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플래닛 시선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부 /

초여름 숲속 길 | 솔바람 | 봄날은 간다 | 느티나무 | 바람 분 다음 날 아침 숲길 |
봄, 환장하겄네 | 산 | 별 | 그 소나무 | 제비꽃Ⅰ | 제비꽃Ⅱ | 기어 자라는 토마토 |
한여름 채소밭 | 민들레 | 카페 정원에 핀 수국 | 초파리 | 형제봉에 서서 | 풀 | 비 |
매미 | 팔월 마지막 날 | 선들바람 | 늦잠 | 강 | 보라 | 한겨울의 민달팽이 I |
한겨울의 민달팽이 II | 목련의 순간 | 오래된 숲의 봄 | 들풀 | 외국 풀꽃 정원 |
천국을 만난 서양민들레 | 게으른 가드너의 정원 | 큰방가지똥 | 개망초

2부 /

바다 | 별이 된 산호 | 다시 보자 미야코지마! | 대부도 | 문어 |
산호초에서 갑오징어와 대화 | 해중지 海中地 | 내 마음속 심해 | 흐린 날 다이빙 |
프리 다이빙 | 잠수하다 | 동해

3부 /

가을이 내게로 쑥 들어와 | 말하지, 그랬어 | 그댈 찾아 기차여행 | 김민기론 |
데시마 미술관 | 괴랄 | 안녕! 단 것 | 안동 기행 | 야곱의 가리비 | 벽이 훌쩍인다 |
생각 바꾸기 | 호우경보 | 어떤들 | 누아주 | 바라봐 주는 꽃이 좋다 |
분명 | 고독 | 농무 | 아버지 | 몰락 | 중독 | 쉬머 | Free Bird | 먼발치

4부 /

쑥 막걸리 | 윤슬 | 미안해요 | 흔들리는 꽃 | 한별 | 꿈꾸는 소녀 | 늘 그곳에 서 있지

5부 /

슈퍼밴드 | 첫눈 | 새벽부터 내리는 비 | 그래그래 우리 동네 | 성태산 | 함께 가자! 한반도

해설
생명, 시인의 마음이 가닿고 머무는 곳 · 박상천

저자 소개 1

2018년 『월간 창조문예』 시부분 신인작품상, 『숲의 도시』로 2024년 전국 성호문학상 산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93년 해양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부터 20년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일했다. 2004년 국회의원(17대)이 되어 ‘국회바다포럼’과 ‘국회기후변화포럼’을 창립해 회장을 역임하면서 바다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의 위기를 알리고자 했다. 2007년 환경 기자가 선정하는 ‘올해의 환경인상’을 수상했다. ‘도시와 자연 연구소’를 2008년에 만들어 지금까지 일하며, (사)도시인숲 이사장으로 있다. 2014년 경기도 안산시장(제13대)일 때는 문화예술
2018년 『월간 창조문예』 시부분 신인작품상, 『숲의 도시』로 2024년 전국 성호문학상 산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93년 해양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부터 20년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일했다. 2004년 국회의원(17대)이 되어 ‘국회바다포럼’과 ‘국회기후변화포럼’을 창립해 회장을 역임하면서 바다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의 위기를 알리고자 했다. 2007년 환경 기자가 선정하는 ‘올해의 환경인상’을 수상했다. ‘도시와 자연 연구소’를 2008년에 만들어 지금까지 일하며, (사)도시인숲 이사장으로 있다. 2014년 경기도 안산시장(제13대)일 때는 문화예술 도시를 꿈꾸었고, 현재는 한국종합환경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자 안산아트포럼 회원이며, 수중환경과학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숲의 도시』, 『도시재생 학습』, 『도시 견문록』, 『도시, 발칙하게 상상하라』, 『우리바다 해양생물』(공저), 『이야기가 있는 제주바다』 등이 있다.

제종길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28*210*20mm
ISBN13
9791198503541

책 속으로

꿈에서 깨어나니 다른 꿈속이었습니다.
꿈에서 본 세상 일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첫 문장」 중에서


가까이 본다고 더 잘 아는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멀리 떨어져서도 안 된다.
설레게 만드는 한계 거리가 있다.
그것이 ‘먼발치’다.
그대라는 단어도 바로 그 지점부터 시작된다.
마음에 가는 거리도 그 안쪽이어야 한다.
---p.97

어떤 이는 엄마 품에는 맑은 눈을 가진 소년을 남겨 두었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아빠 어깨에 예쁜 팔 어깨걸이가 놓였다고도 하고,
사랑하는 친구에게는 향긋한 손 내음을 뿌리고 갔다 하네,
한 할아버지는 어린 새끼를 맴 속에 담았다고 하지……
잡히진 않아도 가까이 느껴지는 곳에서 바라보지
그리움과 애틋함이 에너지가 되어 온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지
---p.105

제종길 시인은 사랑의 본질을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그곳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먼발치’라는 단어를 가지고 해석해 내고 있다. 사랑에 관한 시들은 참 많지만, ‘먼발지’로 해석한 것은 오롯이 제종길 시인의 몫이기 때문에 그만큼 의미가 있다.
---p.123

… 민달팽이까지 수없이 많은 생명체들이 나오고 시 안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생명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 생명체들이 사는 숲과 바다는 제종길 시인의 시에서 매우 중요한 배경이 된다.
---p.124

제 시인은 모든 생명들이 연결되어 내뿜는 생명성을 자신의 시의 핵심적 모티브로 하고 있다.
---p.125

자신이 처해 있는 ‘틈’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호나경인 ‘물과 바람’으 lrhakdna을 느낄 뿐만 아니라 나아가 함께 어깨를 겯고 살아가는 이웃을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는 것이 시인의 생각일 것이다.
---p.127

자연의 가장 중요한 생존 원리인 공존과 공생을 인간 사회에 실현하고자 하는 것은 시인의 꿈이다.

---p.131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