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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저자 서문 / 개정판 저자 서문
PART 1 홍해를 건너다 001 환한 빛과 벼락같은 쇼크로 만난 하나님 002 캘리포니아 라구나 산속의 저녁 003 술집 주인과 처음 보는 영의 세계 004 불륜녀의 회심 005 알코올 중독자와 영적 세계의 전쟁 006 촛대를 드신 분 007 거룩한 사랑의 금 사슬 008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다 009 영의 기도 1 010 캄캄한 암흑의 구렁텅이로 들어가다 011 재수술 후에 퇴원하고 집에 오다 012 천국의 사닥다리 013 『잠근 동산』 책 탄생의 예언 014 영의 세계 안에서의 전투 015 영의 기도 2 016 영의 기도 3 017 사망의 골짜기에서 018 영의 기도 4 019 미국 하나님의성회에서 전도사 인준을 받다 020 목사의 불륜과 추한 비리를 보다 021 영의 기도 5 022 구속은 순간의 속량이고, 구원은 삶의 과정이다 023 아기가 갑자기 이유 없이 죽은 엄마에게 024 미국에서 남편과 함께 목사 안수를 받다 025 누가 먼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026 나는 주님께 무엇이 감사한가? 027 재활원 특수 목회와 사역 속에서 028 깃발을 꽂는 자 029 부름의 상 PART 2 잠근 동산의 닫힌 문이 열리다 030 천국의 생명수 강가를 가다 031 천국의 집을 보다 032 나의 수호천사를 보다 033 난생처음 하는 처참한 눈물의 회개 034 더러운 누더기 035 천사들의 식당을 보다 036 황금으로 만든 성경책을 보다 037 당신은 천국에 거처가 없어요! 038 침노해야 한다고요? 039 보배의 장막 040 문 앞에 경쟁자가 두 배나 더 있다고요? 041 다른 사람의 언행으로 마음에 상처받은 때 042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즉시 맺어야 한다 043 모두가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간다 044 온전한 십일조의 시작 045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의 반응을 보시는 하나님 046 살피는 자와 요새가 돼라 047 자녀를 위한 엄마의 기도 048 십일조를 함에도 불구하고 049 나의 죄와 하나님의 명령 050 내 눈의 비늘 벗기시고 051 내가 너의 금식을 받았다! 052 첫사랑의 회복 053 헵시바와 쁄라 PART 3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054 예수님의 말씀이 감동과 함께 들리기 시작하다 055 광야와 거친 들을 지나온 너 056 천국 놀이동산에서 죽은 딸을 만나다 057 아침에 찾아오신 예수님 058 세상 신의 세계에서 탈출하는 사람들 059 골방의 신부 060 어린 양과의 로켓 여행 061 신부의 여정이 시작되다 062 목양과 사역을 착각하는 목사님에게 063 부르심에 대하여 064 나를 잉태한 자의 방으로 가기까지 065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목사님에게 066 천국에서 내 집의 가구를 보다 067 영적 세계로 떠나는 준비 068 나의 그릇 069 이긴 자 070 사자 굴과 표범 산 071 새 천사와 같이 내려오다 072 천국의 꽃동산 073 교인들에게 돈이나 물질을 선물 받는 목회자들에게 074 예수님의 부탁 075 거짓 목회자들에게 076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참 이유 077 배우자와 화목하지 못한 목회자에게 078 영원히 잊지 못할 혼인식 날 079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080 왕의 신부 081 너는 본 것을 말하였도다 082 부활한 철쭉꽃 083 무수리에서 중전으로? 084 목회자의 세 가지 다른 설교 085 예수님의 데이트 신청 086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죄의 다른 점 087 예수님 말고는 다 있는 교회 088 신부의 절개 089 판단과 잣대 090 요나의 박넝쿨 091 천국의 학교 092 악한 영을 내쫓음의 시작 093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094 사람 속에 있는 십자가의 재료 095 금 대접 그릇 096 알래스카 유람선 관광 여행의 당첨 소식을 듣다 097 첫사랑을 잃어버린 목사님에게 098 선지자가 받은 분복 099 자식을 염려하는 엄마에게 100 예수님의 신부에게 원하는 소망 101 예수님의 명령 102 돌멩이의 마음과 