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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마을
농부의 삶 생일 산책 고독 에펠탑의 신랑 신부 창 밖으로 보이는 파리 이발소에서 녹색의 바이올린 연주자 밤에 일요일 곡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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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에게는 어린이 나름대로 명화를 이해하는 눈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계의 거장들이 남긴 명화들을 소수의 미술 애호가들만이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미술품들 가운데 많은 작품들이 책이나 대중매체들을 통해 대중의 눈에도 익숙해졌으며, 이런 예술을 향유하고 즐기는 계층들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어린이들의 눈으로 이들 거장의 그림을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편견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들 나름대로 명화를 이해할 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재들의 미술 작품들은 인간이 기성관념이나 편견에 물들기 이전의,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스스로 행복도 개척해 나갈 줄 압니다. 철학자 플라톤도 미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에게 먼저 놀이를 가르치고, 그 다음 예술을 가르치고, 그 다음 기하학을 가르치고, 마지막으로 철학을 가르치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을 ‘삶의 질’을 향유하는 교양인으로 키우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예술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지식 위주의 지능 발달에 치우쳐 정작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창의성 계발에는 소홀한 것이 현실입니다. 자녀를 ‘삶의 질’을 향유하는 교양인으로 키우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예술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어린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선 지식보다 세상을 바르게 받아들이는 감성과 그것을 표현하는 창의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의 감성으로 천재들의 예술세계를 이해합니다. 다빈치기프트의 ‘어린이미술관’ 시리즈는 어린아이만의 때 묻지 않은 감성으로 천재 미술가들의 예술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첫째, ‘어린이미술관’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그러나 반드시 접하여야 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시리즈로 간행할 예정입니다. 샤갈을 시작으로 달리, 고흐, 클림 트, 피카소, 가우디(건축)의 작품이 연속 출간될 것입니다. 둘째, ‘어린이미술관’ 시리즈는 각 예술가들의 명작 가운데 어린이들이 먼저 알아야 할 작품들을 엄정하게 선별하여 실었습니다. 셋째, ‘어린이미술관.' 시리즈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 컨셉으로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느끼 고 그것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작품을 단순하게 수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작품에 맞는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그 예술세계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넷째, ‘어린이미술관’ 시리즈는 어머니와 아이가 그림을 함께 보며 이해하고 대화를 통하여 느낌을 교류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엄마와 함께 소리 내어 읽다보면 세계의 화가들과 가까운 친구 가 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어린이미술관’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어린이용 고급 화집입 니다. 곁에 두고 늘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원작의 내용과 색감을 그대로 살려 실었습니다. 여섯째, ‘어린이미술관’ 시리즈는 그림의 메시지와 감성을 그대로 전하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동시(童 詩)를 함께 실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동시를 통하여 더 쉽게 작품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일곱째, ‘어린이미술관’ 시리즈는 어린이가 직접 쓴 ‘손글씨’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인쇄된 글자의 딱 딱한 느낌을 없애고 아이들이 내가 직접 쓴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과감한 디자인을 선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