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책을 알리는 일을 하고 밤에는 글을 쓴다. 사랑하는 가족과 우리 집 막내 강아지 포비에게서 무수한 영감과 기쁨을 얻는다.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사랑하며 살아간다.
2020년 독립출판 에세이 『그때 나는 혼자였고 누군가의 인사가 그리웠으니까』로 첫 책을 출간했다. 이후 『우리가 서로를』(공저, 2021)과 『우리는 모두 아름답게 사라지는 거야』(2023) 등을 출간했으며, 지금까지 1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해 독립출판계의 스테디셀러로 수많은 독자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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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자 사랑을 하자.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하게.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 머무는 동안 가능한 사랑스러운 존재로 남길 바라는 그 마음 때문이라고 해두자. 사랑스러운 사람은 충분한 사랑을 받아서 그런 상태의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전에 분명 사랑을 많이 했기에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
나를 믿어주는 일 꼭 이루어질 것만 같은 일들이 있어. 사람이 하는 거지만, 결국 신의 허락 같은 일들. 살면서 한 번은 마주치게 되는 장면 같은 거 살면서 한 번은 꼭 만나게 되는 사람 같은 거. 우연이나 운명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우연이나 운명이 존재한다고 설명하는 건 어렵지만, 생각보다 단순한 방법이 있지. 우연이나 운명이라는 것이 세상에 존재하니까,우연이나 운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