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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셰리 도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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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ee Domingo

셰리 도밍고는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노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비주얼 퍼실리테이터이다. 독일 남부에서 필리핀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하였으며, 카셀 미술대학과 브뤼셀 루카 예술학교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다. 가상의 이야기 및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 노블뿐만 아니라 과학 커뮤니케이션, 시각 기록,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작업으로 구현한다. 셰리 도밍고의 작품은 가벼움과 무거움, 현실과 환상, 정치와 시를 한데 묶고, 삶의 다양한 측면을 포착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첫 번째 그래픽 노블 《장거리 전
셰리 도밍고는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노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비주얼 퍼실리테이터이다. 독일 남부에서 필리핀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하였으며, 카셀 미술대학과 브뤼셀 루카 예술학교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다.

가상의 이야기 및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 노블뿐만 아니라 과학 커뮤니케이션, 시각 기록,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작업으로 구현한다. 셰리 도밍고의 작품은 가벼움과 무거움, 현실과 환상, 정치와 시를 한데 묶고, 삶의 다양한 측면을 포착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첫 번째 그래픽 노블 《장거리 전화(Ferngesprach)》(2019)로 2021년 그림멜스하우젠 지원상을 수상하였고, 두 번째 그래픽 노블 《Madame Choi und die Monster》(2022)로 2022년 베르톨드 라이빙어 재단 코믹북상을 수상하였다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고 있으며, 주제는 ‘정치적 존재론’과 ‘헤게모니 비판’이다. 독일어 통번역가이자 독일어권에서 유일하게 한반도 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 『코리아 포룸』(Korea Forum)의 편집자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오드리 로드 ― 베를린 시절, 1984년에서 1992년까지>의 한국어 자막 제작과 한국 배급을 담당한다. 무엇보다 여성주의, 반인종차별, 비식민주의 저항 운동 네트워크의 활동가로서, 다양한 구조 속 하위주체의 목소리를 확장하고 공명하는 데에 주력한다. 독일어 그래픽 노블 《장거리 전화(Ferngesprach)》(2019)와 《Ma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고 있으며, 주제는 ‘정치적 존재론’과 ‘헤게모니 비판’이다. 독일어 통번역가이자 독일어권에서 유일하게 한반도 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 『코리아 포룸』(Korea Forum)의 편집자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오드리 로드 ― 베를린 시절, 1984년에서 1992년까지>의 한국어 자막 제작과 한국 배급을 담당한다. 무엇보다 여성주의, 반인종차별, 비식민주의 저항 운동 네트워크의 활동가로서, 다양한 구조 속 하위주체의 목소리를 확장하고 공명하는 데에 주력한다.

독일어 그래픽 노블 《장거리 전화(Ferngesprach)》(2019)와 《Madame Choi und die Monster》(2022)의 한국어 번역으로 독일번역가기금의 지원 프로그램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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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2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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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5.63MB ?
ISBN13
9791198885746

출판사 리뷰

* 2021년 독일 그림멜스하우젠 지원상 수상작
* 2023년 괴테인스티튜트 번역비지원 선정작

독일의 한 노인 요양원에서 돌봄 노동자로 일하는 필리핀 출신 젊은 어머니와 그의 어린 딸의 시선이 이야기의 첫 번째 축을 이룬다. 이야기의 두 번째 축은 요양원에 입주한 백인 독일 할머니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이야기 축을 통해 이주 여성 노동자의 삶(특히 돌봄 노동이라는 여성화된 노동의 갈래)과 고향 및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그리고 이주 여성 노동자의 자녀인 이민 1.5세대 내지 2세대의 시선을 읽을 수 있다. 나아가 두 번째 이야기 축을 통해서는 여성의 늙어감과 그에 따른 감정 변화, 다양한 형태의 가족 관계와 노년의 불안 등을 읽을 수 있다.

두 이야기 축은 시적으로 묘사된 그림과 패널의 색감 교차로 얼기설기 엮어지다, 말미에 주요 등장인물들의 만남을 통해 매듭짓는다.

작품은 이주, 여성, 노동, 가족 등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사회 현상을 다루면서도, 많은 사람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인간애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처럼 주제와 내러티브가 가진 보편성 덕분에 한국의 독자들도 작품이 시사하는 바를 쉽게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성인을 위한 서정적인 만화/그림책의 형식으로 만들어졌지만, 쉬운 구어체와 묘사 중심의 이미지로 어린이, 청소년 독자에게도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다.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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