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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아기를 생각한다
출생에서 만 3세까지 아기 곁에 놓고 보는 책
홍승우 글그림
알음(들린아침)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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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저자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첫날
첫 만남
가장 아름다운 아기
초유

1개월째
막 태어난 아기
모유 수유
아기 옷을 비롯한 필요한 물품 구입

1주
목욕시키기
젖병
트림
엄마의 심장 소리와 냄새
천사에게 던지는 미소

2주
아기의 식사, 시간 맞춰줄 것인가, 달랄 때마다 줄 것인가?
먹일 때는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부드러움에 대하여
아기용 위생용품
시력

3주
대천문과 유아 두피습진
아기는 운다…
얼굴과 시선에 대한 관심
그러면 아빠는?
아기를 고요히 흔들어주세요

4주
되새김질
잠자는 자세
아기는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옷 입히기
첫 번째 진짜 미소

2개월째

5주
아기의 상태
그물침대와 아기 띠
너무 더워요, 너무 추워요
아기와 소통하기
첫 번째 베이비시터

6주
냄새의 역할
소리의 즐거움
아기 울음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머리 가누기

7주
젖떼기
비타민 D
몸무게의 증가
아기를 맡길 수 있는 다양한 방식

8주
저녁때마다 우는 아기
아기가 물을 싫어해요
필요한 수면량
먹는 횟수

3개월째
아기의 상태
호기심
엉덩이 홍반
첫 번째 ?우유죽?
아기의 성격
놀이
입의 즐거움
한 달 후면 일을 시작해야 한다
아기에게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들
주변에 대한 의식
첫 번째 야채수프
뭘 먹일 것인가?
아기 침대
손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
신체의 발전
아기와 대화하기
부드럽게 쓰다듬어주기
백신
아기가 폭소를 터트려요

4개월째
아기의 상태
아기가 밤에 깨요
아기는 탁아소에 간다
위험 주의!
아기에게 자극을 줘야 하는가?
뭘 먹이면 되는가?
자동차 여행
아빠도 아기를 돌보세요.
수저로 먹는 법 배우기
이상적인 엄마

5개월째
아기의 상태
버릇없는 아기
아기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아기 식사
까꿍, 여깄다!
설사 방지용 식단
앉아 있는 자세
옹알이

6개월째
아기의 상태
소리 나는 장난감을 만들어주세요
음식물, 간편하게 준비하세요
손과 놀이
첫 이〔齒〕
엄지손가락과 공갈젖꼭지
아기가 열이 있어요
뭘 먹일 것인가?
질식, 어떻게 할 것인가?
수면 장애
헤엄치는 아기
첫 번째 책

7개월째
아기의 상태
아기에게 두 가지의 언어로 말하기
아기가 일어서요
뺨이나 볼기 때리기
좋은 장난감이란 무엇인가?
아기공원
놓을 줄 안다는 것

8개월째
아기의 상태
식사가 문제가 되기 시작한다
불안의 시작
목욕하는 즐거움
거울의 단계
아기에게 노래를 불러주세요
공간을 정돈해두세요
뭘 먹일 것인가?
옷 입히기
목욕할 때의 위험
과도기의 물건, 혹은 ?두두?

9개월째
아기의 상태
모든 것을 바닥에 집어던져요
아기가 일어서요
잠잘 시간
아기는 왜 우는가?
잠자는 의식(儀式)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아기는 왜 노는가?
아기에게 어떤 것을 먹일 것인가?
징검다리 보행?
정상적인 아기

10개월째
아기의 상태
아기가 혼자 먹게 내버려둬라
아기에게 유아어로 말해야 하는가?
아기는 일찍 일어난다
아기와 함께 자동차로 여행하기
이것저것 담을 수 있는 상자
뭘 먹일 것인가?
아기가 하지 못하게 해야 할 것들
신발을 신길 것인가 말 것인가

11개월째
아기의 상태
언어의 이해
음독 사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탐험하고 싶은 욕구
할머니?할아버지의 역할
아무것도 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만 하라고 말할 줄 안다는 것
첫걸음
아기와 놀기
그거 하지 마라, 떨어진다…
MMR 백신

12개월째
아기의 상태
대소변 가리기
맞벌이 부부
발견과 불안

아기는 열두 달(만 1세)
첫돌

13~15개월
아이의 상태
걸음
식사는 자율성의 시작
탁아소에 가는 아이는 피곤하다
질투의 시작
야외에서 주의할 것들
조용한 밤
훈육의 시작
식사, 뭘 먹일 것인가?

