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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영혼을 위한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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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앤드)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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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책머리에

1부 시 쓰기

무식
함께 읽는 시「꽃 피우는 나무」
떨림
함께 읽는 시 「내가 너를」
사람의 마음
함께 읽는 시 「고맙다」
감성과 이성
함께 읽는 시 「사는 법」
입말과 글말
함께 읽는 시 「다리 위에서」
시와 산문
함께 읽는 시 「산수유꽃 진자리」
시 쓰기
함께 읽는 시 「두 여자」
울컥과 쓰윽
함께 읽는 시 「지상에서의 며칠」
마음은 화택
함께 읽는 시 「유리창」
중얼거림
함께 읽는 시 「행복」
사물에게 말 걸기
함께 읽는 시 「꽃들아 안녕」
세 가지 마음
함께 읽는 시 「산책」
시의 첫 문장
함께 읽는 시 「사랑에 답함」
의인법
함께 읽는 시 「바람에게 묻는다」
외워서 쓰기
함께 읽는 시 「멀리서 빈다」
뺄셈으로서의 시
함께 읽는 시 「황홀 극치」
발견의 언어
함께 읽는 시「나무」
함께 읽는 시 「호주머니」
민들레의 시학
민들레의 시학2
강아지풀의 시학
함께 읽는 시 「강아지풀에게 인사」
꿀벌의 언어
함께 읽는 시 「기쁨」
저수지의 시학
함께 읽는 시 「돌멩이」
정, 파, 리
함께 읽는 시 「그리움」
서정과 서사
함께 읽는 시 「부탁」
시인의 자기 점검
함께 읽는 시 「우는 것도 힘이다」

2부 시를 위한 생각들

시 는 어떤 글인가 _생존, 발견, 영성
위기지학으로서의 시
시는 상처의 꽃
움직이며 쓰는 시
세상에 보내는 러브레터
시마
곡비
세 가지 갈증
글씨와 시
시 받으러 갑니다
시인의 축복
자유로운 영혼
나의 시를 위하여
금잔옥대
물 보면 흐르고
시인의 자리
사람을 살리는 시
들여다보며 시 읽기
낳아지는 존재로서의 시
시, 영혼의 문장
시가 사람을 살린다

저자 소개 1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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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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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8.54MB ?
ISBN13
9791194643180

출판사 리뷰

마음의 블랙박스를 여는 과정
나태주 시인은 우리 인간의 마음을 일종의 블랙박스와 같다고 비유한다. 오만 가지 경험과 기억과 지식과 감정을 간직하고 있는 창고라는 것이다. 좋은 시가 나오려면 우선 이 블랙박스의 문이 열려야 한다. 그런데 거기에는 오직 한 개의 작고 좁은 문만 있을 뿐이다. 시를 쓸 때의 마음을 시인은 화택(火宅)이라고 표현한다. 불난 집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마음에 불이 났을 때 문을 열고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떤 생각과 느낌일까. 시를 쓸 때는 무엇보다 이 감정의 질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시의 첫 문장은 신이 주신 선물이다
시의 첫 문장을 쓰는 일은 인간의 노력과 능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신비의 영역이다. 시를 쓰는 과정은 세찬 물살이 흘러가는 깊은 강물을 건너는 일과 같다. 아득하고 멀고 위태롭고 어지럽다. 이때는 마음속에서 돌덩이 하나를 꺼내 징검다리를 놓아야 한다. 그 보이지 않는 돌덩이를 꺼내어 놓는 순간 우리 앞에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된다. 뒤를 돌아보지 말고 걸어 나아가 강 건너편 땅에 발을 딛는 순간이 시의 마지막 문장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다.
자기의 영혼을 만나는 순간을 놓치지 말라
인간이 자기의 영혼을 만나는 순간은 마치 접촉이 불량한 전등불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는 상태와 같다. 오래 꺼져 있다가 어느 순간 잠시 반짝, 하고 불이 들어올 때 그때가 영혼이 밖으로 그 모습을 잠시 드러내는 때이다. 나태주 시인은 이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 순간의 느낌과 생각을 찰나적인 언어로 포착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도 짧고 간결하고 단순한 언어로 구성하고 표현해야 한다. 시인은 그것이 바로 시의 문장이라고 말한다.
시는 상처의 꽃이다
나태주 시인은 시가 ‘상처의 꽃’이라고 말한다. 인생살이를 하다가 받는 온갖 상처의 꽃이다. 그 꽃 뒤에는 칼이 있고 그 뒤에는 외로움이 있고 그 뒤에는 그리움이 있고 다시 그 뒤에는 실패가 있고 그 뒤에는 사랑이 있고 사랑 뒤에는 열정이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 뒤에는 어리석은 우리 인간의 욕망과 소망이 뒤엉켜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위로와 치유가 필요하다. 시인은 말한다. 외로움 없이, 그리움 없이, 실패 없이, 사랑 없이 시를 쓰려고 하지 말라. 시는 상처의 꽃이다. 이걸 꿈에서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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