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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사의 말

목적과 접근
가능성을 보다
우리가 보는 것은 무엇인가?
사업 계획
천둥의 기미
작은 도보 여행자
첫 번째 선적
현금
거래의 성립
결과와 결론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마이클 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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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Frayn

영국의 대표적인 극작가이자 소설가, 번역가다.1933년 9월 8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촉망받는 바이올린 연주자였지만 프레인이 열두 살 때 세상을 떴고, 석면과 지붕 재료를 팔러 다니던 아버지가 뜻하지 않게 퇴직하면서, 그는 힘든 시절을 보냈다. 그 뒤 2년간 군복무를 하는 사이 러시아어를 배워 통역관으로 일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 에마누엘 칼리지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가디언》지와 《옵서버》지에서 기자와 칼럼니스트로 일하며 소설을 발표했다. 데뷔작 『양철 인간Tin Men』(1965)으로 서머싯 몸 상(賞)을 받은 프레인은 그 이듬해 『러시아 통역관The Ru
영국의 대표적인 극작가이자 소설가, 번역가다.1933년 9월 8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촉망받는 바이올린 연주자였지만 프레인이 열두 살 때 세상을 떴고, 석면과 지붕 재료를 팔러 다니던 아버지가 뜻하지 않게 퇴직하면서, 그는 힘든 시절을 보냈다. 그 뒤 2년간 군복무를 하는 사이 러시아어를 배워 통역관으로 일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 에마누엘 칼리지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가디언》지와 《옵서버》지에서 기자와 칼럼니스트로 일하며 소설을 발표했다.

데뷔작 『양철 인간Tin Men』(1965)으로 서머싯 몸 상(賞)을 받은 프레인은 그 이듬해 『러시아 통역관The Russina Interpreter』(1966)으로 또다시 호손덴 상을 받는 역량을 과시하며 영국 문학을 이끌 신인으로 주목 받았다. 그 후 계속해 소설가로서 입지를 다져 가던 그는 장르를 바꿔 1970년에 단막극용 희곡 네 편을 묶어 펴낸 『우리 둘The Two of Us』을 시작으로 여러 편의 희곡을 발표했다. 2000년에는 토니 상을 받기도 하는 등 소설과 희곡 두 분야 모두에서 성공한 작가가 되었고, 체호프와 톨스토이의 작품을 포함해 러시아 작품 상당수를 영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으로는 『양철 인간』(1965), 『러시아 통역관』(1966), 『태양에 착륙하기A Landing on the Sun』(1991, 선데이 익스프레스 북상), 『스파이Spies』(2002, 코먼웰스 작가상) 등의 소설이 있고, 희곡으로 「알파벳순Alphabetical Order」(1975, 이브닝 스탠더드상), 「구름Clouds」(1976), 「코펜하겐Copenhagen」(1998, 프릭스 몰리에르상, 토니상) 등이 있으며, 그 외 희곡 모음 『우리 둘The Two of Us』(1970), 논픽션 『근교에서On the Outskirts』(1964), 『신호가 울린 뒤에 말하기Speak after the Beep』(199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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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이온 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항공 우주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플라스마를 이용한 핵융합 발전에 대한 연구를 한다. 옮긴 책으로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 《티핑 더 벨벳》, 에릭 앰블러의 《디미트리오스의 가면》, 맥스 배리의 《렉시콘》,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자젤》, 마이클 프레인의 《곤두박질》, 마이크 레스닉의 《키리냐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제임스 매튜 배리의 《피터 팬》 등이 있다. 헨리 페트로스키의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로 제17회 과학 기술 도서상 번역 부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이온 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항공 우주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플라스마를 이용한 핵융합 발전에 대한 연구를 한다. 옮긴 책으로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 《티핑 더 벨벳》, 에릭 앰블러의 《디미트리오스의 가면》, 맥스 배리의 《렉시콘》,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자젤》, 마이클 프레인의 《곤두박질》, 마이크 레스닉의 《키리냐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제임스 매튜 배리의 《피터 팬》 등이 있다. 헨리 페트로스키의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로 제17회 과학 기술 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시공사의 ‘그리폰 북스’, 열린책들의 ‘경계 소설선’, 샘터사의 ‘외국 소설선’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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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5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905648

책 속으로

조사해 보니 에우나피오스는 역사학자였으며 기독교에 격렬하게 반대한 사람이었으며 기독교 성인의 대안으로 위대한 신플라톤주의 철학자들을 옹립하려 노력한 인물로 유명하다. 이런 철학자 가운데 한 명이 얌블리코스였다. 하지만 에우나피오스는 얌블리코스의 숨기는 재주를 칭찬한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 진실을 꾸밈없이 그대로 말하지 못한 것을 비난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의 브뢰겔은 그 일을 해냈다. 그렇다면 브뢰겔은 훌륭한 초상화가였을까? 한마디로, 아니다. 뇌우와 마찬가지로 브뢰겔은 초상화를 그린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이해하기로 오르텔리우스가 비문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브뢰겔의 그림에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기는 하지만 꾸밈이 없다는 것이다(비문이 그렇듯 말이다). 아마 화가 자신에 대한 진실이리라. 그리고 그 진실은 천둥처럼 놀랍고 불길했으리라.
내 생각으로는 오르텔리우스가 한 말으 뜻은 브뢰겔이 오르텔리우스나 안트베르펜에 있는 자신의 친구들과 이단적인 생각을 나누고 그에 동감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그림에서 그런 사상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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