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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스타론·서문
김혜수·프롤로그 영화·드라마가 바라본 김혜수 | 청순미와 섹시미 아우르는 ‘만능 스타’ _임정식 독보적인 존재감의 팔색조 배우 김혜수를 바라보는 다섯 가지 시선 섹시 미인? 영화에선 찾지 마세요 재주 많은 스타가 상복도 많다 원톱 주연의 대표작을 기다리며 광고가 바라본 김혜수 | 브랜드마다 그녀의 색으로 빛나다_김정우 그녀만의 다채로운 광고 출연사 도도하고 아름다운 혜수 씨 건강하고 밝은 혜수 씨 의외의 매력이 있는 혜수 씨 언론이 바라본 김혜수 | 섹시와 개념 사이_윤여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배우 김혜수 최고의 노출 아이콘 김혜수 최고의 건강 미인 김혜수 가장 지적인 여배우 김혜수 ‘개념 연예인’ 김혜수 기자가 바라본 김혜수 | 김혜수를 만나다_김인구 통 큰 여자 사랑과 이별 말도 잘하는 여자 진정한 멀티테이너 촬영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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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여자 배우로서 연예계에서 갖고 있는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남자 배우까지 범위를 넓혀도 마찬가지다. 스타로서의 영향력과 화제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30년 가까이 영화, 드라마, 패션, MC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면서 정열적으로 활동해온 덕분이다. 김혜수를 빼놓고는 우리나라의 대중 스타 혹은 여자 배우에 대해 말할 수 없다.
김혜수는 불혹을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고,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관능적이고, 더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그래서 대중들은 더 이상 올라설 곳이 없어 보이는 최정상의 위치에서도 끊임없는 변신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김혜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 대중의 욕망은 끝이 없다. 김혜수는 누구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영화·드라마가 바라본 김혜수」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그 밖의 다양한 연예 활동을 통해 김혜수는 도도한 아름다움,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 왔고, 그것이 광고에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제품에 몰입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김혜수의 다양한 커리어 못지않게 김혜수가 출연한 광고들도 많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마다 그녀의 캐릭터가 살아 숨 쉬고 있듯이, 그녀가 출연한 광고들도 그녀의 색으로 환히 빛난다. 그것이 광고 모델로서 김혜수가 갖고 있는 힘이다. ---「광고가 바라본 김혜수」 과감한 노출로 자신의 몸매를 한껏 돋보이게 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패션으로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그녀. 웬만한 배우들은 흉내조차 힘든 그녀만의 도발적 매력은 종종 대중의 편견으로 왜곡되고 저급화되기도 한다. 그러나 김혜수를 만나 딱 5분만 대화를 나눠보면 그동안 우리가 알던 김혜수와 작별을 하게 된다. ‘섹시 전문 배우’ 김혜수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정말로 김혜수는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배우라는 걸 느낀다. 섹시 아이콘과 건강 미인을 거쳐 가장 지적인 여배우까지는 그런대로 수긍이 갔지만 ‘개념 있는 연예인’에 와서는 도대체 김혜수라는 배우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언론이 바라본 김혜수」 열애설 뒤 한동안 침묵하던 김혜수는 결국 4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유해진과의 관계를 쿨하게 시인했다. 마침 이날은 유해진의 생일이기도 했다.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유해진에게 인간미를 느꼈다. 그와 교제하고 있다”라는 말에는 군더더기가 없었다. 매우 당당했다. 유해진에게 보내는 생일 선물 같기도 했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을 때는 싱거울 만큼 차분하더니 그게 아니었던 거다. 그녀는 카메라에 불이 꺼지자 다리가 후들거려 도저히 서 있을 수가 없었단다. 생방송이 무사히 끝났다는 안도감에 긴장이 한꺼번에 풀어진 탓도 있지만 손에 들린 트로피의 무게를 새삼 실감했던 것이다. 애써 태연한 척 했던 거다. 김혜수는 매 작품마다 변신에 주저하지 않았다. 화려하든 남루하든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노출을 해도 당당하고 애엄마 역을 연기해도 쿨했다. 그런 그의 캐릭터에서는 늘 신선함이 배어나왔다. 이는 연기에서뿐만이 아니다. 일상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것이 그를 여느 여배우들과 구별 짓는 장점이요, 카리스마가 됐다. 40대 중반에 들어선 여배우 중에 김혜수처럼 맑고 빛나는 배우를 아직 못 만난 것 같다. 하물며 20대 못지않은 섹시미를 지니고 있는 여배우는 드물다. 50대의 김혜수, 60대의 김혜수가 궁금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와 동시대에 살면서 그의 모습을 계속해서 지켜볼 수 있는 건 어찌 보면 큰 행운일지도 모른다. ---「기자가 바라본 김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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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카피라이터, 언론학 박사, 베테랑 연예부 기자가
