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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서문4
요가의 명상 명상이란 무엇인가?│23 지복으로 가는 문│26 진실의 탐구│28 마음이 얼마나 가만히 있지 못하는지!│30 굉장한 임무│32 명상을 위한 환경│34 명상을 위한 필요 조건│36 명상을 위한 시간│38 지금 기도하라!│40 첫 가르침│42 이제 생각하라!│44 명상의 몇 가지 예│45 목표에 도달하는 법│47 조심하라!│48 마음이라는 호수│50 마음과 그것의 통제│52 즐거워라!│53 요기의 표시들│55 진주 조개와 같아라│57 인내│58 평정한 마음의 영역에서│61 명상을 통한 변화│63 명상의 세 단계│67 휴식하는 법│69 작용은 반작용을 불러온다│71 명상의 힘│73 명상은 과학이다│75 파바하리 바바(Pavahari Baba): 이상적인 요기│77 붓다에 대한 우화│79 사마디의 노래 (벵골어에서 번역)│81 질문과 답변│83 경험과 확인│88 집착하지 않게 되는 법│90 마음을 공부하는 법│92 명상에 대한 실제적인 힌트들│94 초능력들│97 사마디의 미스터리│99 오자스(Ojas)의 힘│101 배움의 미스터리│103 마음의 힘│105 미스터리를 파는 일│107 중도를 따르라│108 왕의 길│109 명상의 효과들│111 명상의 시간에│113 감정들과 명상│115 자기 자신의 삶을 읽어라│117 요가의 여덟 개의 가지│119 수행을 시작할 때│121 침묵 속에서 명상하라│123 베단타의 명상 왜 신(神)인가?│127 신에 대한 베단타(Ved?nta)적 관념│129 깨달음의 목표와 방법들│131 깨달음을 위한 기도│133 최면에서 벗어남│134 지금, 여기서│136 인도의 자장가│138 두 마리 새의 우화│140 감사하라!│142 홀로 명상함에서 세상 사람들에게로│144 누가 아는 자를 알 수 있는가?│146 너머에 무엇이 있는가?│148 보는 자가 되라!│150 우리는 신을 원하는가?│152 참영혼과 그것의 속박│154 그건 모두 유희이다│156 삶의 찬가│158 지난 일은 지난 일일 뿐이다│160 살아계신 신이 당신 안에 있다│162 주(主)는 당신의 것이다│164 누구도 비난하지 마라│166 세상은, 선도 악도│168 어떤 우화│170 도덕성과 종교│171 모든 것에서 신을 보라│173 지고의 목표를 향해│175 무엇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드는가?│177 베단타의 정수│179 “왜 눈물을 흘리는가, 나의 친구여”│182 마야의 덫│184 삶은 삶에 영감을 준다│187 영적인 담대함│189 한 웅큼의 짚│191 사랑은 영원히 지속된다│193 인간, 자신의 운명을 만드는 자│195 두려움 없음이라는 복음│197 구루의 필요성│199 제자의 자격들│201 우리는 파라다이스에 적합한가?│203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된다│204 망고 열매를 즐겨라│206 하나에 몰두하라│208 에너지의 변환│210 어떻게 불을 밝히게 되는가?│211 자제력의 비밀│213 마음: 우주의 도서관│214 은총과 자력(自力)│216 목표와 방법들│219 마야와 자유│221 더 이상 잠들지 마라│223 |
Swami Vivekan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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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마음이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마음은 모든 생각의 물결을 멈추어서 세상이 멈춘다. 당신의 의식은 확장된다…. 좀 더, 갈수록 더 열심히 노력하라. 그러면 명상이 일어난다. 그때 몸이나 그 밖의 다른 어떤 것도 느끼지 못한다. 명상 시간이 지나 거기에서 나오면, 당신은 인생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가장 아름다운 휴식을 경험한 셈이다. 명상은 언제나 자신의 몸에 휴식을 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당신을 모욕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라. 왜냐하면 그는 당신에게 모욕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거울을 주고, 또한 자기 억제를 수련할 기회도 준다. 그러므로 그를 축복하고 기뻐하라. 수련 없이 힘은 발현될 수 없다. 거울 없이 우리는 자신을 볼 수 없다. 라마크리슈나(Ramakrishna)께서는 어떤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했다. 그들은 망고 농장으로 가서 나뭇잎, 잔가지, 가지들을 세고 그것들의 색상을 조사하고 그것들의 크기를 비교하며, 더없이 주의 깊게 모든 것을 기록하느라 바빴다. 그런 다음 그들은 이 각각의 주제에 대한 박식한 토론을 준비했다. 그 주제들은 틀림없이 그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것들이었다. 그러나 그들 중 다른 사람들보다 더 현명한 한 명은 이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 대신에 망고 열매를 먹기 시작했다. 그가 현명하지 않았는가?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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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베카난다는 온 우주가 하나일 뿐이므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는 모든 것은 그저 그 하나가 다양하게 나타난 것들일 뿐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이 사실을 깨닫는 것이 바로 명상의 목적이라고 하였다. 이 책에는 명상에 대한 그의 요가적?베단타적 가르침의 요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스와미 비베카난다의 명상에 대한 생각을 그의 전집(Complete Works of Swami Vivekananda)에서 일부 발췌하여 모은 것으로,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부분은 ‘요가의 명상’이고, 둘째 부분은 ‘베단타의 명상’이다. 전집에서 발췌한 글들이므로 각 이야기의 끝에는 전집의 권수와 페이지가 괄호 안에 표기되어 있다(예. (CW 1. 111) = (전집 1권의 111페이지))
