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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쏟아진 찬사
저자의 말 프롤로그 Part 01 가능성을 가로막는 4가지 숨은 문제 Chapter 1 면접에 높은 비중을 두는 채용 방식 직원 선발 방식 개선하기 | 기대 이상의 성공 | 잘못된 채용 관행 바로잡기 | 기존의 면접 방식을 버릴 것 | 효과적인 면접 설계하기 | 채용 개선은 다양성 개선 Chapter 2 뛰어난 인재가 성공의 비결이라는 인식 혼돈에서 명확함으로 | 프로세스는 협력의 과정 | 훌륭한 프로세스는 가치를 반영한다 | 트립 와이어 설치하기 |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Chapter 3 관리자에 대한 낮은 기대치 모든 것이 개인적이다 | 마음 쓸 권한 | 과도한 명확성 | 투명성 부족의 악취 | 맥락이 왕이다 | 겸허함과 호기심 실천하기 | 발전과 향상 축하하기 | 포기해야 할 때 Chapter 4 최악의 직원을 해고 조치하는 규정 직원을 위한 피벗 전략 | 프로토타이핑의 2가지 규칙 | 필요한 것은 인내 | 상향식 디자인 사고 Part 02 가능성을 발휘하는 4가지 성공 비결 Chapter 5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느끼는 조직 문화 앞장서서 이끌기 | 속에 담아 두지 말 것 | 표적 채용 프로그램을 고려하라 | 수치화의 중요성 Chapter 6 책임감이라는 성장 도구 일터에 책임감 불어넣기 | 더 나은 데이터 | 점검과 감사 | 책임감의 3가지 함정 | 일터 밖에서의 책임감 Chapter 7 확고한 목적의식 누구나 개인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 집단적 목적의 목적 | 진정성이 중요하다 | 리더, 끊임없이 이유를 전달하는 사람 | 목적은 항상 눈앞에 Chapter 8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 우리의 고객 경험이 뛰어난 이유 | 소속감 브랜드란? | 사명을 전달한다 | 성공을 위한 표적 채용 | 비전의 확장 에필로그 감사의 말 부록 1 어떤 회사든 사회적 기업이 될 수 있다 부록 2 자폐인 사회적 기업 시작하기 참고문헌 |
Thomas D’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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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일터에서 직면하게 되는 여러 어려움이 단순히 ‘자폐증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비즈니스 규모에 상관없이 이를 악화시키는,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해로운 문제들 말이다. 결론적으로 라이징 타이드의 성공 스토리는 이처럼 비즈니스로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숨겨진 제약을 찾아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운영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라이징 타이드를 창업했을 때 아버지와 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과소평가하거나 간과하는 특정 부류의 인재를 고용하는 비즈니스를 설립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 있다. 바로 “좋은 사람을 찾을 수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진짜 문제를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이다. --- 「Chapter 1 면접에 높은 비중을 두는 채용 방식」 중에서 물론 모든 개인에게는 각각의 강점과 한계가 있다. 하지만 그러한 강점과 한계가 어떤 모습으로 발현되느냐는 온전히 업무의 상황과 맥락에 달려 있다. 특히 비즈니스와 그 운영이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얼마나 잘 설계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 --- 「Chapter 2 뛰어난 인재가 성공의 비결이라는 인식」 중에서 훌륭한 관리자는 사람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믿고 직원들에게 개인적인 노력을 쏟을 만큼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코치이다. 훌륭한 관리자는 선택된 소수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을 잠재력 높은 직원으로 대우한다. --- 「Chapter 3 관리자에 대한 낮은 기대치」 중에서 우리가 이룩한 최고의 개선과 혁신은 거의 항상 ‘누군가가 일을 망쳐서’ 이뤄졌다. 우리는 일터에서 마찰이 발생하면 직원을 비난하는 대신 어떤 부분에 개선이 필요한지 묻는다. 우리는 직원들의 도움으로 온갖 터무니없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 --- 「Chapter 4 최악의 직원을 해고 조치하는 규정」 중에서 서로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기에 더 열심히 일한다. 문제를 해결하고 일터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간단히 말해, 우리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하다’라고 느끼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랬더니 그들은 안전하다고 느껴 주어진 업무를 훌륭하게 해낸다.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팀에 기여하고 싶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들도 나를 위해 똑같이 할 테니까.’ --- 「Chapter 5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느끼는 조직 문화」 중에서 반면 직원 중심의 직장에서 책임감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것은 부정적이 아니라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강력한 개발 도구다. 대부분의 경우 책임감은 막대기가 아니다. 직원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성장하도록 돕는 마지막 조각이며, 계속해서 상향하는 기준이다. 직원들에게 책임을 부여하는 것은 “당신이 이 일을 잘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 「Chapter 6 책임감이라는 성장 도구」 중에서 어떤 종류의 일이든 의미 있는 소명이 될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 ‘일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일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개인적으로 일에 투자하게 하려면, ‘일을 통해 산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자기결정욕구의 충족은 그곳으로 이어지는 다리다. --- 「Chapter 7 확고한 목적의식」 중에서 우리의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브랜드 소속감이 단순한 마케팅에 그치는 게 아니라, 고객이 우리 세차장에 방문하고 떠날 때 느끼는 감정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공동체와 하나가 되었다고 느끼고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해 더욱 뿌듯하게 느끼도록 해 준다. --- 「Chapter 8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 중에서 |
“라이징 타이드는 게임 체인저다!”
