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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마다가스카르
현직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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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글
마다가스카르 지도

1부 마다가스카르, 신비의 섬에 다가가다

1장 아프리카와 인도양이 만나는 곳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의 두 얼굴 - 아프리카? 아시아?
마다가스카르 국명은 어디서 왔을까?
왜 마다가스카르에는 아프리카에 많은 하마가 없는가?
인도양 무역의 요충지,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를 발견한 유럽인들
해적의 왕국, 리버탈리아의 전설

2장 생물 다양성의 천국
고립의 선물 - 마다가스카르의 독특한 생태계
날지 못한 거인, 코끼리새의 비밀
어린 왕자 바오밥나무의 고향
앙증맞은 숲의 수호자, 여우원숭이
마다가스카르의 색을 담은 카멜레온
식충식물, 자연의 사냥꾼
여행자의 쉼터, 라비날라 나무
황제의 나무, 장미목
위기의 섬 - 멸종에 처한 동식물들

3장 불가사의한 세계 5대 최빈국
마다가스카르, 자원과 빈곤의 역설
사파이어와 흑사병의 공존 - 마다가스카르의 흑과 백
숨겨진 원석, 제부
우리나라의 최대 투자사업 - 암바토비 니켈 광산
말라가시 석유, ‘바닐라’
세계 미식가들이 주목하는 곳
아리아리로 읽는 마다가스카르
독립 이후 멈춰버린 길

2부 마다가스카르, 깊숙하게 살펴보기

1장 마다가스카르 왕국의 탄생과 몰락
메리나 왕국의 탄생
통일왕국을 이루다
근대화를 이끈 왕, 라다마 1세
피로 물든 왕관, 라나발루나 여왕
라다마2세의 미스테리한 죽음
세 명의 여왕과 결혼한 총리
식민지의 그림자 - 마다가스카르와 프랑스 전쟁
왕국의 마지막 숨결 - 유배된 지도자들
식민지 지배에서 독립까지
마다가스카르와 제2차 세계대전의 숨은 연결고리

2장 평화를 품은 민족의 발자취
느림 속에 깃든 평화, “무라무라”
독립 이후의 선택 - 친프랑스 노선을 걷다
라치라카와 북한의 붉은 동맹
요구르트 장수에서 국가 지도자로
오렌지 혁명을 이끈 라주엘리나 타나 시장
대우의 신식민지 건설 논란
쿠데타의 그림자 - 고립된 과도정부
아프리카에서 가장 젊은 대통령의 탄생
프랑스와 영토 분쟁 - 흩어진 섬

3장 18개 부족의 다채로운 풍경
18개 부족의 형성
아프리카를 넘어선 독특한 문화양식
언어로 엮은 문화, 말라가시어의 힘
기독교 문화권의 숨은 이슬람
파디, 마다가스카르의 숨은 전통
산속 꼬마 악마 ‘칼라누루’
조상 숭배 - 마다가스카르의 영원한 유산
파묘, 두 번째 장례식을 거행하는 나라
마다가스카르판 굿, ‘트룸바’
한국은 탈춤, 마다가스카르는 히라가시
마다가스카르 의복의 숨은 이야기

3부 마다가스카르, 구석구석 탐방하기

1장 마다가스카르 버킷리스트 - 놓칠 수 없는 명소들
붉은 땅 마다가스카르
천 명의 전사들의 도시,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
백년의 온천 도시, 안치라베
바오밥의 성지, 무룬다바
칭기 베마라하, 시간 속의 보물
교육의 도시, 피아나란추아
이살루 국립공원, 대자연의 신비
아프리카 대륙에 맞닿은 남단의 끝, 툴레아
최초의 유럽인이 닿은 땅, 디에고-수아레즈
인도양의 타히티, 노지베 섬
자연 그대로의 유토피아, 생마리섬

2장 마다가스카르의 숨은 보물 여행지
만타수 호수, 마다가스카르 최초의 산업단지
마다가스카르의 관문, 타마타브
바닐라의 고향, 삼바바
꽃의 도시, 마장가
달콤한 굴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포도팡과 베렌티 자연 보호림
톰 크루즈의 휴가지 - 노지 안카오 섬
풍요로운 대지, 무라망가와 암바툰드라자카 평원
세계에서 가장 긴 운하 팡갈란 운하

마치는 글
참고 도서

저자 소개1

2008년 외교부에 입부한 이후, 아프리카과와 주캐나다대사관을 거쳐 주마다가스카르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아프리카 대륙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현재는 외교부 아중동국 아프리카2과장으로서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와 아프리카연합(AU),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한아프리카 재단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근무를 계기로 인도적 지원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프랑스 파리 외교전략연구원(CEDS)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더욱 키워왔다. 4년간 주마다가스카르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우리 기업과 교민 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2008년 외교부에 입부한 이후, 아프리카과와 주캐나다대사관을 거쳐 주마다가스카르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아프리카 대륙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현재는 외교부 아중동국 아프리카2과장으로서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와 아프리카연합(AU),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한아프리카 재단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근무를 계기로 인도적 지원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프랑스 파리 외교전략연구원(CEDS)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더욱 키워왔다. 4년간 주마다가스카르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우리 기업과 교민 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외교부 적극행정 장려상 및 우수상, 국무총리 표창, 제11회 해오외교관상을 수상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2*225*30mm
ISBN13
9791173551758

출판사 리뷰

동국제약 ‘마데카솔’의 나라, 마르코폴로가 동아프리카의 도시 모가디슈로 착각한 나라,
그래서 만들어진 ‘마다가스카르’라는 국명의 비밀도 파헤친다.

