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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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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에르베 드 라 마르티니에르

에코 이코노미를 건설하자/레스터 브라운
세계와 인구의 환경/에르베 르 브라
도시의 풍경과 도시 계획의 풍경들/장 로베르 피트
세계의 농민들: 우리 미래의 대가/로랑스 루다르와 마르셀 마조예르
물: 인류의 유산/ 마리 프랑스 뒤트-타트와 베르나르 피쉬세르
생물종 다양성: 생존 문제/장 마리 펠트
바다를 위한 호소/크리스티앙 뷔세
기후 변화/인 쥐이에-르클레르크
재생 가능한 에너지/라이너 클링홀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하여/크리스티앙 브로드하그
무엇을 할 것인가/에드워드 골드스미스
수치로 보는 지구/막시밀리엥 루에르

한 책의 이야기
감사의 말
한 사진 이야기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사진얀 아르튀스-베르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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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n Arthus Bertrand

1946년 프랑스에서 출생했다. 1976년 사자의 행동을 연구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로 이주한 뒤, 5년 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첫 책인 『사자』를 출간했다. 1994년부터는 유네스코의 후원을 받아 '하늘에서 본 지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0년에 『하늘에서 본 지구』를 출간하는데, 이는 유럽 언론으로부터 ‘신의 시선’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400만 부 판매되는 기록을 보였다. 그는 2005년, 지구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발전의 다양한 측면들을 알려주고 오늘날의 우리 지구에 대한 성찰로 이끄는 비영리기구인 Goodplanet을 창립했다.
1946년 프랑스에서 출생했다. 1976년 사자의 행동을 연구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로 이주한 뒤, 5년 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첫 책인 『사자』를 출간했다. 1994년부터는 유네스코의 후원을 받아 '하늘에서 본 지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0년에 『하늘에서 본 지구』를 출간하는데, 이는 유럽 언론으로부터 ‘신의 시선’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400만 부 판매되는 기록을 보였다. 그는 2005년, 지구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발전의 다양한 측면들을 알려주고 오늘날의 우리 지구에 대한 성찰로 이끄는 비영리기구인 Goodplanet을 창립했다.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은 2006년 「르 몽드」지가 뽑은 ‘지구를 구한 10인’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에는 UN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현재 아카데미 데 보자르 정회원과 유엔환경계획(UNEP)의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55쪽 | 4608g | 293*375*30mm
ISBN13
9788955591309

출판사 리뷰

전 지구인의 축제가 된 책과 전시회, 한국을 찾아오다.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는 5킬로그램 육박하는 엄청난 무게와 부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250만 권이 팔린 것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350만 권이 팔린 세계적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은 이미 30여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출간과 동시에 진행된 24시간 야외 무료 전시회는 지금까지 전 세계 50개 도시에서 개최되어 5,000만 명의 지구 시민이 다녀간 전 지구인의 축제가 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지금까지 100여개 국을 비행한 얀은 올 6월의 아르메니아와 키프로스 촬영을 비롯해 지금도 ‘지구의 초상’을 기록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다. 전시회 또한 2005년의 경우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을 포함한 전 세계 30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고 마침내 서울에서도 2004년 7월 27일부터 코엑스 앞마당에서 24시간 무료로 이 전 지구적 축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가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를 배경으로 기록한 지구의 초상과 함께 ‘하늘에서 본 서울의 초상’도 동시에 8점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예술은 지구이다. 나는 다만 그것을 기록하는 증인일 뿐”
― 인간, 자연, 문명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근본적으로 바꾼 책
이 책은 204장의 사진, 각각의 사진마다 설명을 곁들인 204편의 짤막한 에세이들 그리고 우리 지구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11개의 화급한 문제에 대한 11편의 긴 에세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11편의 에세이는 월드 워치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레스터 브라운을 비롯한 전 세계의 최상급 환경론자들이 쓴 것이다. 설명글 또한 얀이 직접 쓰는 것이 아니라 그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팀의 작업을 통해 쓰여진다. 이처럼 지구 전체의 초상을 그리는 이 작업은 비단 사진만이 아니라 사진에 딸린 글과 에세이도 전 지구적으로, 철저한 협동 작업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얀의 이 책은 사진이란 당연히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 ‘사진’이라는 통념에 익숙해온 독자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갈 것이다. 지브롤터의 군사 비행장 사진은 마치 몬드리안의 기하학적 추상화를 보는 듯하고, 눈 덮인 캄차카의 활화산은 동양의 추상적인 묵화를 떠올리게 만든다. 실제로 ‘하늘에서 본 지구’라는 제목을 접어놓고 보면 이 책에 들어 있는 사진의 절반 정도는 이곳이 과연 지구인가 하고 두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것이다. 빙하가 녹아내린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아이슬란드의 빙하 강, 비가 잠깐 내린 후에 사막에 남겨진 궤적들, 우라늄 광산의 폐기물은 이곳이 지구가 아니라 차라리 화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이다.

