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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주요 신, 영웅 및 괴물들 1장. 그리스 신화의 개요 1. 그리스 신화는 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을까? 2. 그리스 신화에 정본이나 원전은 있을까? 3. 그리스 신화는 역사적 사실일까? 4. 그리스 신화의 무대는 어디일까? 5. 불멸의 존재인 신들도 죽을까? 6. 기독교의 신과는 무엇이 다를까? 7.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강한 신은 누구일까? 8. 제우스는 왜 자꾸 바람을 피울까? 9. 신과 인간 외에는 누가 등장할까? 10. 괴물은 어떤 성격일까? 11. 후세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12. 신들은 미술 작품에서 보듯이 늘 나체였다? [그리스 신화 성지 순례 1] 크노소스 궁전 터 2장. 세상의 시작과 신들의 태동 13. 창조신 카오스와 가이아 14. 남근에서 태어난 아프로디테 15. 크로노스가 두려워한 불길한 예언 16. 티탄 신족 vs 올림포스 신족 17. 거대 괴물 티폰과 기가스 18. 하늘을 짊어진 거신 아틀라스 19. 인류의 구세주 프로메테우스 20. 재앙과 희망을 불러온 판도라의 상자 21. 명계 끝자락의 타르타로스 22. 제비뽑기로 정해진 제우스 삼 형제의 역할 분담 [그리스 신화 성지 순례 2]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3장. 올림포스 신족의 시대 23. 제우스에게 우롱당하는 아내 헤라 24.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탄생 25. 질투심 많은 여신 헤라의 교묘한 함정 26. 정조를 더럽힌 자에 대한 아르테미스의 벌 27. 연인을 암소로 둔갑시킨 제우스 28. 에우로페를 유괴한 제우스 29. 수호신 자리를 둘러싼 아테나와 포세이돈의 다툼 30. 다혈질에 잔혹한 아폴론 31. 월계수로 변해버린 다프네 32. 하데스가 갈라놓은 모녀 사이 33. 타고난 도둑 헤르메스 34. 아테나와 아라크네의 대결 35. 에로스와의 약속을 깬 프시케 36. 어머니 헤라에게 복수하는 헤파이스토스 37.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불륜 38. 여성들을 광한케 한 디오니소스 [그리스 신화 성지 순례 3] 올림포스산 4장. 영웅들의 이야기 39. 청동으로 된 방에 갇힌 다나에 40. 메두사를 처단한 페르세우스 41. 미녀 안드로메다 구출극 42. 독사를 죽인 아기 헤라클레스 43.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 44. 미궁에 사는 괴물 미노타우로스 45. 대가가 너무나도 컸던 파이드라의 부정 46.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47. 오이디푸스의 벗어날 수 없는 운명 48. 파리스의 심판이 만들어낸 대전쟁 49. 슬픔에 잠긴 프리아모스 50. 아킬레우스의 마지막 순간 51. 트로이의 운명을 바꿔버린 목마 52. 키클롭스의 동굴 53. 마녀 키르케의 무시무시한 요리 54. 뱃사람을 홀리는 세이렌 [그리스 신화 성지 순례 4] 트로이의 고고 유적 색인_책 속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참고문헌 |
Susumu Shimazaki,しまざき すすむ,島崎 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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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교양 시리즈!
800년에 걸쳐 완성된 장대하고 복잡한 신화를 42개 핵심 에피소드로 압축&요약하여 해설한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교양 시리즈’는 방대한 양의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일러스트로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는 등장인물만 최소 3천여 명, 완성되기까지 800여 년이 걸린 장대한 그리스 신화에서 딱 42개의 에피소드만 선별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의 가계도와 관계도를 정리하여 해당 인물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과 배경 지식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현재까지 사용되는 관용구의 어원을 찾아 설명할 뿐 아니라 ‘신들 중 가장 강한 신은 누구인가?’, ‘제우스는 왜 자꾸 바람을 피울까?’, ‘그리스 신화에는 왜 바다를 건너는 모험 이야기가 많을까?’, ‘판도라가 열었던 상자에 남은 희망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 신화에서 뻗어나가는 상상력 넘치는 질문과 그에 대한 해설까지 덧붙여 읽을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수록했다.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어른이 되어 다시 인문 교양 지식을 습득하려는 사람에게도 친절한 구성이다. 그리스 신화는 고대 그리스에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보편성, 문화의 차이를 초월한 친화력을 담은 이야기다. 환경이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우리는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공유하는 보편적 정신이 있다. 그리스 신화에는 그러한 보편적 정신의 요소가 많이 담겨 있어서 21세기의 한국에서도 계속 찾는 것일 테다. 최소한의 교양을 습득하고 싶다면, 신화 속 인간의 감정과 삶을 이해하고 싶다면, 짧고 쉽게 그리고 재미 있게 서양 문명의 기원이자 뿌리가 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그리스 신화』를 다시 읽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