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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다 있는데 하나 없으면 그거 다가 아니죠.아무것도 없는데 하나 있으면 그건 전부잖아요.”
“나를 두고 떠났다가 새로운 나를 발견해서 다시 돌아오고,나를 데리고 떠났다가 그 먼 곳에 스스로를 버리고 돌아오는 일.때로는 혼자였다가 가끔은 여럿이기도 할 것이며,끝내 마지막에 가닿을 때쯤, 그제야 나를 알게 되는 일.” “지금까지 겪어내고 버텨낸 모든 순간들이언젠가는 꼭 기쁨과 환희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그땐 정말 그랬었지’,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꼭.나에게도 꼭 왔으면 좋겠다.”“깊을수록 짙다. 그래서 오래 지워지지 않는 거다.” “우리가 기다리는 건 우연이라는 탈을 쓴 운명이야.”“우리에게는 모두, 빛나려 애쓰지 않아도 빛나는 때가 있다.그러니 그때를 놓치지 않도록. 스스로를 자주 돌보고 또 돌아볼 것.” --- 「우리는 모두 아름답게 사라지는 거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