그의 삶을 관통하는 두 가지 축이 있다고 한다면, 하나는 신에 대한 헌신과 믿음과 명상이고, 다른 하나는 신의 화현인 전 인류에 대한 봉사와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과 같은 삶을 살았던 비베카난다가 말하는 명상이란 무엇일까? 다시 말해 어떻게 하는 것(방법)이고 왜 하는 것(목적)일까? 이 책의 구성을 보면, ‘명상’이라는 주제하에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째가 ‘요가의 명상’이고 둘째가 ‘베단타의 명상’이다. 비베카난다의 사상에서 요가와 베단타 양자는 칼로 무 자르듯 나눠지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가 요가를 베단타에 근거해 설명했고 베단타를 요가를 통해 실천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그가 처음 가르침을 펼 때 자신의 가르침을 ‘요가’라고 표현했고, 나중에는 ‘베단타’라고 부른 데서도 이 점은 잘 나타난다. 그러나 굳이 나눠보자면, 목차를 보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듯이, 전자인 ‘요가의 명상’에서는 ‘방법’ 즉 구체적인 실천법이, 후자인 ‘베단타의 명상’에서는 ‘목적’ 즉 철학적?형이상학적 토대가 좀 더 설명되는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이상의 점들을 감안하고 두 부분의 주요 내용을 짧게 정리해 보면, 먼저 ‘요가의 명상’ 부분에서는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통제하기 어려운 마음을 부동하게 만드는 것, 즉 집중의 중요성과 집중하는 방법을 부각시킨다. 비베카난다는 마음을 호수에, 호수의 바닥을 참자아에, 호수에 이는 물결을 마음의 작용에 비유하고서 호수의 물이 깨끗하고 물결들이 없다면 호수의 바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물결들을 가라앉히는 힘은 집중력이다. 그에 따르면 그 물결들을 가라앉히는 과정인 명상은 세 단계, 즉 다라나(Dharana)?디야나(Dhyana)?사마디(Samadhi)로 진행된다. 이 셋은 라자 요가 즉 ??요가수트라??(Yogas?tra)에 나타난 대표적인 수행법인 여덟 개의 가지로 된 요가의 세 가지인데, 순차적으로 집중의 강도와 지속도가 높아지는 과정이다. 이러한 집중력의 향상을 돕기 위한 방법, 다시 말해 명상에 알맞은 시간과 환경, 집중의 대상 등을 비롯하여 집중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 또한 ‘요가의 명상’에 설명되어 있기도 하다. 이러한 수행의 종착지는 결국 바로 참나(?tman)에 대한 깨달음이다. 이 깨달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이 둘째 부분인 ‘베단타의 명상’에 나온다. 베단타는 온 우주는 하나이고, 내 안에 있는 참나(?tamn)는 궁극적 실재(유일자; Brahman)인 신과 동일하다는 철학이다. 비베카난다 또한 온 우주가 하나일 뿐이므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는 모든 것은 그저 그 하나가 다양하게 나타난 것들일 뿐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이 사실을 깨닫는 것이 바로 명상의 목적이라고 했다. 우리가 참나를 깨닫기 위해서는 그 참나를 가리는 마음을 넘어서, 의식의 층을 초월하여 가야 하고, 그렇게 되면 마음과 의식의 창조물인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상태를 알아차릴 수 있게, 깨달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마음이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이 내용을 앞서 살펴본 ‘요가의 명상’과 연결지어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마음은 ‘활동’이라는 작용을 통해서 참나를 가리므로, ‘집중’ 또는 ‘억제’라는 상반되는 작용을 이용하는 방법, 즉 명상을 통해서 그 ‘활동’을 상쇄할 수 있다. 그러면 마음은 더 이상 아무런 작용을 하지 않는 상태, 다시 말해 참나가 그대로 드러나는 상태가 된다. 비베카난다에게 있어 요가와 베단타는 둘이 아니다. 비베카난다의 말에 따르면, 명상 수행은 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자신(自身)’에서 출발하여 참된 나는 육체가 아니라는 ‘자신(自信)’을 가지고서 날마다 날마다 ‘자신(自新)’ 즉 스스로 새로워짐으로써, 종국에는 ‘자신(自神)’, 다시 말해 스스로 신이 되는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이 自神이 되어가는 길을 가는 분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 옮긴이의 소개글 중에서 ㆍ“스와미 비베카난다의 글들은 분명 누구의 소개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 글들 자체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합니다.” - 간디 ㆍ“만일 인도를 알고 싶다면, 비베카난다를 공부하라. 그에게는 긍정적인 것만 있을 뿐, 부정적인 것은 하나도 없다.”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ㆍ“비베카난다는 강인한 영혼의 소유자로, 확실히 사람들 사이에 있는 진짜 사자였다. 그러나 그가 남긴 뚜렷한 업적은 그의 창조력과 에너지에 대한 우리의 인상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 슈리 오로빈도 ㆍ“각기 다른 원천에서 발원된 강물들이 종국에는 모두 바다에 이르듯이, 각기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 또한 결국에는 동일한 신에 이를 것이기에 어떤 종교도 다른 종교보다 더 고등하거나 열등하지 않다.” - 스와미 비베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