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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불
양장
박은종
재미마주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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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박은종 동시집
차례



봄 마 중 ………………16
소 록 비 ………………17
그 네 ……………………18
초 롱 불 ………………19
진 달 래 ………………20
바 닷 가 ………………22
탱자나무 ………………24



별빛 아래 ……………26
시 냇 물 ……………28
밤 길 …………………29
도라지꽃 ……………30
바 다 …………………31
연 못 …………………33
편 지 …………………34
부 엉 이 ……………36
못 ……………………37



가 랑 잎 ……………40
초 가 집 ……………41
나뭇잎 밟고 …………43
가랑잎의 여행 ………45
옛 집 …………………47
창 ……………………48
눈 온 날 아침 ………50
눈 오는 설날 ………51
눈 오는 밤 …………53



피라미드 ……………56
노랑꽃 하나 ………57
분 꽃 ………………58
창 불빛……………59



밤 …………………62
학교 가는 첫날 …63
고 갯 길 …………64
여 름 날 …………66
고향 밤 ……………67
발 자 국 …………68
꿈 …………………69
가 을 밤 …………71
허수아비 …………72
초 가 집 …………74



설 날 ………………76
설날이 왔어도 ……78
옛 생각 ……………80
첫 눈 ………………82
어린이날 ……………84
창문 밖에 …………86
봄 동산에 올라 ……89
외 갓 집 ……………91
돌아오는 길 ………92


초롱불을 내며 ……지은이……94
해설 …………………………………98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254g | 147*207*15mm
ISBN13
9788986565492

출판사 리뷰

자연과 생명체에 대한 따뜻한 교감과 사랑
순수시정의 격조 드높인 보석 같은 시의 세계

동시집『초롱불』에 수록된 박은종 시인의 시세계는 한 마디로 잔잔한 그리움과 향수로 얼룩진 서정적 정경이 주조를 이루는 가운데, 동심으로 바라보는 유년기의 정겨움과 따스함이 물씬 풍겨납니다. 목가적 서정성과 인간적 감동이 접목된 기독교적 구원의 문학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 당시 아동문학가 김영일은, “그의 동시는 퍽 단순한 듯이 보이면서도 어딘가 모르는 아늑한 꿈과 맑은 동심과 향토에 대한 사랑이 몹시 풍기며”,“그의 대부분의 동시가 그의 동화와 같이 신비와 동경의 세계에 잠겨 있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늑한 꿈나라로 이끄는 매력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또 최근에 아동문학가 김완기는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정경, 그 서정성>이라는 박화목(박은종) 시인의 문학과 삶을 회고하는 글에서“시인이 발표한 작품의 경향은 크게 둘로 요약할 수가 있는데, 하나는 자연과 생명체에 대한 존중과 인격부여, 또 하나는 순수서정을 바탕으로 한 나눔과 배려, 따뜻한 사랑의 정신을 함께 호흡하고 공유하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박은종 시인의 어느 작품을 읽어봐도 자연 공간에서 교감하는 삶의 따스함과 정겨움, 조용한 미소처럼 번지는 동심의 순결함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가령 사립문을 나서 돌다리를 건너 노랑나비를 따라 언덕길을 내려간 골짜기에서 만나게 되는 빨간 진달래꽃(봄마중), 그냥 한나절 논둑길에 하염없이 내리는 보슬비(소록비), 멀리 밤 깊어가는 고갯길에서 깜박이는 초롱불, 호-이 호-이 부르고 싶은 그리움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도 같기도 합니다.
시인은 지난 2005년 7월9일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그가 쓴 동시와 동화처럼 순수하고 고운 심성을 지니고 살았고, 항상 다정다감하여 순박한 아동문학가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


■ 재미마주의 한국아동문학 ‘보석바구니’-

재미마주에서는 지난 2007년 ‘한국동시 100년’의 해를 맞이하여 어린이책의 명작 복원 및 통속화 작업의 일환으로 1950~60년대에 발간되었던 그 서정적이고도 찬란한 감성적인 언어들을 발굴하여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재미마주에서 발굴하여 보석바구니에 담은 작품집과 복간 발행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복간작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제1권 최승렬 동시집 『무지개』_ 2008년 11월 초판발행
제2권 신현득 동시집 『아기 눈』_ 2009년 5월 초판발행
제3권 임석재 전래동화집『이야기는 이야기』_ 2010년 3월 초판발행
제4권 김종상 동시집 『흙손 엄마』_ 2010년 8월 초판발행
제5권 윤석중 동요집 『바람과 연』_ 2011년 9월 초판발행
제6권 박은종 동시집 『초롱불』_ 2014년 7월 초판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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