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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소원을 위해 별보다 아름답게 빛나는 반딧불이
빛을 내며 밤하늘을 나는 반딧불이는 얼핏 별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심히 보면 별이 아니란 걸 금세 알 수 있습니다. 소년 역시도 반딧불이를 한순간 별로 착각했으나 별이 아닌 걸 알고 실망합니다. 아픈 엄마를 위해 별을 보고 소원을 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딧불이는 소년의 사정을 알고 자기가 별이 되기로 합니다. 반딧불이는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밝은 빛을 내는 연습을 합니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 빛을 더욱 밝게도 합니다. 마침내 반딧불이와 친구들은 소년의 집 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을 만들어냅니다. 하늘에 뜬 별을 본 소년은 마당으로 나와 두 손 모아 소원을 빕니다. 소년의 소원이 이뤄지도록 반딧불이는 힘을 주어 더 밝은 빛을 쏟아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