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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미얀마 8요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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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일
소장각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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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며

1. 7요일의 세계에서 8요일을 사는 사람들

1부 시간선 위에 서다
2. 같은 시간선에 놓인 삶
3. 달력이 왜 필요하지?

2부 미얀마/8요일/달력
4. 이름을 들어 보니 화요일에 태어나셨군요
5. 천동설은 여전히 일주일을 지배한다
6. 우주의 기운이 느껴진다
7. 미얀마 달력의 기원년, ID;peaceB
8. 원조의 원조 달력

3부 연결된 시간선에서 만난 좋은 친구
9. 사라진 미래, 불안한 오늘, 밝아 오는 새 아침
10. 튼튼한 나무에 앉아 번쩍 든, 자유를 향한 세 손가락

나가며
참고 문헌
이미지 출처

저자 소개 1

영어영문학을 공부하면서 인간과 역사에 궁금증이 많이 생겼다. 정보들을 연결해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작업을 좋아하며, 글자가 종이와 만나 아름다운 균형을 이룰 때 짜릿함을 느낀다. 낮에는 ‘작은 책들의 집, 소장각’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밤에는 동남아시아를 덕질하며 관련 저술을 이어 가고 있다. 평소에는 오감을 닫고 있다가 필요할 때만 열어서 사용하는 능력이 있다.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 대학원 과정인 더배곳을 마쳤으며,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와 한국디자인사학회 정회원이다. 캄보디아 문자를 연구한 『크메르 문자 기행』(2020)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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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1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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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42.1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4쪽 ?
ISBN13
9791196985981

출판사 리뷰

7요일의 세계에서 8요일을 사는 사람들, 상식에 도전하는 미얀마인들의 시간 속으로
일주일을 7일 단위로 헤아리는 것은 정말 보편 상식일까? 그렇지 않다. 미얀마 사람들은 수요일을 오전일과 오후일로 나누어 일주일을 총 8일로 센다.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리듬을 부여하는 방식은 이렇듯 결코 하나가 아니다. 한 문명이 시간을 어떤 그릇에 담아내는지 살펴보면 그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믿음, 바람, 기대가 보인다. 이 책은 미얀마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역사, 종교, 신화 등을 넘나들며 미얀마 8요일의 유래를 밝힌다. 그것은 다시 8요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늘과 내일에 이른다.

‘덕업 일치’ 디자이너, 여행하고 연구하고 쓰고 펴내다
이 책은 ‘그래픽 디자이너의 여행기’이자, ‘동남아시아 시각 문화 연구자의 연구물’이자, ‘출판사 발행인이 직접 만들고 펴낸 책’이다. 책의 기획부터 집필, 편집, 제작까지 모두 한 사람이 그린 그림 안에 있는 것이다. 각각의 역할과 공정은 때때로 상충하기도 하지만, 미얀마의 8요일을 오롯이 책에 담아내겠다는 일념이 조화를 이뤄 냈다. 총 60여 종에 이르는 사진, 그림, 일러스트, 지도 등 풍성한 시각 자료에서 미얀마라는 낯선 문화에 대한 저자의 호기심과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누군가의 ‘덕질’과 ‘업’이 일치한 결과는 때로 전혀 다른 두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된다.

미얀마의 자유를 향한 세 손가락… 연대의 자리로의 초대
저자가 놓은 두 세계 사이의 다리는 독자들을 자유를 향한 투쟁의 자리로 이끈다. 군부가 일으킨 쿠데타로 생명을 잃은 미얀마인의 수는 지금도 늘어나고 있다. 운명처럼 8요일을 따르는 미얀마인들은 동시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세 손가락을 하늘로 높이 드는 운명의 개척자들이기도 하다. 민주화를 향한 투쟁의 경험이 새겨진 한국 독자들의 시간선과 미얀마 독자들의 시간선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코로나19로 시공간의 연결과 단절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 지금, 그럼에도 우리의 삶이 이어져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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