좋아한다. --- pp.30-31, 「고대 철학을 이용해 부를 쌓아라」 중에서 주식시장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면, 합리적이고 차분하며 정보에 입각한 사고방식으로 투자에 접근할 수 있다. 이런 지식은 두려움이나 불안 같은 감정이 투자 결정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게 도와준다. 다른 사람들이 여론 조성자들에게 휘둘리고 시장이 수수께끼 같다고 여길 때, 당신은 시장을 움직이는 기본 메커니즘을 확실히 파악하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시장 변동에 자신 있게 대처하고 다음 원칙에 따라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p.75, 「주식시장의 숨은 원칙들」 중에서 완벽한 조건에서만 투자하고 싶다는 것은 하늘에 구름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는 29도의 날씨일 때만 산책하겠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다. 동부 해안에 사는 사람이라면 아마 1년에 한 번 정도만 산책이 가능할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훌륭한 전략을 세워서 세계 최고의 주식을 매수할 수도 있지만, 그런 주식을 딱 한 번만 산다면 많은 수익을 얻지 못한다. 따라서 더 많은 부를 쌓으려면 투자 습관을 들여야 한다. 습관을 형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행동을 아주 단순화해서 그 일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 pp.94-95, 「투자는 습관, 일관성 있게 투자해야 성공한다」 중에서 사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은 해마다 여러 차례의 ‘하향’ 또는 ‘조정’을 겪으며 그때마다 5~10퍼센트, 10~20퍼센트 정도씩 하락한다. 스토아주의자는 이런 손실을 마음 편히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우리는 자연적인 변동을 좋거나 나쁘다고 여기지 않는다. 그저 바라볼 뿐이다. 단기 손실도 그래야만 한다. 과거의 손실 때문에 의사결정에 영향을 받는 것은 최악의 일이다. 돈을 지키려고 예방 가능한 실수를 피하는 건 물론 좋다. 하지만 돈을 잃는 것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투자를 중단하는 것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 p.115, 「단기 손실에 익숙해져라」 중에서 우리는 자신의 자제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욕망이 자제력보다 더 강하다고 여기곤 한다. 그래서 과도한 욕망에 굴복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감자칩을 딱 한 줌만 먹는 건 불가능하다. 한 봉지를 다 먹어야 한다. 시장에서 10퍼센트 수익을 올리는 데 만족할 수 없다. 100퍼센트를 올려야 한다. 식습관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사실 모든 식사와 간식 시간마다 훈련할 기회가 있다. 적당히 먹을 수 있다면 적당히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식습관부터 훈련하기 시작하면 삶의 나머지 부분도 따라올 것이다. --- p.157, 「탐욕을 버려라」 중에서 아무리 뛰어난 투자 전략을 세우더라도 그 전략을 계속 고수하지 않는다면 돈을 모을 수 없다. 투자 가능한 자산은 수십만 가지나 된다. 하지만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투자하기로 한 자산 유형이 아니다.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행동이다. 부를 향한 길에서 우리는 선택한 방법과 모순되는 수많은 조언이나 다른 투자 방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길을 꾸준히 유지하면 상당한 부를 축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료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전문 자산 관리자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다 --- p.196, 「원래 세웠던 투자 전략에서 벗어나지 마라」 중에서 여러분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럴 권리가 있다. 그날 벌어 그날 먹고 살면서 혹시 직장을 잃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다. 이제 그 패턴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 내가 제시한 길을 따라가 보자. 효과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제 매일 아침 일어날 때 돈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냥 내 일을 하고 미소 띤 얼굴로 맡은 책임을 다한다. 내가 엄청나게 부유해서 그러는 게 아니다. 나를 믿기 때문에 돈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스토아주의는 나를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투자자로 만드는 강력한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줬다. 이제 매일 그 습관에 따라 살아간다. 그래서 금전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내일 당장 돈을 다 잃더라도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항상 나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부를 향한 스토아주의자의 길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pp.245-246, 「바위처럼 단단한 투자자가 되는 법」 중에서 |
성공적인 장기 투자를 위해 염두에 둬야 할 세 가지
시장 변동성, 투자 일관성, 단기 손실 길어진 인생, 노후를 위해 누구나 투자를 해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중 주식 투자가 아마도 접근성이 가장 높고 쉬울 것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으며, 저축을 하듯이 꾸준히 하면 된다. 하지만 그만큼 또 어려운 것이 주식 투자다. 끊임없는 주가 변동은 인간의 가장 강렬한 두 가지 감정, 두려움과 탐욕을 자극한다. 하락장일 때는 내 돈을 잃을까 봐 두렵고, 상승장일 때는 가진 돈을 모두 털어서라도 투자를 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그러니 어렵고 혼란스럽다.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여진다. 다리우스의 의견에 따르면, 시장이 변동하는 건 당연하다. 주식시장이 생긴 이래 지금까지 시장이 오르락내리락하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우리는 단기적으로 돈을 잃을 수도 있다. 확실한 건 시장은 늘 우상향으로 움직여 왔다는 것이다. 매일같이 변하는 주가에 일일이 반응하다 보면 오히려 더 돈을 잃거나, 투자가 어렵게만 느껴져 아예 투자를 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이것이야말로 시장에 널린 기회를 놓치는 일이 될 수 있다. 