16~18개월(만 1세 반)
아이의 상태
첫 인형
대소변을 가린다는 것
아이와 동물
식욕 부진
'안 돼'라고 말할 줄 안다는 것
소꿉놀이

식사, 뭐가 새로운가?

19~21개월
아이의 상태
대소변 가리기, 적절한 때인가?
대소변 가리기, 어떻게 할 것인가?
잠자는 의식(儀式)
아이가 화를 낼 때
둘째 아기는 언제 낳을 것인가?
바다에 대한 두려움
아무것도 먹지 않는 아이
아이들의 공격성
춤출 수 있는 셈 노래

22~24개월(만 2세)
아이의 상태
웃음과 유머
언어의 습득
대립의 위기
엉덩이 때리기와 처벌
오열의 경련
아이는 몸 전체를 개발한다
너무 활동적인 아이
위험과 건강
잠자러 가기를 거부한다
여름은 아이에게 대소변 가리기를 가르쳐줄 때


25~27개월
아이의 상태
집 안의 위험들
만 두 살 된 아이의 키
아이를 즐겁게 해주는 식사
밤에 대소변 가리기
식사 분위기
밤에 깨는 것
수면제
양치
나 홀로 방에

28~30개월(만 2세 반)
아이의 상태
아빠의 위치
이야기를 해줄 시간
왼손잡이 아이
아이에게 혼자 씻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오감(五感)의 즐거움
할머니?할아버지
장난감
어둠에 대한 두려움
만 두 살에 가는 학교

31~33개월
아이의 상태
형제자매들과의 갈등
부정확한 발음
자동차 여행
축제
예절 교육
악몽과 밤의 공포
언어, 말장난, 그리고 시(詩)
유치원 준비

34~36개월(만 3세)
아이의 상태
교육적인 분위기
유치원(어린이집) 입학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느끼는 피로
둘째의 탄생
외아들이나 외동딸
성교육
아이가 개를 달라고 요구한다
사시사철을 배우기


의학 상식
아기와 의사
건강기록부
'가정 약국'
아픈 아이

백신 접종

감염성 유아 질환
홍역
풍진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백일해
성홍열

아이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의학상의 문제들
감기
결막염
곤충에게 물린 곳
구토
기생충
기침
다래끼
더위먹는 것
물사마귀
비뇨기 감염
상처
설사
아구창
이〔蟲〕
임파선종
중독?음독
중이염
질식
추락
충치
편도선염과 아데노이드 비대
화상
황달
후두염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1

글그림홍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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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承佑

1998년, 지역정보 신문 〈한겨레리빙〉에 일일만화 ‘정보통 사람들’을 그리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부터 14년간 가족만화 ‘ 비빔툰’을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다. 젊은 부부가 아이를 키우며 겪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담은 ‘비빔툰’은, 진솔하고 꾸밈없는 일상 이야기로 연재 기간 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 비빔툰’은 가족을 넘어 이웃들의 이야기로 확장해 2020년에 《비빔툰 시즌2》로 이어졌다. 시간이 흘러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작가는, 다시금 자신이 겪은 소소한 실제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어린 자
1998년, 지역정보 신문 〈한겨레리빙〉에 일일만화 ‘정보통 사람들’을 그리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부터 14년간 가족만화 ‘ 비빔툰’을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다. 젊은 부부가 아이를 키우며 겪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담은 ‘비빔툰’은, 진솔하고 꾸밈없는 일상 이야기로 연재 기간 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 비빔툰’은 가족을 넘어 이웃들의 이야기로 확장해 2020년에 《비빔툰 시즌2》로 이어졌다.

시간이 흘러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작가는, 다시금 자신이 겪은 소소한 실제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이야기 대신, 이제는 나이 드신 노부모와의 에피소드가 소재가 되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와 자녀들이 아닌 노부모와 잠시 한집에 살면서 울고 웃었던 다양한 일들. 또 성인이 된 20대 두 자녀와 얽히고설키는 수많은 일상들. 대한민국에서 여든이 넘은 노부모의 자식으로 사는 것, 더불어 또 다른 세대의 젊은 자녀들의 부모로 산다는 것은, 한시도 게으름을 피울 수 없는 치열한 현실을 헤쳐나가야 하는 중년에게 어떤 의미일까?

