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1984년 월간『소년』에 동화 ‘원두막에 뜬 무지개’와 ‘흙으로 빚은 고향’이 추천되었고, 다음 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이 울린 풍경 소리는’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단어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는 줏대 있는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마사코의 질문』 『까망머리 주디』 『안녕 콜라코』 『내 이름은 열두 개』 『파란 대문집』 『요 알통 좀 봐라』 『종이 목걸이』 등이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가톨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호손은 뉴잉글랜드 지방의 전통적인 청교도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한 호손은 46세에 『주홍 글씨』를 발표함으로써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그는 작품 속에서 주로 인간의 본성과 구원의 문제를 다루었으며, 대표작으로는 『큰바위 얼굴』『일곱 개의 박공으로 된 집』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