시장의 변동이나 우리의 투자 결과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다. 스토아 철학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고 주문한다. 투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신이 고수할 수 있는 한 가지 전략을 택해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를 성공 투자로 이끈다. 스토아 철학에 입각한 부의 핵심 3단계 나에게 투자하기, 손실 받아들이기, 돈을 복리로 늘리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장기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으로, 3단계로 요약할 수 있다. 1단계 나에게 투자해라. 2단계 손실을 받아들여라. 3단계 돈을 복리로 늘려라. 1단계 ‘나에게 투자해라’는 투자를 위한 ‘수입’을 꾸준히 창출하는 부분에 해당한다. 먹고사는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투자도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수입이 없을까 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면 투자하는 데도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수입을 오랫동안 창출할 수 있는 나만의 기술을 개발하고 수입의 최소 10퍼센트는 투자에 할애해야 한다. 2단계 ‘손실을 받아들이자’는 가끔 발생하는 단기적 손실에 익숙해지라는 주문이다. 주식투자에서 단기적인 손실은 피할 수 없다. 시장은 결과적으로 우상향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단기적 손실은 일시적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아 요동치는 시장 속에서도 굳건한 투자 마인드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3단계 ‘돈을 복리로 늘려라’는 돈이 돈을 버는 단계에 들어선 것을 뜻한다. 꾸준히 투자를 계속해 왔다면, 어느 순간 투자금이 더 많은 수익을 내고 그것이 다시 투자금이 되는 선순환이 발생한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운용 수수료 등의 비율을 계산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수료가 0.1퍼센트라도 더 비싸다면 장기적으로 손해를 본다. 삶을 즐기면서도 투자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고대의 지혜와 위대한 투자자가 만나다 스토아 철학이 알려주는 투자 테크닉 네덜란드 이민자 출신의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피터 린치, 빌 애크먼, 제럴딘 와이스 등 가치 투자자를 열심히 공부하고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이 다른 투자자들과 달리 네 가지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시장 정보를 빠르고 다각도로 이용할 수 있는 ‘정보 우위’, 투자에 수학적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퀀트 우위’, 대규모의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규모 우위’,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스토아적 우위’다. 스토아적 우위는 감정 관리를 잘해서 실수를 잘 예방하는 우위를 일컫는다. 그리고 앞선 세 가지 우위와 달리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있는 우위다. 우리 각자가 현재 어떤 투자 전략을 가지고 있더라도 스토아적 우위를 점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가치 투자자나 성장 투자자라면 계속 버텨야 하는 기간에 섣불리 주식을 매도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모멘텀 트레이더라면 거래할 때 느끼는 약간의 망설임이나 갈등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현명한 철학자와 위대한 투자자들의 유용한 아이디어를 한데 엮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먼저 성공한 투자자들의 인생과 경력을 간단히 소개한 다음, 이들이 어떤 스토아적 우위를 가지고 있었는지 설명한다. 각 장 말미에는 ‘투자 전략 되새기기’란 섹션을 통해 핵심 내용을 정리해 다시 한번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토아 철학이 알려주는 투자 테크닉 세 가지 투자 시작하기, 은퇴 계획하기, 90 대 10 트레이딩 법칙 성공한 투자자들의 스토아적 우위를 확인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이 책은 투자를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되는 사람을 위한 팁은 물론이고, 은퇴 계획에 따른 소득 대비 투자 금액 비율도 알려준다. 시장 흐름에 따라 단기적인 수익을 얻고 싶은 사람을 위해 90 대 10 트레이딩 법칙도 소개한다. 90 대 10 트레이딩의 법칙은 실제 저자가 개발해 실행하고 있는 전략이다. 『부의 핵심』과 함께라면 바위처럼 단단한 투자자가 되어 어떤 상황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투자 멘탈과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부를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이 책을 만나 보자. |
똑똑한 투자 전략과 스토아학파의 지혜를 결합한 뛰어난 책이다. 다 읽을 때쯤이면 돈과 삶에 대한 관점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 샘 도겐 (『이건 사고, 저건 사지 마라 Buy This, Not That』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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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우리의 인지적 오류와 행동적 편향을 재빠르게 부추긴다. 이 책은 투자에 있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스토아 철학을 통해 제시한다. 훌륭하다. - 토비아스 칼리슬 (투자교육 전문가, 『비정상적 수익률 Abnormal Returns』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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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는 포트폴리오의 규모가 아니라 기질에 달려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탐욕이나 불안에 얽매이지 않고 재정적 자유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 - 지미 소니 (『설립자들 The Founders』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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