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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일러두기 조선시대 천문현상 기록: 명종(1545~1566) ~ 인조(1623~1649) 13대 명종(1545~1567) 14대 선조(1567~1608) 15대 광해군(1608~1623) 16대 인조(1623~1649) 부록 1. 천문현상 분류 2. 현용 역일 대조표 3. 방위와 시각체계 4. 햇무리 용어 5. 삼원 이십팔수 6. 비슷한 별/별자리 이름 7. 별/별자리 찾기 8. 60간지 9. 조선시대 연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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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천문현상 기록집》은 한국 천문학사와 조선 왕조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천문 기록들을 집대성한 방대한 작업의 산물이다. 이 세 권의 시리즈는 조선 왕조실록과 관련 사료들을 통해 태조에서 순종까지 약 500여 년 동안의 천문현상 기록을 집대성했다. 각 권은 시대별로 분류되어 있어 조선 초기, 중기, 후기의 역사적 배경과 천문학적 사건들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첫 권은 태조부터 인종까지, 두 번째 권은 명종부터 인조까지, 세 번째 권은 효종에서 순종까지를 다룬다. 각 기록은 원문과 번역문이 나란히 제시되어 연구자와 일반 독자가 모두 활용하기 용이하다. 특히 음력과 양력을 병기하고, 현대적 용어와 의역을 도입하여 과거의 기록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각 천문현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부록은 조선시대 천문 기록의 학술적 가치를 더한다. 《조선시대 천문현상 기록집》은 천문학과 역사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학술서로, 이는 역사와 과학이 만나는 교차점에서 조선 왕조의 세계관과 과학적 관심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관련 연구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자료인 동시에, 조선시대의 문화와 과학적 성취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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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계산으로 검증할 수 있는 연대기의 천문현상들은 객관적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그 내용의 변조가불가능하며 함께 기록된 역사적 사건들을 신뢰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조선시대 오백여(1392∼1910)년 동안의 역사 속에서 기록된 일월식과 유성, 혜성 등 다양한 천문현상과 기상 대기현상을 약 이만여 건 수록하고 있다. 음력 일자와 기록 원문뿐만 아니라, 양력 일자와 현대적 용어를 사용한 한글 번역은 독자들로 하여금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지난 세월 수많은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헌신해 온 노고를 반영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시대 하늘의 비밀을 탐구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천문학적) 가치를 발견할 것이다. - 이용삼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前한국우주과학회 회장, 前문화재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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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유산은 한 문명의 가치를 판단하는 직접적인 증거일 것이다. 지나간 문명이 기록을 남겼다는 것은 그 자체로서 이미 훌륭한 것이지만 이런 기록을 정리하고 현대적으로 의미가 있도록 다듬어서 세상에 다시 내놓는 작업은 또 그 자체로서 위대하다고 하겠다. 우리들의 조상들은 놀라울 정도로 방대하고 정밀한 천문 기록을 남겼다. 특히 조선시대의 기록이 그러하다. 〈조선시대 천문현상 기록집〉은 기록을 남긴 선조들의 뜻을 이어서 후학들이 그 기록이 현대 과학에서도 의미를 갖도록 가공해서 내놓은 새로운 문화유산이다. 이 책은 말하자면 새로운 기록 문화 유산의 시대를 여는 창과 같은 책이다. - 이명현 (과학콘텐츠그룹 갈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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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천문현상 기록집〉은 서울에서 조선의 시각으로 기록한 하늘의 문양, 즉 '천문'을 다루고 있다. 조선시대의 천문학자들이 하늘을 관찰하며 느꼈을 경이로움과 호기심은 천문 기록으로 남았고, 저자들은 이를 현대적 시각으로 간결하면서도 쉽게 설명하였다. 일식과 월식, 행성의 합과 움직임, 혜성의 출현 등은 우리에게 천문학을 읽는 또 다른 매력을 준다. 조선 하늘의 기록은 오늘날 천문학의 소중한 지침서이자 현재와 미래를 잇는 우리 천문학의 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 이현배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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