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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뭘 먹고 살았을까
성경으로 떠나는 음식여행
김수경 저
넥서스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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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성경 속의 먹거리 여행
하늘의 양식 ‘만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하나님이 축복하신 일곱 가지 식물/ 곡식의 왕, 밀/ 가난한 자를 배불리 먹이신 보리떡/ 성경 속의 포도주/ 성전에 새겨진 석류/ 겟세마네 동산의 올리브/ 세례요한의 석청/ 오아시스의 대추야자/ 예수님과 무화과/ 다니엘의 채소/ 유월절에 먹는 음식들/ 최후의 만찬/ 마라의 쓴물/ 반석에서 솟은 물/ 룻(Ruth)의 식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동방박사의 예물들/ 갈릴리(Galilee) 호수의 물고기/ 인류 최초의 최음제, 맨드레이크/ 눈의 사과(The apple of the eye)/ 야곱의 불콩죽/ 겨자씨의 비유/ 요나의 아주까리/ 아비멜렉과 가시나무/ 다윗의 하프/ 이스라엘의 정결음식법/ 우유와 치즈

part 2 성경 속의 먹거리 섭리
1 어떻게 살고 있나?
현대의학은 복음일까?/ 왜 아플까?/ 병의 원인/ 위험사회의 식탁/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세상으로 돌아가자

저자 소개

저자 : 김수경
고려대 식품생명공학 박사. 현재는 생식, 자연식, 소식의 먹거리 국민운동을 역설하는 한국대체의학연구소 소장이며, 생식제조전문회사인 GMF 회장, 그리고 인제대학교 대학원 임상병리학과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다. 사실 이보다는 ‘먹거리 혁명’으로 익히 더 잘 알려진 김수경 박사는 책이나 방송을 통해 현대인의 식생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먹거리 전도사라는 직함이 더 잘 어울린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96g | 148*210*20mm
ISBN13
9788957970775

책 속으로

"이리 와서 음식을 들고 빵조각을 식초에 찍어 먹어라." 룻 2:14

식초는 사람이 만들어낸 최초의 조미료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것들이 우연한 발견에서 비롯되었듯이 식초도 발효라는 우연한 과정에서 생겨나서 사람들의 먹거리로 자리잡게 된 것으로 보인다. 영어로 식초는 'vinegar'이며, 어원은 포도주의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어로 'vin(와인)'과 'aigre(시다)'의 합성어에서 나온 말이다. 결국 식초는 포도의 즙이 발효되어 술이 되는 과정 속에서 우연히 얻어진 산물일 것이다. 성서시대에 있어서 식초도 그렇게 얻어졌을 것임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홍수가 지나고 나서 노아가 심은 것이 포도이고, 그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정착하게 되어서는 그곳의 대표적인 산물인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 등 다양한 과실수들을 재배하게 되었으니 이들 과실들의 과즙에서 충분한 식초를 얻었을 것이다. 지금으로 말하면 과일식초인 셈이다. 이러한 식초는 '초'라고 하여 철도 녹일 만한 강한 욕액까지 만들 수 있었다.

--- pp 80~81

출판사 리뷰

우리의 밥상 그리고 삶, 무엇이 문제인가
환경호르몬이 흘러나오는 인스턴트 음식, 신세대의 주식이 되어 되어버린 패스트푸드, 농약으로 범벅이 된 채소, 광우병과 구제역으로 죽어가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닭고기···. 맛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고 먹거리를 돈벌이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인간의 먹거리가 망가지고 인간이 망가지고, 그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런 음식을 먹고 과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단 말인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욕망이다. 하지만 그 욕망이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우리 삶을 왜곡시킨다. 이처럼 인간의 욕망을 키워가는 이기심과 탐욕이 우리 마음에 가득 들어찬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라는 것을 새삼 일깨운다. 지금부터 우리의 밥상과 삶의 부활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성경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천수를 누린 하나님의 백성들의 먹거리를 찾아서
과연 하나님을 섬긴 백성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천수(天壽)를 누리며 건강하게 살았을까? 그 해답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성경으로 들어가면 우리 서로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좋은 먹거리와 맑은 자연환경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먹거리 여행은 곧 하나님의 은총과 만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하늘의 양식 ‘만나’를 비롯하여 하나님이 축복하신 7가지 식물(食物-밀, 보리, 포도, 무화과, 석류, 올리브, 꿀)과 여러 가지 채소, 그리고 소금과 식초 등을 특별히 우리의 먹거리로 내린 까닭은 무엇인지, 왜 육류를 삼가고 가려 먹으라 하셨는지 지금부터 하나님의 인간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먹거리가 바로 마음의 양식임을 깨달을 수 있다.

건강한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소중히 간직하자
좋은 물과 깨끗한 토양, 맑은 공기··· 이것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이며, 우리를 창조하신 뜻이다. 결국 인간의 과학과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은 자연의 순환 고리에 속한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한 개체인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땅의 소산물, 즉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는 생명력을 간직한 인간에게 있어서 최선의 먹거리라는 것을 강조한다.
결국 인간이 하나님 뜻을 거부하지 않는 한 자연은 우리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내어주는 등 한없는 너그러움을 베풀 것이라는 구원의 메시지를 담는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일, 그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신 가나안의 땅을 지키는 일이며 오늘을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이다. 또 우리의 밥상은 생명의 밥상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거룩한 식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이 모든 것의 해답이 이 책에 있다.

삶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먹거리 교과서
이 책은 먹거리에 대한, 우리의 삶과 자연에 대한 하나님 말씀이 전부일 정도로 강한 종교색을 띠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이 아닐지라도 ‘우리의 먹거리’에 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동경심이 있고, 망가져가는 자연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있기 때문이다. 인종, 국경, 종교의 이벽을 넘어서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 건강한 자연과 먹거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고, 모든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먹거리 교과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가방을 스스로 꾸릴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누구나 여행을 떠나고 싶어한다. 그러나 혼자 혹은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여행을 떠나본 사람이라면, 막상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뭘 해야 할지 갑갑하고 심심한 상태가 되어 본 적이 분명 있을 것이다. 마음껏 보고 즐겨야 할 장소에서 갑자기 시간의 미아가 되어버린 듯한 느낌, 참으로 황당하다.
이제 그런 황당함으로부터 벗어나 여행의 달인이 되어보자. 『마음먹고 떠난다 1 작심 2박3일, 동해·설악』 편을 들고 떠난 여행은 분명 온전한 즐거움만을 기대해도 좋다. 가는 곳마다 눈으로 혹은 마음으로 즐겨야 할 것, 그리고 몸으로 부딪혀서 즐겨야 할 것 등 모든 재미거리를 가이드 하고 권역별, 목적별로 제시하는 코스는 여행 시간까지 관리한다. 그리고 휴식의 배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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