아프리카와 아라비아, 아시아가 만나는 인도양의 요충지이자 해적의 나라.
여우원숭이가 사는 대자연의 원시적인 모습이 그대로 펼쳐지는 ‘거대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미스터리한 신화가 쏟아지는 이 책을 주저하지 말고 펼치시라.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동물들이 실제로 그곳에 있을지 찾아보는 재미까지. 외교관으로 파견된 그곳에서 예기치 않게 발견한 ‘보물섬’의 대자연에 푹 빠져든 시선으로 풀어낸다. 그럼에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사실적이고 전문적인 이야기들로 당신도 이 여행지에 흠뻑 매료될 것이다.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 혜리의 서울 올림픽 뒷이야기는 보너스!

‘마다가스카르’로 한 번쯤 떠나보고 싶었다면
꼭 이 책을 집어들게 될 것이다.
현직 외교관의 시선으로
‘마다가스카르’를 바라볼 시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여름, 저자는 마다가스카르대사관으로 자원했다. 폐쇄된 국경 탓에 우여곡절을 끝에 마다가스카르 땅을 밟은 그는 푸르른 하늘과 맞닿은 듯 끝없이 펼쳐진 들판을 마주했다.

‘마치 낙원에 발을 들인 듯한 기분’처럼 그 강렬한 첫인상. 평화롭고도 투명한 바닷가 풍경, 먼지 날리는 공터에서 구슬땀 흘리며 축구하는 아이들, 논둑에서 빨래를 널던 아낙네들의 모습을 저자는 여전히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이처럼 『내일은 마다가스카르』에는 저자가 여전히 꿈꾸는 ‘마다가스카르’의 경험이 가득하다.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하늘, 항상 해사하게 웃는 말라가시인들의 순수함 등 ‘마다가스카르’의 진면모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내일은 마다가스카르』를 만나길 권한다. 빽빽한 회색 빌딩 한복판에서 낯설고 먼 이국의 이야기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일 테니!

추천평

아무리 열정적인 외교관이라도 주재지마다 그곳에 관한 책을 펴낼 리는 없다. 하지만 마다가스카르는 예외다. 그 아름다운 생물 다양성과 신비로운 문화에 매료되는 데에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비록 지금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지만, 지켜보시라! 그리 머지않은 장래에 숨겨진 가치를 인정받는 귀한 나라가 될 것이다. 바오밥나무와 100종이 넘는 여우원숭이에 오스트로네시아와 아프리카의 혈통과 전통이 한데 어우러져 빚어낸 다양성은 귀중한 인류 자산이다. 세계는 곧 마다가스카르의 다양성을 주목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마다가스카르와 남다른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이 책이 두 나라의 우정에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원시의 바다와 바오밥나무를 품은 동화의 섬 마다가스카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작게나마 그 아름다움을 전하려 했지만 부족한 자료와 짧은 일정 탓에 아쉬움을 많이 느꼈다. 이 책은 그 부족함을 200% 채워주는 책이다. 마다가스카르 대사관에서 근무하며, [태계일주] 제작에도 큰 도움을 준 성화수 참사관님의 저서에는 깊이 있는 지식과 현지 문화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 책을 통해 현지인들이 늘 쓰던 단어 ‘무라무라’의 의미를 알 수 있었고, 얽히고설킨 민족들의 관계와 식민 지배 과정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간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바오밥나무, 여우원숭이, 제부 소싸움 혹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무엇을 통해서든 마다가스카르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김지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PD)
나는 2005년 처음 마다가스카르에 갔었다. 사진작가로 살아오면서 많은 나라들을 여행했지만 사실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은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우연한 기회에 마다가스카르 정부로부터 초대를 받게 되었는데 마다가스카르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던 시절이었다. 그렇게 나의 아프리카에 대한 첫 여정의 시작이 마다가스카르였던 것이다. 이번에 책을 집필한 성화수 참사관으로부터 추천사에 대한 부탁과 원고를 받았다. 일단 방대한 자료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외교관의 시선으로 본 마다가스카르의 모습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관광까지, 모든 것이 총망라한 보물과도 같은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요즘 한국에서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 책이 필독서가 됐으면 좋겠다. 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녹여져서 이 귀한 한 권의 책이 만들어졌다. 책을 집필한 작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마다가스카르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책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 신미식 (사진작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문화가 교차하는 신비로운 섬,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를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역사와 문화, 생태, 그리고 정치가 얽힌 거대한 퍼즐로 풀어낸 한 권의 책이 당신을 찾아간다.

『내일은 마다가스카르』는 외교관으로서의 깊이 있는 통찰과 방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해적들의 전설에서부터 왕국의 흥망성쇠, 18개 부족의 전통, 현대 정치와 경제까지 폭넓게 조명한다. 하마 대신 여우원숭이가 가득한 섬, 『어린 왕자』의 바오밥나무가 자라는 곳, 쿠데타와 식민 지배의 흔적이 남아 있는 땅, 마다가스카르의 A to Z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마다가스카르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풀어내며, 이국적이면서도 낯설지 않은 섬나라의 매력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숨겨진 이야기 속에서 마다가스카르가 품은 진짜 얼굴을 만나보길 권한다. - 황인경 (소설가, 소설 『목민심서』, 『독도』, 『팀코리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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