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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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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절기 풍속과 음식 2월 12일, 정월 대보름오곡밥과 부럼 이야기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는 풍속은 신라시대부터 시작됐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소지왕은 역모를 알려준 까마귀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해마다 음력 1월 15일에 귀한 재료를 넣은 약식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 정월 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은 성이 다른 세 사람이 나눠 먹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셋 이상의 씨족들이 오곡밥을 나눠 먹으며 화합하고 산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잣, 대추 같은 귀한 재료를 구하기 어려웠던 서민들은 대신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