진짜 김혜수를 말한다. 영화 · 드라마, TV광고, 언론 속 김혜수의 이미지와 연예 기자가 밀착 취재하며 접한 김혜수의 모든 것! 영화평론가 임정식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김혜수의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그의 이미지를 분석한다. 카피라이터이자 대학교수인 김정우는 TV 광고에 출연한 김혜수의 역할을 분석하고 그의 이미지를 구체화시킨다. 기자이자 언론학 박사 윤여광은 언론에 비친 김혜수의 이미지를 상세하게 짚어내고, 그 근거들을 제시한다. 베테랑 연예부 기자 김인구는 오랜 시간동안 직접 만난 김혜수의 모습들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영화 · 드라마 출연 작품으로 만난 김혜수 이야기 영화 · 드라마가 바라본 김혜수에서는 김혜수의 절대적인 존재감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이야기한다. 한두 가지 이미지나 수식어로는 김혜수를 온전히 표현할 수 없다고 하면서, 김혜수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등의 출연 작품으로 그 근거를 제시한다. 데뷔 초, <첫사랑>에서 연극반 지도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청순한 이미지의 김혜수와 팜파탈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얼굴 없는 미녀>와 <타짜>에서의 김혜수, 그리고 드라마 <직장의 신>과 <스타일>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김혜수가 그 증거이다. 거기에 <바람 피기 좋은 날>과 <좋지 아니한가> 등에서 보여주었던 발랄하고, 털털하고, 거친 성격의 왈가닥 캐릭터도 김혜수를 장르의 여왕이라 부르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김혜수의 출연작을 소개하면서 그녀의 데뷔작인 <깜보>를 비롯하여, 어린 시절 그녀가 출연한 영화 <그 마지막 겨울>과 <첫사랑> 등의 줄거리와 분위기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추억 속 향수에 젖어, 시대적 배경의 차이에서 오는 흥미로움이 느껴진다. 그 작품들에서 김혜수의 배역과 대사, 그리고 그 역할을 처리하는 능력 등을 통해 우리는 김혜수가 어떻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TV광고로 만난 김혜수 이야기 광고에 등장하는 김혜수의 이미지는 1990년대 초반, “빨래 끝!”을 외치던 새댁의 모습에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김혜수가 20대의 여배우들이 꺼리던 ‘주부’라는 역할도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소비자들에게 뚜렷하게 인식되었다고 하면서 오히려 그것이 김혜수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하게 했다고 설명한다. 그밖에도 김혜수는 화장품, 금융, 자동차, 패션, 건설, 식품, 음료·주류 등 다양한 제품에 광고 모델로서 캐스팅되었다는 점을 전달하며 광고 안에서 발휘되는 김혜수의 영향력 있는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김혜수는 소비자로, 그리고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커로서 광고에 등장하는데 그 모습이 도도하면서도 아름답고, 자신감 넘치고, 보는 이를 압도하는 힘이 있어 그 효과가 누구보다 크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밖에 저자는 김혜수에게서 건강하고 밝고, 똑똑하고 친근하며 귀엽고 인간적인 매력까지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캐치해내어 우리가 잘 몰랐던 김혜수의 매력을 드러내주는 동시에, 우리가 기존에 인지하고 있었던 김혜수의 이미지와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한 명의 배우가 갖는 광범위한 이미지의 스펙트럼을 발견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언론에서 만난 김혜수 이야기 언론에서 바라본 김혜수 파트에서는 지금까지 언론에 제시된 김혜수의 이미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언론 보도는 김혜수에 대해 ‘섹시’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해 ‘김혜수의 재발견’으로 결론을 맺는다고 하면서, 김혜수가 ‘최고의 노출 아이콘’, ‘청룡의 여인’과 ‘레드카펫의 여왕’이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혜수를 표현하는 수식어로는 ‘섹시미’와 ‘건강미’를 겸비했다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배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한 여자’, 언제나 당당한 연기자임을 설명한다. 또한 ‘카리스마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들어, 김혜수가 작품 속에서 보여준 연기와 연관 지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금까지 언론에서 비춰진 그녀의 모습들에 수긍하며 어떻게 그녀가 그런 이미지를 구축해왔는지 깨달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아트테이너’로도 소개된 김혜수의 이미지를 통해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그녀의 모습을 발견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개념연예인’으로 알려진 김혜수, 그녀의 지적인 매력은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기자가 만난 김혜수 이야기 기자가 만난 김혜수에서는 10년 가까이 연예부 기자 생활 중인 베테랑 연예 기자 김인구가 직접 만난 김혜수의 모습을 공개한다. 영화제 시상식장, 기자회견, 일대일 인터뷰 자리 등 멀게만 느껴졌던 배우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김혜수 열애설이 터졌을 때 직접 그 현장을 취재한 이야기, 그리고 팬사인회 현장에서 김혜수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김혜수가 연인을 대하는 태도, 혹은 결혼관까지도 알 수 있다. 김혜수는 20년이 넘도록 ‘청룡의 여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는 동안 수많은 여배우들에게 여우주연상의 자리를 내주었던 것과 여우주연상을 차지했을 때의 감격을 사실 그대로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있어 우리가 직접 그 자리에 있었던 느낌을 전해주기도 한다. 그밖에 김혜수의 취미 등 사생활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제공해, 김혜수라는 배우에 대해 새로운 입장에서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그밖에 이 책은 배우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서 스타의 이름값과 몸값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배우가 그 명성을 오래도록 지킬 수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를 네 명의 전문가와 파헤치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그 모습들을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