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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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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벗어나는 시기부터 알프스를 본격적으로 여행하기 시작했다. 사실 작은 국토의 스위스가 알프스 산맥의 중앙에 위치해 관광의 인기가 오르는 상황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했다. 다른 나라들도 분명히 알프스 산맥에 있는데, 왜 굳이 ‘스위스’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힐까? 동의를 하기 힘들었다. 이탈리아 알프스인 돌로미티를 여행하고 이탈리아 알프스에 빠지면서 다른 알프스에 접해 있는 나라를 여행하자고 마음먹었다.
2022년부터 4회에 걸쳐 알프스의 국가들을 여행하면서 우리가 알던 유럽과는 다른 알프스의 자연에서 걷고, 날고, 스키를 타는 나는 자연에 동화가 되는 경험을 하는 여행이 좋았다. 그래서인가 더욱 알프스의 여행에 빠져 들었다. 여행지에서 사람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삶을 생각하면서 나의 세상도 넓어졌다. 알프스의 어디든 아름답고 사람들과 공감하는 여행은 나를 동화와 같은 느낌의 여행지에서 즐기게 만들었다. 그렇게 단순한 알프스 여행자로 여행하면서 이제는 스위스의 깊숙한 부분까지 여행하며 알프스 5개국 가이드북에까지 이르렀다. 내가 원해서 된 것은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게 넘어간 측면이 크다. 역시 인생은 모른다. 유럽여행의 스타일로 많이 바뀌었다. 인생에서 유럽여행이 한 번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유럽여행도 예전에는 한 번에 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훑는 여행이 대세였다. 유럽여행을 다녀오면 나의 주위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바쁘기도 했던 시절이었다. 2010년대를 거치면서 사람들에게 유럽여행은 1번으로 끝나는 먼 나라 여행이 아니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유럽여행도 2~4개의 나라를 자세하게 보는 여행으로 바뀌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답답한 생활을 하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알프스를 여행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사람들은 좋아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자연을 돌아보며 자신도 돌아보는 여행이 좋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서유럽여행을 하면서 잘사는 서유럽을 모방하고 배워야 한다는 생각도 강했다. 여행이 단순한 여행이 아니고 뭔가를 배워 와야 하는 여행이었던 것이다. 이제는 단순한 유럽여행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부분에서 유럽도 여행지를 선택한다. 그렇다면 알프스는 굉장히 올바른 선택이다. 아름다움을 뛰어넘어 놀라움을 보여주는 알프스 산맥은 새로운 분위기를 자신에게 줄 수 있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