《올드》는 바로 그런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때론 웃기도, 때론 울기도, 때론 놓아주기도, 때론 배우기도 하는 삶의 숱한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밝고 유쾌하면서도 위트와 센스 넘치는 작가의 만화는,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대한민국에서 대표적 낀세대로 살아 가는 4050 세대로서, 부모 세대를 보다 더 이해하고 청년 세대의 생각과 가치도 더 존중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작가는, 《올드》를 통해 자신의 작은 경험이 넓은 공감대를 이루고 함께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작가는 27년차 생활만화가로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어린이 과학동아〉와 〈시사저널〉에 만화를 연재중이며,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비빔툰》 시리즈, 《비빔툰 시즌2》 시리즈, 《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시리즈,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시리즈, 《빅뱅스쿨》,《네임펜으로 그린 그림》, 《야야툰》 등이 있다.

홍승우의 다른 상품

저자 : 안느 바코스 (Anne Bacus)
저자인 안느 바쿠스는 실험심리학으로 공부를 시작해서, 미적(美的) 영역에 대한 심리학적 고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국립학술원(CNRS)에서 10년간 연구 생활을 했고, 현재 개인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탁아소의 아동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프랑스 여성지와 아동잡지 등에 활발한 기고 활동을 하고 있고, 실제로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지은책으로는 『아기가 울어요, 어떻게 할까요?』, 『아이들 장난감 가이드』, 『창의력을 키우세요』, 『우리 아기는 자신감이 있어요』, 『본질적인 것에 대한 속삭임』등의 책이 있다.
역자 : 이윤영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하고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2004년 현재 프랑스 파리 3대학 영화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저서로는 『영화, 피그말리온의 꿈』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82쪽 | 890g | 176*248*30mm
ISBN13
9788991271029

책 속으로

주워달라고 바닥에 집어던지고, 주워주면 또다시 던지는 행동은, 자신이 던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기가 즐겨 시간을 보내는 행동이다. 모든 아기가 이 단계를 통과한다는 것은 이 단계가 아기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보기 바란다. 아기는 엄마를 바보로 만들기 위해서 집어던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능력을 연습하기 위해서이다. 단지 사물을 바닥에 집어던질 때 사물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가 아기는 궁금할 뿐이다. 아기는 지금 사물(그리고 사람이) 사라질 수 있고 또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엄마가 가버리면 엄마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기린처럼 엄마도 돌아올 것이다….

---「9개월째」 중에서

추천평

내가 이 책을 접하고 떠올린 프랑스의 금언이다. 이 책은, 갓 태어나서부터 36개월까지 아기의 상태와 그에 따른 부모의 보살핌을 주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육아 일기와 흡사해 보이지만, 보살핌의 과정에서 아이를 어떻게 자율적이며 능동적인 인간으로 형성할 것인가의 철학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차이가 있다. 36개월까지 아이에게 자율성과 능동성을 갖게 한다는 것이 어림없는 주문이거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꼭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아이는 부모의 보살핌의 대상일 뿐인가. 아이에 대한 일방적 보살핌과 아이와 소통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이 점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한국인 부모의 시각과 프랑스인 부모의 시각 사이에 차이가 있다. 아이를 가정의 한 구성원인 인격체로 바라보는가, 아니면 애지중지하지만 소유물로 바라보는가. 이 차이는 가령, 말을 시작한 아이들이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질 때 ?나도 몰라!? ?크면 다 알아!?로 정리해버리는 우리의 습속과 달리, ?간단한 질문은 간단하게, 황당한 질문은 더욱 황당하게? 답변함으로써 아이의 상상력을 죽이지 않고 그 날개를 더욱 펼쳐나가도록 하는 프랑스의 습속의 차이로 나타나기도 한다. 말하자면, 프랑스의 부모와 아이 사이에는 쌍방향의 소통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있다면, 한국의 부모와 아이 사이에는 일방성만이 주로 기능하여 아이는 대상화되고 자율적이며 능동적인 존재로 형성되는 환경에 놓여 있지 못한 것이다.

물론 한국 문화와 프랑스 문화는 다르다. 그러나 아이는 큰 차이가 없다. 나는 한국의 부모들이 한국의 전통적 육아법이나 일반적인 육아법과 함께 이 책을 간직하기 바란다. 이 책은 아이를 통해 한국의 엄마들이 프랑스 문화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그 소통은 아이가 큰 뒤에도 사교육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부모의 역할을 다하는 것으로 믿고 가정교육을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이다.

옮긴이는 프랑스에 유학하는 중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다. 국내 어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신생아를 기르며 부닥쳤던 문제들에 관해―가령 한밤중에 깨어나 안아주지 않으면 보챌 때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이 책에서 해답을 얻으며 어려움을 헤쳐나갔다. 옮긴이 스스로 아이를 키우며 참조했다는 점에서 실사구시의 책이며 번역의 성실함도 돋보인다.
홍세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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