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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니키!” 트레버 체이스 감독님이 큐 카드를 읽어갔다.
“네 생각은 어떠니? 우리 시청자들이 명성을 위해 달리는 너의 이 멋진 모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너의 사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게 해 주겠니?” 친구들은 잔뜩 긴장한 상태로 내 대답을 기다리며, 일제히 나를 뚫어지라 바라보고 있었다. --- p.78 오늘 아침에도 사물함 앞에서 내 일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나에게 갑자기 나타난 매킨지가 특유의 썩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오, 니키! 오늘은 아주 산뜻하고 상쾌한 냄새가 나는구나! 오늘은 뭐로 샤워했니? 혹시 변기 세정제?” --- p.90-91 그러더니 웬 늙수그레한 남자가 불룩 나온 배를 내밀고는 문 안으로 들어서는 게 아닌가! 그는 뭔지 모를 것들을 주렁주렁 달아 장식한 은색 도복을 입고서는 온갖 파워레인저 폼을 잡고 있었다. 거기다가 길게 웃자란 콧수염까지! 하지만 제일 황당한 것은 머리였다. 마치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제초기로 머리카락을 쳐낸 것 같았다. --- p.103 솔직히 말하지만, 아무래도 매킨지의 머릿속에는 내가 가장 비참한 순간을 콕 집어내서 열 배나 더 비참하게 만드는 유도 센서 같은 게 있는 것 같다. --- p.156 “이야아아압!” 나는 비명을 지르며 있는 힘껏 주먹을 내질렀다. 퍽!!!!! 체육관 안에 단체로 숨이 꼴깍 넘어가는 소리가 퍼졌다. 그제야 나는 눈을 뜨고 눈앞에 벌어진 광경을 바라보았다. 호킨스 사범님이 초콜릿 셰이크를 뒤집어쓴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 p.173 오, 이럴 수가!! 갑자기 나타난 제작진들에게 완전히 포위당하고 말았다! 완전히 사로잡힌 거였다! 강철 쥐덫에 잡혀버린 작고 겁먹은 생쥐처럼! 하지만 생쥐와는 달리 나는 내 다리를 갉아 먹어버리고 탈출할 수도 없었다. 정말 슬프지만, 나는 너무나 절망적이었다. --- p.219-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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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 영화 <도크 다이어리> 제작 결정!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현재 30여 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최근 <도크 다이어리> 영화 제작이 결정되면서,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시리즈로 구성되었으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1》,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3》, 《내가 만드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5》,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6》,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7》이 출간되었다. 곧이어《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8》도 출간될 예정이다. 영문 사이트인 www.dorkdiaries.com에 방문하면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재미있는 동영상, 음악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