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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가정 사역의 실용서가 필요합니다
1장 나는 결혼 주례를 이렇게 한다 2장 성도는 가정 설교에 목마르다 3장 상담실 운영, 기법과 포인트 4장 남성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5장 가정을 꽃피우는 여성 사역 6장 생명을 낳는 노인 사역 7장 사역의 근원지는 목회자 가정 에필로그 - 숨겨진 1인치를 찾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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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죽음을 준비하고 싶어 한다
노인 사역을 말하면서 '죽음'의 문제를 말하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노인이 되면 누구나 죽음의 문제와 직면하게 되어 있고,따라서 노인들은 죽음을 이야기해 주길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실제로 노인들은 이 죽음의 문제를 얼마만큼 잘 준비했느냐에 따라 그 마음이 평안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 믿음 좋은 권사님들도 가장 흔하게 하는 말은 이런 말이다. "우리야 이제 죽는 일만 남았지 뭐." 그것은 믿음 없는 말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는다는 것,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영생에 대한 소망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교 문화의 영향권 아래 젖어 있는 우리는 아직도 죽음을 말한다는 사실을 불손한 일로 생각한다. "괜한 말을 해서 왜 어르신들 마음을 우울하게 해 드리는가" 하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런 태도야말로 가장 믿음 없는 태도가 아닌가?" 되묻고 싶다. --- p.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