보석의 마음 103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 104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서 105 예수님과의 편지 쓰기가 시작되다 PART 4 잃어버린 잠근 동산의 대화를 되찾다 106 진실한 사랑은 무엇인가? 107 예수님의 약속 108 우리가 선한 행실을 할 때 109 그분께서 당신 안에 계시나요? 110 내 이름이 거론된 천국의 첫 공판 111 무소유를 원하시는 예수님 112 내 심장 안에 계시는 예수님 113 예수님은 살아계시고 무오하시다 114 주님께 꾸어드리는 방법 115 예수님의 뒷모습과 나의 황금 마차 116 좁은 길을 찾다 117 바깥 어두운 곳 118 천사가 말하는 ‘할렐루야’의 참뜻 119 목회자들은 대접받는 데 잘 길들어 있다 120 예수님의 관점에서 본 신앙의 네 단계 121 예수님의 마지막 미소 122 나를 위한 주님의 기도 123 내 영의 나이를 알다 124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안 될까요? 125 금 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126 죽음을 이기는 자의 영광의 광채 127 다 팔아버리고 천국의 영토를 사는 사람들 128 아담의 성품 속에 사는 일곱 족속 129 예수님의 돌무덤 안에서 130 부활의 아침에 남겨둔 거룩한 씨들 131 비밀의 문을 출입하는 방법 132 내게 남아 있는 속물근성 133 세상적인 남편 목사님과 불화하는 사모님에게 134 교회가 쪼개져 나간 목사님에게 135 천국 소풍과 영광의 광장 136 회개와 용서의 중요성과 참 생수 137 옥합을 깨뜨린 여인에 대하여 PART 5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38 첫걸음마를 한 내 영을 보다 139 세상 신을 버리고 새로 빚어지는 나 140 천국의 튤립 동산 141 이상 중에 본 예수님의 임재 142 무료로 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43 진짜 회개와 가짜 회개의 다른 점 144 홀로 앉아 있는 로스의 큰 날개 달린 천사 145 예수님이 알려주신 『잠근 동산』 이 만들어진 이유 146 풍랑과 침몰에도 우리는 생명 싸개에 싸인다 147 죽어 있는 쥐를 청소해 준 천사 148 영적 세계의 나이 그리고 8명의 천사 149 엄마와 아빠가 믿었던 그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150 아담과 하와를 떠나보낸 아버지 마음을 알게 하시다 151 주먹을 쥐고 분노하신 예수님 152 사과나무에서는 사과밖에 열릴 수 없다 153 죄는 마귀에게 도로 던져주어라 154 용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순종의 문제다 155 육의 세계는 5감이고, 영의 세계는 7감이다 156 남편과 아내가 똑같은 꿈을 꾸다 157 금식 이후의 영의 세계 158 마귀에게 쫓겨 도망가다 159 예수님이 예쁜 섬으로 보내주시다 160 악한 영을 내쫓을 때 오는 4명의 천사 161 우리의 영이 아니면 원수의 영이다 162 사람들에게 따라다니는 천사와 마귀 PART 6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163 보좌 앞 유리 바다에서 164 너같이 책을 안 읽는 신부를 찾기도 힘들었다 165 주님을 향한 상사병 166 로스의 마지막 인사 16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한 것 168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보시는 것은? 169 예수님과 함께 천국 잔치를 떠나다 170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 171 우리의 첫 집회를 시작하다 172 부흥회 전 강사의 태도와 몸가짐 173 참 신부 174 예수님의 나이아가라 폭포수 물과 나의 물 한 방울의 사랑 175 질투하시는 예수님 176 가정이 불화한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177 순종은 즉시 해야 한다 178 과부가 된 집사님에게 179 새 천사가 오다 180 예수님과 나는 어떻게 축사하는가? 181 꽃과 꽃받침의 다른 소명 182 천국의 도서관을 보다 183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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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신앙의 내적이고 실제적인 면을 보여줌으로써 말씀과 체험의 균형적인 모델을 제시합니다. 