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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사계절 꽃 자수
산과 들 자연을 수놓다
김예진 저
한스미디어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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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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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자수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물
이 책에서 사용하는 자수 기법
도안 보는 법
예쁘게 수놓는 법
도안 옮겨 그리는 법


2부 자수를 시작해볼까요?
간단한 기초 자수
작은 꽃 핀쿠션
청보리
밤하늘 안경집
밤하늘 북 커버
눈꽃나무
전통 실패와 경상도 골무


3부 춘천, 사계절 꽃 자수
-봄-
냉이꽃
붉은 찔레꽃
나도개감채
꽃마리
벚꽃
개족도리풀
한련화

-여름-
고수꽃
인동초
자주꽃방망이
노랑어리연
닭의장풀
금꿩의다리
자주달개비
잔대꽃
싸리꽃

-가을-
고마리
꽃무릇
개여뀌
사위질빵꽃

-겨울-
비파꽃
노루귀
동백꽃






저자 소개 1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그리다 자연을 수놓게 되었다. 춘천의 작은 공방에서 작품 활동에 푹 빠져 지내며 물안골 숲에서 천연색으로 아름답게 천을 물들인다. 평일에는 시내에서 자수 수업을 하고, 주말에는 텃밭과 꽃밭을 가꾸며 살아간다. 50대를 앞두고 손주를 안은 할머니가 되었다. 유명한 블로거도, 뛰어난 자수 명장도 아니지만 인생의 한편에서 만나게 된 자수의 즐거움을 작품과 함께 수를 놓듯 수줍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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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478g | 210*257*10mm
ISBN13
9788959756223

출판사 리뷰

춘천, 물안골 숲에서 피어난 사계절 꽃 자수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춘천’. 그곳의 풍부한 물과 자연이 숨 쉬는 물안골 숲에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펴낸 《춘천, 사계절 꽃 자수》는 저자의 어린 시절 추억과 자연을 동경하는 마음을 수놓았다. 발밑에서 살랑거리는 작은 봄꽃, 뜨거운 햇빛 아래 짧게 피고 지는 여름꽃, 한 점 휴식과 같은 가을꽃, 차가운 바람과 눈을 뚫고 피어나는 겨울꽃 등 사계절 산과 들에서 피어나는 꽃과 풍경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자수로 소개한다. 모든 작품은 흔히 사용하는 14가지 자수법으로 수놓았으며, 화려한 색실의 조화 속에 다정하고 예스러운 소박함을 느낄 수 있다.

실 하나부터 세세한 그러데이션까지 알려주는 실물 컬러 도안
《춘천, 사계절 꽃 자수》는 간단한 기초 자수와 본격적인 사계절 꽃 자수까지 책 속에 소개하는 모든 작품에 실물 도안을 함께 담았다. 총 39개의 도안은 꽃이 지닌 자연 그대로의 색깔을 자수로 표현할 수 있게 실 하나부터 세세한 그러데이션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래서 실제로 책을 따라 수놓을 때 필요한 부분들을 도안에서 찾을 수 있으며 책 속 모든 작품에 도전해볼 수 있다.

꽃 세밀화와 자수를 활용한 생활 소품을 담은 실용적인 자수 책
《춘천, 사계절 꽃 자수》는 우리 꽃을 자수로 아름답게 표현한 데 이어 세밀화로 다시 한 번 소개한다. 계절마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친숙한 꽃부터 우리의 산과 들에서 피어나지만 생소한 꽃까지 세밀화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품을 활용한 생활 소품을 함께 소개해 자신이 수놓은 작품을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안경집, 북 커버, 테이블 러너, 가방 등 일상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꾸미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저자 서문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면 자연스레 열다섯 소녀 시절로 돌아갑니다.
친구네 딸기밭에서 일을 도와주며 수없이 따 먹던 딸기의 맛,
어른들의 눈을 피해 보릿단 뒤에 숨어서 깔깔대며 떨던 수다,
마당에 죽 늘어선 담뱃잎들 사이에서의 숨바꼭질,
활짝 열린 문지방에 고개를 내밀고 바라보던 소나기,
밤새도록 원두막에 누워 별을 보며 듣던 풀벌레 소리…….
중년이 되어 바쁜 생활 속에 잊고 살다가도
문득 그 시절이 생생하게 되살아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추억이 꿈이 되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동경하게 되고,
여건이 허락되는 만큼이라도 누려보고 싶은 마음에
춘천 물안골 숲에 작은 오두막 하나를 지었습니다

이제는 첫새벽부터 일어나
흙먼지와 땀이 뒤섞이도록 꽃밭, 텃밭 먼저 살피고
맑은 날엔 천연염색을 해서 줄에 널어 말립니다.
물소리 따라 숲길을 걸으며 들꽃을 보고,
개울 건너 앞산을 바라보며 수놓고, 바느질하다 보면
어느새 밤하늘엔 별이 빼곡히 들어차
뺨에 닿는 시원한 밤바람을 느끼며
평상 끝에 걸터앉아 달 보고 별 보는 호사를 누립니다.

수를 놓듯 수줍게 떠낸 《춘천, 사계절 꽃 자수》.
초보자가 보기에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어
실제로 수놓을 때 필요한 요소들을 도안에 풀었습니다.
수를 배우고 싶고, 수를 놓다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 제 카페에 찾아오세요.
꽃을 수놓는 일이 자연과 함께할 수 있어 즐겁고,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리뷰 총점 9.2
한줄평 총점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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