미국 언론은 왜 플로리다 세차장에 주목했나? 플로리다에 있는 세차 기업 ‘라이징 타이드’는 전 직원의 80퍼센트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이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으로, 연매출 1500만 달러라는 상징적인 성과를 기록해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언론이 라이징 타이드를 “업계를 혁신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평한 이유는 무엇일까? 라이징 타이드의 COO인 저자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동생의 일자리를 고민하다가 아버지와 함께 세차장을 창업했다. 협업과 신속함이 중요한 세차 업무 특성상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직원을 채용하는 것에 난색을 보인 업계 관계자들의 기우와 다르게, 그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플로리다의 내로라하는 세차 기업으로 거듭났다. “우리가 이룩한 개선과 혁신은 누군가가 일을 망칠 때 이루어졌다.” 평범한 인재도 영웅으로 만드는 시스템의 비밀 라이징 타이드는 기존의 경영 철학을 파괴하고 새롭게 혁신을 거듭하며 성공의 반열에 올랐다. 이 책에 라이징 타이드가 고수한 8가지 경영 철학을 담았다. 우선 스펙 위주의 채용 방식을 없앴다. 서류상 뛰어난 인재가 기업 성과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대신 평범한 인재도 영웅으로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성원에게 안정감, 책임감, 목적의식을 부여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아웃풋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구조로 선순환되었다. 특히 업무 수행 중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눈길을 끈다. 업무 매뉴얼을 무시하고 차를 기계에 넣었다가 차가 기계에 끼어 버렸을 때, 손님의 요구를 무시하는 듯한 응대로 손님으로부터 클레임을 받았을 때, 담당자를 문책하거나 해고 조치를 하는 것이 대다수가 생각하는 해결책일 것이다. 그러나 라이징 타이드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구성원을 다그치거나 힐난하기보다는 왜 그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살핀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은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이룩한 개선과 혁신은 누군가 일을 망칠 때 이루어졌다.” 위기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은 것이다. 그렇게 세운 시스템은 직원에게는 일터를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환경이 되었고, 어떤 구성원이 와도 성과를 내는 조직의 무기가 되었다. 직원들이 능률을 내지 못한다고 불평하는 관리자들을 향해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직원이 잘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그들이 잘 해낼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회사가 잘 운영되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을 다시 살펴봐야 할 순간이다. 라이징 타이드는 비전통적인 인재들의 능숙한 업무 수행을 위해 평균을 지향하는 보편적인 업무 시스템을 버리고, 극단적인 성향의 조직원에게 맞춰 시스템을 개선해 성과로 증명했다. 이는 사회적 기업에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수익을 내고 조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성과를 내고 싶어 하는 사업체라면 어디에나 통용될 수 있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 칩 히스가 “절반의 시간으로 두 배의 성공을 거두게 할 책”이라고 밝혔으며, 신수정 전 KT 부사장이 “수많은 악조건을 극복하며 고객들이 응원하고 직원들도 일하고 싶어 하는 성공적인 조직을 창조한 비결이 있다”라고 추천한 이유이다. |
자폐가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사업체를 만들어 성공시킨다면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는 자폐 자녀를 둔 가족이 자폐가 있는 직원들을 고용하여, 수많은 악조건을 극복하며 고객들이 응원하고 직원들도 일하고 싶어 하는 수익성 높은 성공적인 서비스 조직을 창조한 비결이 있다. ‘극단적 영역에 있는 이들의 잠재력을 발휘시켜 최상의 결과를 발휘하게 할 수 있다면, 덜 극단적인 직원들에게는 훨씬 쉽게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와 같은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읽는 동안 탄성을 뱉을 정도로 곳곳에 와우 포인트가 넘치며, 그동안 내가 얼마나 게으르게 경영했는지 크게 반성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직원들이 우리 회사에서 잘하지 못한다면 그들이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그들이 잘 해낼 수 없도록 만들고 있는 게 아닌가?”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평범한 이들이 영웅이 되는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떻게 직원들에게 동기부여하고 즐겁게 일하게 하며 고성과를 내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리더들과 경영자들에게 특히 이 책을 추천한다. -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대표, 《일의 격》 《커넥팅》 저자) |
토머스는 게임 체인저다. 그의 접근 방식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거나 팀을 관리해 본 적이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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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경영서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기업을 비롯해 비영리 단체, 정부의 모든 관리자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을 제공한다. 채용에 관한 조언만으로도 당신이 어떤 포지션을 채용하든 절반의 시간으로 두 배의 성공을 거둘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 칩 히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 《스틱!》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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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에게 최고의 성공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위한 템플릿이다. 이 책은 기업이 직원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함으로써 직원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포용적인 미래를 담고 있다. - 스티브 실버만 (《뉴로트라이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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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이들의 채용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템플 그랜딘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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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가 라이징 타이드를 설립한 과정과 비전통적인 인력을 고용하고 관리하면서 얻은 교훈은 매우 흥미롭다. 기업 확장에 걸림돌이 되는 가장 뿌리 깊은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 크리스 예 (실리콘밸리 기업가, 《블리츠스케일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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