한 개인에게 허락하신 영적 체험과 교제가 이토록 실제적이고 성경적인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단순히 영적 세계가 아닌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죄와 회개’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 영적 체험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 p.8 저도 그랬습니다. ‘나는 잘 믿는 신앙인이며, 좋은 일 많이 하는 훌륭한 목사’라는 착각 속에서 실상 제 영은 졸고 있었습니다. 그 불행 안에 거할 때, 사과나무 아래에서 죽음보다 깊은 잠에 빠진 저를 주님께서 만나주셨습니다. 그분의 거룩한 입맞춤으로 제 영은 수십 년간 이어온 나이롱 목사, 습관적인 종교인의 삶에서 깨어났지요. 그 잠에서 깨어나는 이야기가 바로 이 『잠근 동산』의 기록입니다. --- p.12~13 ‘하나님, 당신은 정말로 살아계신 분입니까? 만약 당신이 지금 정말 살아서 제 기도를 듣고 계신다면 제가 알게 해주세요. 저는 유한한 존재인 사람이니까 당신을 볼 수 있는 눈이 없고, 당신은 무한한 존재니까 저를 볼 수 있는 눈이 있을 것 아닙니까? 만약 당신이 진짜로 살아계신다면, 여태껏 당신을 믿지 않고 살았던 제 지난날을 용서해 주세요. 당신이 살아계시는 분이라 치고, 저는 원래 말주변이 없어 말조차 잘하지 못하니 제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 p.28 인류의 철학과 사상, 그리고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질문해 온 ‘우리 인간의 수치를 가릴 방법’은 무엇이었던가? 오직 단 하나의 방법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뿌려진 성령의 두루마기로 우리 자신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싸서 가리는 것이다. --- p.66 나에게 성경 말씀은 어떤 때는 조용한 아침 햇살처럼 내 영혼에 번지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폭풍처럼 내 영혼을 뒤흔들어 놓기도 한다. 또 어떤 때는 마치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충격을 주기도 한다. --- p.79 진정으로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고 믿음이 깊어질 때, 하나님의 계산법을 이해할 수 있다. 그분의 눈이 머무는 곳에 내 눈이 머물 때, 가장 위대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들이 아니라, 위대하신 하나님 손에 붙들려 쓰임 받은 보통 사람들이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가장 위대한 일은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는 바로 그 믿음이다. --- p.85 나는 사실 지난 며칠 동안 통회 자복하며 회개 속에 금식하면서 주님께 울부짖었다. 성령님은 많은 회개 중에서 특히 하나님 앞에 인색했던 돈 문제를 유독 생각나게 하셨고 후회하게 하셨다. 나는 밀린 헌금, 빠지고 안 한 헌금 등 생각나는 한도 내에서 철저히 주님께 토해냈다. 정년퇴직을 위해 모아두었던 계좌를 깨면서 말이다. --- p.98 옆으로 누운 내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주르륵 베개 위로 떨어졌다. 문득 내가 26세, 그 싱그러운 나이에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순간이 떠올랐다. 그때 꿈에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보았었다. 그 꿈의 장면은 너무나 강렬하여 몇십 년이 지나도 눈만 감으면 선명하고 생생하게 떠오른다. --- p.129 “예수님, 꽃들은 다 죽었으니 나무라도 살려주시면 안 될까요?”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밤중에 물을 듬뿍 주고 들어왔다. 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금세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 완전히 죽었던 철쭉꽃이 거짓말처럼 다시 싱싱하게 살아났다! 예수님이셨다. 그분은 살아계시며 내 마음을 읽으시고 내 기도에 응답하신다. --- p.190~191 수많은 반짝이는 금 대접 그릇이 천천히 돌아가는 회전판 위에 있었다. 