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PDF
eBook 달가루zip
일만一晩 김상년 작가의 8번째 개인전 작품집 PDF
김상년
디자인블룸 2025.03.26.
가격
18,000
18,000
YES포인트?
9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月屑/花之必實/逍遙自在/人一己百/一觴一詠/立志學始/不義而富貴於我如浮雲/括襄無咎/射石爲虎/氣得意滿 無所不可/發揚光大/沒頭/鶴壽/微顯闡幽 困窮而通/功崇惟志/桃李不言下自成蹊/播夢/牛步/萬折必東/慈顔愛語/樂志論/眼小乾坤 掌輕宇宙/拏風躍雲/幕天席地 縱意所如/孤雲野鶴/河山帶礪/但覺吾愛景 復知景爲吾/觀海難水/新春來舊雨 少坐話家安/事能知足心常樂 人到無求品自高/駑馬十駕/天賜/騎牛歸家/卽時現今 更無時節/觀物察己/言心聲也 書心?也/非싼艸五燭圖/虛心坦懷/我自/風雨蛟龍/泰山不讓土壤… 河海不擇細流/관계지움/一以貫之/多言數窮/明道若昧/綠蟻新?酒/無愧我心/魚躍萬里/計白當劃/篤信好學/有無相生/琴瑟和鳴/返樸歸眞밤은 낮의 나머지/功在不舍/淡泊寧靜/泉淸魚得月 林靜鳥遊天/虛益自謙/圖四海者/學如不及 惟恐失之/智者弗顯 大智知止/老竹/牛山之木/土積成山/絶艶/陶冶/觀海聽濤/知不知上/泰而不驕/訥言敏行/白居易 續座右銘/良知/無爲/鶴雲/茶壽/登高自卑/見素抱樸/秋?騰?之氣/潛居抱道/白雲居士詩 山夕詠井中月 二首中後首

| 인장印章 도판圖版 |

芳華/三思一言/陶冶/河山帶礪/慶雲/立志學始/鶴雲/逍遙自在/茶壽/稱物平施/山行/花之必實/我自/壹詠/一善萬敎/雲水/學海/返樸歸眞/計劃白當/相?百年/盈科後進/拏風躍雲/良知/括囊無咎/人一己百/學如不及/一以貫之/永遠/一期一會/播夢/發揚光大/絶長補短/上善若水

저자 소개1

金尙年,일만, 一晩

국립안동대학교 한문학과 졸업,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서예문화학과 졸업, 오늘展, 좋은一晩展, 만파일파전晩破一波展 등 다수의 개인전 개최, 서화삼매경展,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각과 서각의 어울림展,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 청년작가展, 대한민국청년서예가展, 현대서예의 확장 ‘COVID-19 희망’展, 어디엔들서예가없으리展 등 다수의 초대전 개최, 제20회 석봉한호선생 전국휘호대회 대상, 제22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대상, 제16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대상, 제22회 강암서예대전 대상 등 다수 수상.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2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46.6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7쪽 ?
ISBN13
9791198003683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古有一小兒 見星曰 “彼月屑也!”
此等語姸鮮 超脫塵氣 非酸腐所敢道」
-靑莊館先生 耳目口心書中-

「예전에 한 어린아이가 하늘에 별을 보고 “저것은 달가루야!” 라고 하였다.
이런 등의 말은 예쁘고 고와서 때 묻은 세속을 벗어난 것이니 속된 사람이 감히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졸拙’하다는 것은 애써 꾸민 데가 없다는 것이고 ‘숙熟’하다는 것은 애써 단련하여 무르익은 것이다. 다시 ‘졸’하다는 것은 무르익음을 넘어 더 이상 꾸미지 않아지는 것이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고 달에서 떨어져 나온 가루라 생각한 것은 꾸밈없는 ‘졸’이다.

붓으로 글씨를 쓴다는 것 또한 꾸밈없는 순수에서 무르익음으로 한없이 가는 과정이다. 무르익음의 반환점에 다다르면 다시 ‘졸’로 되돌아와야 한다. ‘졸’에서 ‘숙’을 지나 다시 ‘졸’로 돌아오는 무한반복의 길은 때 묻지 않은 ‘글씨’와 ‘참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붓으로 큰 뜻을 이루려는 것은 아니다. 글씨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나’를 끊임없이 만남으로써 ‘참 나’를 찾아달라 소리치는 아우성이자 애달픔이다.

이 몸부둥은 결국 ‘나’를 찾고, ‘너’를 살피기 위함이다. 짧은 생애에 오롯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무난하다면 밋밋할 것이니 탄탄한 마음으로 무장하고 붓을 다잡아본다. 나를 찾아가는 아득한 외길에 밝은 등불이 되어 줄 달가루에서 희망을 보았다. 애써 꾸민 나의 글씨들이 누군가의 달가루☆가 되기를 감히 소망해 보며

2024년 가을밤 달가루집에서 김상년 곰곰

리뷰/한줄평1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