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1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1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1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1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1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1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1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1
소득공제 청년패스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1
김탁환 지괴소설
김탁환
이가서 2005.01.03.
가격
9,800
10 8,82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2 완결

뷰타입 변경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하나 베드로의 도시에서 흡혈 소녀를 만나다
둘 하늘책天書
셋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울까?
넷 귀를 대고 가까이
다섯 뒤숭숭

저자 소개 1

金琸桓

군항 진해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와 전설, 민담, 고전소설의 세계에 푹 빠져 지냈다. 진해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에서 해양문학을 가르치며, 첫 장편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와 『불멸의 이순신』을 썼다. 2009년 여름,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끝으로 대학을 떠난 이후, 전업 작가로 사회파 소설 『거짓말이다』 『살아야겠다』 등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사랑과 혁명 1, 2, 3』을 비롯해 31편의 장편소설과 3권의 단편집, 3편의 장편동화를 냈다. 『김탁환의 섬진강 일기』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등 여
군항 진해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와 전설, 민담, 고전소설의 세계에 푹 빠져 지냈다. 진해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에서 해양문학을 가르치며, 첫 장편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와 『불멸의 이순신』을 썼다.

2009년 여름,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끝으로 대학을 떠난 이후, 전업 작가로 사회파 소설 『거짓말이다』 『살아야겠다』 등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사랑과 혁명 1, 2, 3』을 비롯해 31편의 장편소설과 3권의 단편집, 3편의 장편동화를 냈다. 『김탁환의 섬진강 일기』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등 여러 에세이도 출간했다. 2016년 요산김정한문학상, 2024년 한국가톨릭문학상을 받았다. 2021년 1월, 곡성 섬진강 들녘으로 집필실을 옮겨 마을소설가이자 초보 농사꾼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김탁환의 다른 상품

그림 : 백범영 白凡瑛
힘이 넘치면서도 우아하고 정확한 필체로 풍경화와 인물화에 두루 능한 화가이다. 1961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났고, 홍익대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회화과 교수이다. 문화일보 <박범신의 용인이야기> 삽화를 그렸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0권 째인 『춘향전』에서도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그림으로 주목을 받았다. 『나, 황진이』에 이어 김탁환과 다시 작업한 『부여 현감 귀신 체포기』에서도 그는 동아시아 판타지가 유려하게 담긴 동양화 80점을 전작(全作)으로 그렸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38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640707

줄거리

팔백여 년 동안 낙화암에서 자살한 사람이 없던 부여에서 갑자기 하루에 한 명씩 투신 자살자가 생기기 시작하자 이에 부여 현감이 수사에 나선다, 2월 보름이 돌아 올 때마다 열 살 남짓한 사내애가 백마강에 빠져 죽는다고 하는데 시신을 찾을 길이 없다는 풍문을 듣고 부여 현감이 수사에 나선다, 일주일 넘게 잠을 자지 못하다가 혼절하여 죽는 현민이 늘어나자 부여 현감이 수사에 나선다, 단 열흘 만에 소 서른 마리와 말 열세 마리가 감쪽같이 사라지자 부여 현감이 수사에 나선다, 반야산 기슭에 세워진 돌부처가 처녀의 발목을 잡아 기절 시킨다는 해괴한 소문을 듣고 부여 현감이 수사에 나선다, 연기 현감 제갈륭이 스스로 곡기를 끊고 죽으며 부여 현감에게 열 두 권이나 되는 께름칙한 일기를 남기고, 부여 현감은 제갈륭의 사인을 밝히고자 한다.
용감무쌍한 부여 현감 아신은 남다르게 출중한 무예와 명석한 추리력을 갖추고도, 자신의 관내에서 벌어진 사건 가운데 어느 하나 속 시원히 해결하지 못한다. 도리어 초동수사 단계에서 번번이 부상을 당하거나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까닭은 그가 직면한 사건이 인간세(人間世)에 속한 것이 아니라, 귀신이나 영물의 해원(解寃)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해결사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전우치다. 아신은 전우치와 함께 인간세와 속하지 않은 괴물들과 만나 서로 겨루거나 화해하며, 조선 팔도에서 벌어지는 이야깃거리를 담아낸다.

출판사 리뷰

지괴(志怪)-동아시아 판타지 소설의 부활을 꿈꾸며
지괴소설은 동아시아 환상소설의 대표적인 장르이다.

『산해경(山海經)』의 맥을 잇는 지괴소설은 괴이(怪)한 일들을 기록(志)한 것이다. 서사문학사에서 조망해 보자면 신화가 소설로 넘어가는 초기 단계에 등장한 문학 갈래이다. 중국 육조시대(六朝時代, 3세기~6세기)에 크게 유행하였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간보(干寶)의 『수신기(搜神記)』와 유의경(劉義慶)의 『유명록(幽明錄)』 등이 있다. 그 후 지괴담(志怪談)은 중국소설에서 중요한 모티브로 널리 이용되었으며, 청나라 초기 포송령(1640~1715)에 의해 창작된 문언단편소설집 『요재지이(聊齋志異)』로 다시 꽃을 피웠다.

지괴담은 중국에 국한되지 않고, 일본, 한국, 베트남에서도 널리 창작되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기이편(紀異篇)>이나 김시습의 『금오신화(金鰲新話)』, 작자미상의 『전우치전(田禹治傳)』, 『금령전(金鈴傳)』, 일본에서 최근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음양사(陰陽士)』 등에도 지괴담의 여러 모티브들이 차용되고 있다.