주인의 쓰임을 받기 위해 자신을 깨끗이 비운 아름다운 그릇들이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자신을 비운, 하나님의 사람들의 영이었다. --- p.215 당신과 동행하는 하루하루가 제게는 마치 꿈꾸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결코 이런 마음을 경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 세상에 속한 것들이 완전히 싫어졌습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게임도, 드라마도, 페이스북도, 모든 소셜 미디어도…. 이제야 제 가치관이 아주 조금씩 바뀌는 걸 스스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산산이 부수어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야 완전히 주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제 선택은 오로지 예수님 당신뿐입니다. --- p.334 ‘용서는 네가 하고 안 하고를 선택할 문제가 아니다. 형제를 용서하라는 것은 나의 계명이다. 너는 그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 네 믿음과 관련한 이 문제는 내 앞에서 순종과 불순종의 문제란다.’ --- p.401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그런 귀한 좁은 길에 저를 초대해 주셔서 제 평생의 영광입니다. 당신을 실망하게 해드리거나 배신하고 싶지 않습니다. 진주 문 안 당신의 나라에 입성하는 날까지 저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는 너무나 깨지기 쉬운 질그릇입니다. --- p.510 |
“잃어버린 첫사랑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책!”
예수님의 숨결이 담긴, 영적 전이가 일어나는 놀라운 기록! 2017년 출간되어 한국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국판 천로역정’이라는 별칭을 얻은 베스트셀러 『잠근 동산』이 보다 탄탄한 내용 보완과 못다 한 이야기를 담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제시카 윤 목사의 영성 회복 전반기를 다룬 첫 번째 책으로, 저자가 26세에 성령 체험을 한 뒤 30여 년간 미국 구세군에서 노숙자와 중독자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특수 목회를 하며 겪은 영적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녀가 첫사랑의 신앙을 회복하여 그리스도의 신부의 영성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예수님과의 만남, 영적 대화, 환상과 계시, 영의 세계의 출입,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생동감 있게 사실적으로 풀어냈다. 그러나 단순히 초자연적 체험 기록에 그치지 않고, 죄의 문제와 회개의 중요성, 말씀에 근거한 영적 통찰을 제시하며 바쁜 현대인의 신앙 여정을 성찰하게 한다. 무엇보다 예수님 앞에서 저자의 진솔하고도 꾸밈없는 신앙 고백이 내 신앙의 현주소를 잠잠히 돌아보게 한다. 첫사랑을 잃어버린 자에서 그리스도의 신부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눈물과 기쁨의 여정 세월이 흐르면서 하나님을 아는 우리의 느낌과 삶은 조금씩 녹이 슬고 무디어집니다. 신앙은 자기 의로 잘 길들기 시작하며 마침내 우리의 영은 졸거나 깊은 잠에 빠져버리지요. 대부분 우리는 자신의 영이 그런 상태인 사실조차 각성하지 못한 채 무심히 살아갑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나는 잘 믿는 신앙인이며, 좋은 일 많이 하는 훌륭한 목사’라는 착각 속에서 실상 제 영은 졸고 있었습니다. 그 불행 안에 거할 때, 사과나무 아래에서 죽음보다 깊은 잠에 빠진 저를 주님께서 만나주셨습니다. 그분의 거룩한 입맞춤으로 제 영은 수십 년간 이어온 나이롱 목사, 습관적인 종교인의 삶에서 깨어났지요. 그 잠에서 깨어나는 이야기가 바로 이 『잠근 동산』의 기록입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이 대화를 기록해서 양떼의 발자취로 남기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다르다고 믿는, 오늘날 교회 안에 존재하는 저와 같은 종교인들에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