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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내게로 오다
김경미
눈빛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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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모든 창 너머엔 바다가 있다 - 이지연
말없는 떠남에는 이유가 있으니 - 최병관
밤 열 시, 먼 바다로 가다 - 김중만
나 위해 죽지 않았다한들 - 윤상욱
우울한 생과 싸워 이기기를 - 윤명숙
노을 때문에 살아낸 시절은 - 이주한
할머니, 바다 위를 걷다 - 한성필
신문을 끊듯 잠시 나를 끊다 - 정세영
문 열어라 꽃아 - 주상연
집착하지 않겠다, 않겠다 - 김정수
당신도 애초에는 나였다 - 배병우
물을 주워담다 - 정주하
사막, 없어서 아름다운 것 - 구본창
세상에 와 잊을 수 없는 것을 가져가다 - 한상필
너무 마음 밖ㅌ에 있었다 - 정소영
그 집 마당엔 교회가 있었다 - 김남진
어머니, 바닷가로 이사하시다 - 김장섭
막다른 바다가 길을 말해 주다 - 심우현
화를 내려면 슬퍼져요 - 황선구
초복,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이경애
마음속에 들어가 보고 싶다 - 이영훈
저절로 되는 것만 합니다 - 임안나
몸 속에 바다가 있다 - 고명근
꽃 좋은 데 가서 낮술 - 이민영
낡아도 내 상처일 땐 아프다 - 최경자
흙탕물, 수정빛으로 - 박재영
8월의 땡볕에, 사랑에 미치다 - 황규태
이별할 땐 파란 장미를 - 황규백
내 소원이 나를 만드니 - 박우남

저자 소개 1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비망록」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쓰랴』(실천문학사),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창비), 『쉿, 나의 세컨드는』(문학동네), 『고통을 달래는 순서』(창 비), 『밤의 입국심사』(문학과지성사)가 있으며, 에세이집으로 『바다, 내게 로 오다』, 『행복한 심리학』, 『심리학의 위안』, 『그 한마디에 물들다』, 『너 무 마음 바깥에 있었습니다』 등이 있고, 노작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주최 [국제창작 프로그램(IWP)] 참여 작가로 선 정되어 활동했으며, 한국참여작가로는 처음으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비망록」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쓰랴』(실천문학사),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창비), 『쉿, 나의 세컨드는』(문학동네), 『고통을 달래는 순서』(창 비), 『밤의 입국심사』(문학과지성사)가 있으며, 에세이집으로 『바다, 내게 로 오다』, 『행복한 심리학』, 『심리학의 위안』, 『그 한마디에 물들다』, 『너 무 마음 바깥에 있었습니다』 등이 있고, 노작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주최 [국제창작 프로그램(IWP)] 참여 작가로 선 정되어 활동했으며, 한국참여작가로는 처음으로 IWP 발행 웹진 [92st Meridian]지에 영역 시 2편이 수록되었다. 한라대학, 경희사이버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방송작가로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명작의 고향] [양희경의 가요응접실] [전기현의 음악풍경] [노래의 날개 위에] 등 다수의 라 디오 프로그램 원고를 썼으며 한국방송작가협회 라디오작가상을 수상 (2007)했다.

현재 활발한 시작활동과 함께 KBS 1FM의 [김미숙의 가정음악] 라디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 오프닝에 소개되는 ‘가정음악을 위한 시’ 를 통해 애청자들에게 행복의 전율을 전하고 있다. 이 시집에 실린 시편 들은 매일 아침 9시면 어김없이 청취자들을 마법에 걸린 사람처럼 라디오 앞에 귀를 세우게 하던 바로 그 심미적 언어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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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2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090838

책 속으로

바다에, 섬에 부모님이 살리라고는 평생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가끔 영종도 집에 가는 일은 낯선 만큼 즐겁기도 했습니다.
인천 바다는 미안하게도 바다처럼 느껴지질 않는 흠이 있긴 합니다. 배로 가야하는 것도 싫지만 다행히 겨우 15분 거리였고, 읍내에 새로 지은 '서울미용실' 또한 마음에 드는 아담한 2층 양옥이었습니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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