김탁환은 신작 『부여 현감 귀신 체포기』를 ‘지괴소설’로 명명하였다. 이것은 톨킨의 『반지의 제왕』으로 대표되는 화려하고 장대한 모험이 핵심을 이루는 유럽식 판타지와는 전혀 다른, 동아시아 고유의 상상력을 부흥시키려는 새로운 시도이다. 김탁환은 앞으로 서양 중세를 배경으로 기사도 이야기를 따르는 영웅담이 아니라, 동아시아 전역에 퍼져 있는 작지만 훨씬 인간적이며 따뜻한 환타지를 독자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부여 현감 귀신체포기』에 담긴 열 가지 판타지에는 인간 곁에 너무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 귀신과 요물, 또 그 이물(異物)들의 슬픔과 아픔, 그 고통을 헤아리고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인간들의 고뇌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조선시대 X파일-이성과 비이성의 대결 그리고 화해

『부여 현감 귀신 체포기』는 철저한 고증과 역사적 상상력을 무기로 삼는 김탁환식 팩션(Faction)이며, 추리와 판타지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문학이다.

장정일이 발문에서도 지적했듯이, 김탁환의 『부여 현감 귀신 체포기』는 귀신을 무찌르는 용맹한 무용담의 나열이 결코 아니다. 김탁환의 관심은 오히려 이 오묘하고 때로는 두려운 세계와 맞서 나가려는 나약한 인간들의 삶에 집중되어 있다.

구태여 비유하자면 『부여 현감 귀신 체포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X파일에 가깝다. 소설의 주인공인 부여 현감 아신과 우객(羽客) 전우치는 해결하기 힘든 열 가지 사건을 만난다. 각 사건을 접할 때마다 아신은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범인을 추리하고, 전우치는 비합리(때로는 반(反)합리)적인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한다. 이성과 비이성이 어떻게 다르며, 또 그런 차이 속에서도 어떻게 조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가를 살피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나의 사랑 나의 괴물

『부여 현감 귀신 체포기』의 또 하나의 재미는 기상천외한 괴물 캐릭터이다.

지하, 지상, 천상, 수중, 지하 세계를 오가는 동안 독자들은 많은 괴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 괴물들은 구미호(九尾狐)와 같이 잘 알려진 괴물이 있는가 하면, 사두조(四頭鳥)나 삼두견(三頭犬)과 같은 전혀 낯선 괴물들도 있다. 이 괴물들은 김탁환이 『산해경』, 『신이경』, 『수신기』와 『구비문학대계』 등을 참조하여 동아시아에 퍼져 있는 괴물들을 검토한 후 새롭게 창조한 캐릭터다. 일본에 포켓몬스터가 있는 것처럼, 김탁환은 동아시아 괴물들에 기반을 둔 한국만의 괴물 캐릭터 개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소설에는 동양 괴물뿐만 아니라 서양 괴물들도 등장한다. 여주인공 미미가 데리고 다니는 흡혈귀나 늑대 인간 등이 그 대표적인 괴물이다. 김탁환은 이렇게 동서양 괴물들을 한 자리에 모으고 또한 서로 겨루거나 화해하게 하여, 전 세계의 괴물들을 조선 팔도에 모아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소설 삽화의 새로운 경지-소설과 동양화의 조화

『나, 황진이』(2002, 푸른역사)를 통해 한국소설 삽화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는 극찬을 받은 화가 백범영과 소설가 김탁환이 다시 뭉쳤다.

이번에도 김탁환과 백범영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작(全作)을 고집했다. 특히 백범영은 김탁환이 만든 괴물들을 이해하기 위해 『서유기』를 비롯한 동아시아 환상소설들의 삽화를 두루 섭렵한 후, 한국인의 정서가 듬뿍 묻어 나오는 삽화를 그려 냈다. 백범영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0권째인『춘향전』삽화를 통해 한국적인 선과 색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시킨 바 있다.

선명하게 낙관이 찍힌 백범영의 동양화 80여 편을 통해 독자들은 김탁환의 상상력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멀티미디어 창작-문자와 소설을 넘어, 문화산업의 기초를 꿈꾸다

김탁환은 작가의 말에서 『부여 현감 귀신 체포기』가 소설에 머무르지 않고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물로 바뀌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소설이 활자 매체에 머무르지 않고, 영상 매체로 적극 진출해야 한다는 것이 평소 그의 소신이다. 이미 그의 소설 『허균, 최후의 19일』은 50부작 대하드라마 <천둥소리>로, 『불멸의 이순신』은 동명 제목의 대하드라마로 방영되었거나 방영되고 있다. 또한 『방각본 살인 사건』도 영화로 준비 중인데, 이 소설이 출간되었을 때에는 영화로 만들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영화감독들의 고평을 받았다. 장정일도 사석에서 『부여 현감 귀신 체포기』를 납량특집물로 방영하면 참 재미나겠다는 평을 했다. 앞으로도 김탁환은 역사 환타지 소설과 역사 추리소설을 시리즈로 창작하여 우리 소설의 외연을 넓히고자 한다.

리뷰/한줄평13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널예스 기사1

  • 운명처럼 언젠가 써야했던 소설 『리심』, 소설가 김탁환
    운명처럼 언젠가 써야했던 소설 『리심』, 소설가 김탁환
    2006.10.19.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