이처럼 얀의 사진은 리얼리즘과 추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경지를 펼쳐보인다. 그래서 그의 사진을 두고 ‘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구’라는 말도 따라다니지만 실제로 그의 사진에는 신의 객관적인 시선이 아니라 오늘날의 지구촌 현실에 대한 우려와 사랑이 배어 들어가 있다. 민다나오 섬 앞바다의 기묘한 무늬는 가히 마술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아름다운 무늬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섬에서 흘러나오는 금광의 유독성 폐기물 때문이다. 또 절묘하게 칸칸이 나뉘어진 사막 한가운데의 밭에서 이것저것 시장에 내기 위해 곡식을 기르고 있는 한 아프리카 청년의 처연한 표정은 그가 원래는 유목민이었지만 사막화로 인해 이처럼 한 뙈기 땅에 의지할 수 밖에 없게 된 사연을 감추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읽어야 보이고 또 아는 만큼 보이는 책이다. 물론 사진 그 자체로 이미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경지에 들어서 있는 것이 분명하지만 동시에 얀의 모든 사진은 각각의 이야기와 ‘우리에게 호소할 무엇인가’를 동시에 갖고 있다. 따라서 얀의 책은 ‘사진’ 책인 동시에 사진 ‘책’이 될 수 있었고, 그의 책과 전시회가 그 많은 지구인을 한자리로 불러 모을 수 있었던 것이다. 사진 이미지와 사진 설명, 각 장을 구성하는 에세이들은 지구에 내린 축복과 아픔, 아름다움과 추함을 가감 없이 전하는 절창인 동시에 절묘한 대위법의 시학을 펼쳐 보이기 때문이다. 사진 없이도 글 한편 한편을 훌륭한 에세이로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이 책은 이미지와 텍스트의 행복한 결합을 실감 있게 전달해준다.


최고의 에듀테인먼트!
― 감동하며 배우고, 배우며 감동을 얻는 마술 같은 책
세계 최고 수준의 예술 작품을 절묘한 에세이에 담고 있는 이 책은 최고의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를 자랑한다. 감동하는 가운데 배우고 배우는 가운데 감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마술 같은 이 책은 마치 화선지에 먹이 젖어 들어가듯이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깨달음을 우리 가슴속에 스며들게 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를 지구별의 순례자로 만들어준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해지면서 모두가 우울증에 걸려 있는 듯한 이 시점에 진정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사진들은 21세기의 화두가 되어 있는 웰빙이 과연 어떠한 것이며, 바람직한 생태적 삶이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또한 맹렬한 세계화의 대세 속에 으레 영어 공부 열풍이나 배낭여행을 떠올리는 우리에게 세계가 얼마나 넓고 아름다운지, 반면 얼마나 상처받고 있는지 새삼 감동적으로 일깨워줄 것이다.


여름밤과 가을밤을 아름답게 밝힐 국민 축제
― 24시간 야외 무료 전시의 의미
책의 출판과 더불어 개최되는 전시회는 24시간 야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본 행사를 위해 애쓰셨지만 실제로 이번 전시의 주인과 주최자는 모든 국민들이다.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연인들끼리, 동호회원끼리, 세계 여행을 못하신 부모님들과 함께 각자 편한 대로 우리 지구의 초상을 둘러보는 여름밤과 가을밤의 축제를 벌이는 것이다. 우리 눈이 밝아지고 즐거워지는 동시에 우리의 마음이 깊어지고 뭉클해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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